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10.3 Km    1     2024-09-10

충청북도 충주시 남한강로 46 (금릉동)
043-883-4637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달성을 목표로 수열에너지, 그린수소, 수상태양광 등 물에너지를 주제로 행사 개최하며, 충북의 탄소중립 저변 확대와 '물에너지 산업 중심의 에너지신산업 대전환'을 목표로 그린수소산업과 이차전지 등 에너지 산업을 한눈에 볼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이다. 에너지 정책관, 에너지 산업관 외 다양한 에너지원을 보고, 듣고, 만들어 보는 에너지 체험(교육)관 등을 운영한다.

성마루국밥

성마루국밥

10.3 Km    1     2024-03-04

충청북도 충주시 성종두담길 315

성마루국밥은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리에 위치하고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우렁쌈밥이다. 이 밖에 우렁제육쌈밥, 시골청국장, 다슬기국밥, 능이오리쌈밥 등도 준비되어 있다. 쌈 채소는 모두 직접 키운 유기농이다.

성마루미술관

10.3 Km    15651     2024-06-17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길 38-1

성마루미술관은 2007년 12월에 개관한 충주 최초의 사립미술관이다. 이곳은 조태남 관장이 32년 동안 교직 생활을 마치고 나서,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지은 미술관이다. 충주 장성길에 자리 잡은 성마루 미술관은 논 사이에 커다란 커피 조형물이 있어 눈에 띄는 곳이며, 단아하게 지은 한옥은 전시 공간이기도 하지만 찾는 이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카페이기도 하다. 카페는 한옥의 틀은 그대로 두고 실내만 리모델링하여 한옥의 아늑함을 느낄 수 있어서 찾는 이들이 차를 마시며 편안히 관람할 수 있게 마련하였다. 미술관 건물은 따로 자리 잡고 있고 이곳에는 조태남 관장이 그동안 모아온 서예작품, 한국화, 서양화, 유화, 도자기류 등 애장품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미술관은 직원이 상주해 있지 않아 안내문에 따라 전시실 관람을 하면 된다. 만약 불이 꺼져 있다면 불을 켜고 관람 후 불을 끄고 나오면 된다. 이곳 역시 카페처럼 연중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넓은 대지에 아기자기하게 자리 잡은 조형물과 공간 배치가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한옥 주변은 다양한 나무들과 꽃이 가득하고, 부대시설로 쉼터, 연못, 수목원, 야외전시장, 산책로, 등산로를 갖추고 있다.

성불산자연휴양림

성불산자연휴양림

10.7 Km    3073     2023-03-23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기곡길 78
043-830-2679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사계절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괴산군에서 2009년부터 255억 원을 투입해 괴산읍 검승리 일대에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81㏊ 규모의 자연휴양림과 생태공원, 숲관광 메가시티, 미선향 테마파크, 생태숲학습관, 산림문화휴양관, 한옥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숲속의 집 10동, 미선향테마파크 등은 공사를 마치고 손님 맞을 준비를 끝마쳤으며, 빠른 시일내에 생태공원, 산림문화휴양관, 생태숲학습관, 숲관광메가시티, 한옥체험관의 공사를 완료해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휴양단지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10.9 Km    14322     2024-02-01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연지길 49

1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의 석탑이다. 기단부는 대석 위에 갑석을 올렸는데 갑석의 윗면에는 2단의 탑신괴임이 있다. 대석의 면석에는 양우주와 1탱주를 모각하였고 각층 탑신에는 양우주를 정연하게 각출하였다. 각층 옥개석 낙수면의 물매는 비교적 급한 편이며 층급받침은 모두 4단이다. 탑신부는 각기 다른 석재로 만든 탑신석과 옥개석을 번갈아 3층으로 쌓았고 위층으로 갈수록 높이가 낮아진다. 팔작지붕처럼 생긴 옥개석은 윗면의 경사가 매우 급한 편이고 아랫면에는 4단의 각형받침이 선명하게 돌출된 모습이다. 1층 탑신 4면에 새긴 불상은 앙화좌 위에 결가부좌 하였으며, 모두 두광과 신광을 갖추었다. 동쪽은 약사여래, 서쪽은 아미타여래, 남쪽은 대일여래, 북쪽은 석가여래상을 조각하여 사면불의 의궤를 갖추었다. 이 석탑은 삼층탑신과 상륜부의 일부가 결실되어 최근에 보수하였으나 정제미와 조각기법이 뛰어나며, 옥개석의 전각, 층급받침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고려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충주호 종댕이길

11.0 Km    13461     2024-05-09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

정선 정씨의 집성촌이자 시조를 모신 사당이 있는 심항산은 [종당산], [종댕이산]이라 불렸다. 충주댐 건설 후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으나 2013년 총 8.5km의 [종댕이길]이라는 탐방로를 개통했다. 마즈막재 주차장에서 오솔길을 따라 내려가면 나오는 생태 연못이 종댕이길의 시작점이다. 길의 오른편에서는 충주호를 바라볼 수 있고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좁은 길이 이어진다. 길을 따라 팔각정, 출렁다리, 육각정과 같은 명소를 만나볼 수 있다.

요카카캠핑장

요카카캠핑장

11.1 Km    0     2024-07-17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강변길 11-37

요카카 캠핑장은 충북 충주시 금가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10㎞가량 떨어졌어 자동차를 타고 탄금대로, 서부순환대로, 김생로를 차례로 거쳐 20분 안팎을 소요하면 도착한다. 캠핑장은 탄금대와 남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졌는데, 오토캠핑장은 파쇄석 28면, 데크 4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파쇄석이 가로 8m 세로 9m, 데크가 가로 5m 세로 6m로 개인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개인 카라반 동반도 가능하다. 모든 부대시설을 수시로 관리하기에 항상 깔끔한데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예약은 전화로만 받는다. 관리소에서는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등 캠핑 장비를 빌려주는데, 반려동물은 대형견이든 소형견이든 모두 출입할 수 있다. 캠핑장 인근에 탄금대공원, 중앙탑 사적공원 등 충주의 대표 관광지가 있어 들러볼 만하고,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다양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임호서원

11.1 Km    1673     2024-07-10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

임호서원(臨湖書院)은 1693년(숙종 20)에 오봉산 기슭 성악사당(城嶽書堂) 옛터에 세워 표남계(表藍溪). 홍허백(洪虛白). 채난재(蔡:1齋). 권동계(權桐溪)의 신위를 모셨고, 채휴암(蔡休巖)을 추배했다. 정면 3칸. 측면 1칸의 팔작기와집으로 약 20평 가량이었다. 건물의 정면에 ‘임호강당(臨湖講堂)’이라고 쓴 현판(懸板)이 있었으며 중앙 1칸은 대청이고 양쪽은 온돌방이었다. 대청에는 중수기(重修記) 2개가 벽에 붙어 있었고, 양방에는 병풍과 제기(祭器)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1989년 신흥리에 이건하여 빈집만 남아 있다. [출처 : 상주시 읍면동]

악어봉

11.1 Km    1     2024-05-09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악어봉은 정상에서 충주호를 내려다보면 호수에 맞닿아 있는 산자락들의 모습이 마치 악어떼가 물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형상과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월악산 자락은 ‘악어섬’이라 불리고, 이를 관망할 수 있는 곳을 ‘악어봉’이라 한다. 악어봉은 작은 악어봉(448m)과 큰 악어봉(559m)으로 나누어지는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충주호 경관이 장관이다. 악어봉은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허가 없이 오르는 건 불법이었으나, 현재 정식 탐방로를 나무데크길로 조성해 놓았다. 악어봉은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허가 없이 오르는 건 불법이었으나,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현재는 정식 탐방로를 조성해 놓았다.

강변오토캠핑장

강변오토캠핑장

11.3 Km    0     2023-11-06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 317

강변 오토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괴산읍에 자리 잡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7㎞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임꺽정로와 충민로를 거치면 닿는다. 소요시간은 약 10분 정도. 이곳은 ‘강변 캠핑장&민박’으로 표시되기도 하는데, 속리산 부근에서 발원해 남한강에 합류하는 달천을 배경으로 조성됐다. 덕분에 여름철이면 물놀이를 겸한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일반 캠핑장 50면을 마련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6m, 가로 6m 세로 8m, 가로 6m 세로 10m로 세 종류가 있다.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캠핑장 인근에 산막이옛길, 쌍곡계곡 등이 있어 손쉽게 연계관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캠핑장 내에 음식점도 운영하고 있어 멀리까지 발품 팔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