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캠핑월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주호캠핑월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주호캠핑월드

충주호캠핑월드

11.3 Km    1     2023-08-02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호반로 696-1

충주호캠핑월드는 오토캠핑과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일반 야영장은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인 트레일러는 동반이 가능하지만, 개인 카라반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글램핑 외부 데크 옆에는 개별 수영장이 있어 가족끼리 프라이빗 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충주호와 계명산 자연휴양림, 탄금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순조롭고, 다양한 메뉴를 갖춘 음식점이 있어 별미를 즐길 수 있다.

대호레져글램핑

대호레져글램핑

11.3 Km    0     2024-08-01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미라실로 691

대호레져 글램핑 펜션은 충북 충주시 동량면에 있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20㎞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국원대로, 충주호수로, 호반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충주호의 수려한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캠핑장 어느 사이트에 머물든 눈앞으로 펼쳐지는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0면, 글램핑 6개 동이 있다. 잔디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크기는 가로 5m 세로 4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을 구비돼 있다. 평일, 주말, 구분하지 않고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캠핑장이 위치한 충주호를 비롯해 충주 계명산 자연휴양림, 탄금대 등 주변에 관광지가 많다. 인근에 음식점도 있다.

황금옥

1.2 Km    0     2023-11-13

충청북도 충주시 예성로 304

황금옥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있다. 2013년에 개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가마솥에서 12시간 이상 끓인 육수로 음식을 만든다. 대표 메뉴는 갈비탕이다. 이 밖에 설렁탕, 도가니탕, 모둠수육, 꼬리전골, 도가니전골, 갈비찜을 판다. 음식점은 충주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세계무술공원, 탄금대가 있다.

충주 최응성 고가

충주 최응성 고가

11.6 Km    33551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중원대로 2220

최응성 고가는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조선시대 고가로 충북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숙종 때 문장가이며 수암 권상하의 문인으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던 함월 최응성의 생가이며 원래 살미면 무릉리에 있었는데 충주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놓이게 되자 지금의 용천리로 이전하게 되었다. 건물 뒤쪽 사당은 울창한 숲에 있어 조용함과 엄숙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황토와 막돌로 쌓은 담벼락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본채 건물을 만나게 되는데, 본채 건물은 자연석으로 만든 기단 위에 건물을 지어 안정감이 넘친다. 본채 앞의 마당에는 수십 년을 사용해온 우물이 여태까지 물을 쏟아내고 있으며 작은 생활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농기구가 놓여 있다. 건물 배치는 기억자형의 안채를 중심으로 전면에 일자형의 행랑채가 있고, 좌측으로는 함월이 서재로 사용하던 염선재가 있으며, 우측으로는 기억자형의 창고가 사괴석 담장으로 일곽을 만들어 함께 배치되어 있다. 고풍스러움을 뽐내고 있는 이곳은 상류층 양반가의 전형을 보여 주고 있으며, 고택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는 곳으로 중부권의 고택 연구 자료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다. 또한 이곳은 봄에 다양한 야생화가 곳곳에 피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옥 스테이와 야생화 체험이 진행되어 자유로이 볼 수는 있으나 문의 후 관람하는 것이 좋다.

괴산 정인지 묘소

괴산 정인지 묘소

11.6 Km    3245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외령로1길 24

괴산 정인지 묘소는 조선 초기의 대학자이며 정치가였던 학역재(學易齋) 정인지(1396∼1478)의 묘소이다. 태종 14년(1414)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고, <고려사>, <용비어천가>, <태조실록> 등 각종 편찬 사업에 참여하였다. 또한, 세종 때에는 집현전 학사로 집현전 직제학, 부제학 등을 지내면서 성삼문, 신숙주, 최항과 함께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창제하는데 공을 세웠다. 단종 1년(1453) 계유정란 때 세조를 도와 공을 세워 1등 공신이 되고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단종∼성종 연간에는 학덕을 갖춘 정치가로서 민심을 진정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저서로는 <역재집> 있다. 묘 앞에는 묘비 1기가 서 있는데 대리석으로 만든 갓이 없는 높이 250cm, 90cm의 크기이다. 비문은 강희맹이 지었다고 전한다. 묘비 앞으로는 상석과 장명등이 서있고, 좌우로 문관석과 망주석이 서 있다. 묘소 아래에 서거정이 지은 신도비가 있었는데 유실되어 1958년 서거정이 지은 비문을 윤보선이 쓰고 성락서가 제전을 써서 다시 세웠다.

충주야생화와 고택나들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충주야생화와 고택나들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6 Km    5226     2024-07-23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2220
010-5485-7744

충주에 위치한 야생화와고택나들이는 조선 후기의 학자 최응성 고택으로, 무려 350여 년의 시간을 지닌 충주의 유형문화재 한옥이다. 방이 두 개씩 있는 사랑채와 안채는 독채로 대여하고, 행랑채와 별채는 큰 방과 작은 방이 있는데 따로 예약을 받는다. 집 전체를 대여하기도 한다. 취사시설은 따로 없다. 정자에 앉아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야생화 체험, 인절미․연잎밥 등 전통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제공한다.

충주자연호텔

충주자연호텔

11.7 Km    47310     2023-07-17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팔봉로 1061

충주자연호텔은 월악산, 조령산, 수주팔봉 중앙에 위치하여 약 2,000여 평의 연꽃 호수를 조성하고 있다. 자연의 힐링 산책로를 조성하여 자연 생태계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야생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회화나무 샛길, 도화도 샛길, 도토리 6형제길, 이팝나무 샛길 이외에 쉼터와 각종 산나물 등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행복, 자연, 건강을 생각한 테마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외에 각종 연수를 위한 넓은 대강당과 중강당 그리고 회의 장소로 좋은 소강당, VIP 회의실 등이 있으며 객실 손님을 위한 식당과 사우나, 카페가 운영 중이다.

봉황자연휴양림

봉황자연휴양림

11.8 Km    48809     2024-05-20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수룡봉황길 540

봉황산 자연휴양림은 한포천이 휘감아도는 을궁산 자락에 자리한 휴양림이다. 산림욕장은 주로 참나무, 소나무, 낙엽송, 밤나무가 주를 이루고 등산로 겸 산책로는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들도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산림욕장 입구에 계곡이 흐르고 오토캠프도 가능하다. 주변의 월악산국립공원, 충주호, 중앙탑, 수안보, 능암온천, 탄금대 등을 관광하고 쉴 수 있는 휴양지로 숙박 외에 운동, 등산, 물놀이 등 자연을 즐기기에 적합한 가족 휴양림이다.

충주 정토사지 법경대사탑비

충주 정토사지 법경대사탑비

11.8 Km    15178     2024-08-16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충주 정토사지 법경대사 탑비는 정토사 터에 있는 비석으로 법경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법경대사는 신라 말부터 고려 초기에 살았던 고승으로 가야산에서 입산수도하였으며 효공왕 10년에 당나라로 들어가 각 사원을 순회 수도한 후 효공왕 16년에 귀국하여 충주 정토사에 와서 포교에 힘썼으며 고려 태조 왕건이 국사로 추대하였고 63세의 나이에 입적하였다. 충주 정토사지 법경대사 탑비는 거대한 비석으로 여의주를 물고 있는 귀부와 쌍룡을 조각한 이수를 얹어 놓고 있는 작품으로 고려 초기의 석조미술 정수를 이루고 있다고 할 정도이다. 비는 전체적으로 보존이 잘 되어 있다. 당시의 양식을 잘 따르고 있는데 비 받침에 새겨진 거북 조각이나 머릿돌의 용 조각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머릿돌 앞면의 중앙에는 법경대사라는 비의 명칭이 새겨져 있고 몸돌에는 대사의 행적이 자세히 새겨져 있다. 태조 26년에 법경대사의 공덕을 칭송하기 위해 이 비를 세웠고 비문은 당시의 문장가 최언위가 짓고 유명 서예가인 구족달이 글씨를 썼다. 함께 있어야 하는 사리탑은 일본으로 반출되어 이곳에 남아 있지 않다. 법경대사 탑비는 수몰 지역 내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로 84년도에 옮겨 세웠다. 길가 버스 정류장 앞에 자리하고 있고 벤치 등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