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맥주협동조합 (망경동 에일맥주. 진주유등축제 흑맥주. 촉석루라거맥주. 진주석류에일맥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프로스트맥주협동조합 (망경동 에일맥주. 진주유등축제 흑맥주. 촉석루라거맥주. 진주석류에일맥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프로스트맥주협동조합 (망경동 에일맥주. 진주유등축제 흑맥주. 촉석루라거맥주. 진주석류에일맥주)

프로스트맥주협동조합 (망경동 에일맥주. 진주유등축제 흑맥주. 촉석루라거맥주. 진주석류에일맥주)

14.3 Km    1     2024-06-19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1706번길 212

명석면 비실마을 3만평에서 생산하는 연꽃, 연잎. 연근을 이용한 수제 맥주을 생산하여 수제맥주 만들기 체험과 함께 마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비실 마을에서 홉(Hop farming)을 직접 재배하고 그것을 맥주 양조장에서 양조하면 제품의신선함이 경쟁력이 될 수 있기에 로컬 크래프트 맥주와 신선한 맥주를 찾을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이 가능한 기업이다. 특히 홉을 수확하는 시기에 ‘홉 수확 체험’ 행사를 통해서 홉을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봤던 사람들에게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나누고 수확한 홉을 바로 양조장으로 가져가 수제맥주만들기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이로 인해 관광객은 하루의 짧은 시간 동안 자연풍경이 가득한 곳에서 농업의 1차 산업과 2차 산업, 그리고 3차 산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고 농업의 6차산업의 발전을 직접 리더하는 업체이다.(마을에서 맥주를 만들고 사람들은 로컬 크래프트 맥주를 찾아오니 이것이 바로 6차산업 관광) 또한 지역에서 소외 될수 있는 시골에서 수제맥주 제조, 유통, 판매를 위한 비실마을 청년 일자리창출과 주민고용 창출이 가능한 뜻이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프로스트 운영은 북카페를 통해 예약제로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며, 음악과 맥주 한 잔,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여유있는 문화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송림산장

14.3 Km    20577     2024-09-10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수로 316-6
055-972-2988

송림산장은 경남 산청에 위치한 닭 요리 전문점이다. 산청은 '한방약초축제'가 열릴 만큼 약초로 유명한 지역으로 한방 약초를 이용한 한방오리나 한방백숙 요리 또한 그 맛이 남다르다. 그중 산청에서 한방 닭 요리 전문점 대표 송림산장의 십전대보 한방백숙은 산청의 26가지 대표 청정 약재들과 함께 궁합을 맞춘 요리로 제목 그대로 보약이라 할 수 있다. 거기다 약초 장아찌 반찬들과 후식으로 나오는 약초차와 한방차까지 원기 보충을 위한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곳이다.

서지관광농원

서지관광농원

14.3 Km    0     2024-08-27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반천로 211-102

지리산 중턱 영산들에 둘러쌓인 반천리 계곡에 자리 잡고 있는 서지농원은 내 집 같은 편안한 숙박시설과 풍성하고 맛있는 먹거리는 물론, 지리산 계곡물이 흐르는 대형 수영장을 겸비한 자연 속 농원이다. 가족단위의 휴양과, 교회 수련회, 기업체 연수, 대학의 MT 등 행사에 맞는 숙박시설과 회의장,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수영장, 바베큐장, 족구장, 원두막 등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숙박 외 수영장만 이용할 수도 있는 곳으로, 인근에 삼성궁 등 지리산 인근 관광도 겸할 수 있어 좋다.

진주목공예전수관

진주목공예전수관

14.3 Km    2     2023-03-02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 367

진주시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민들의 목공 체험 및 교육기관이다. 오랜 전통을 이어 온 "소목"을 주제로 진주시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로부터 진주 지역은 지리산과 가까운 곳이라 좋은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한 곳인데 특히, 소목에서 뛰어난 장인들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전수관이 위치한 명석면에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목공예 명장이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진주 전통 목공예가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고 있다. 진주는 예로부터 상, 장, 농 등의 가구 또는 나전칠기로 유명하여 궁궐에서 사용하는 함이나 장 같은 가구류를 만들어 진상하였다. 다른 지역과는 다른 커리큘럼을 구성해 취미로서의 목공뿐 아니라 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14.3 Km    0     2023-10-27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 367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진주시의 지원을 받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조성 중이다.
진주시 명석면 옛 명석초등학교 자리에 위치한 진주목공예전수관 (진주시가 직영하는 목공예문화공간)의 일부 공간을 진주공예인협회에서 대여받아 조성하고 있다. 목공예 기반시설이 이미 마련된 진주목공예전수관의 시설을 이용하고 활용도가 낮은 공간에 섬유공예 기반시설을 신설하여 목공예와 섬유공예를 시작으로 전통공예와 다양한 현대공예가 한자리에서 펼쳐질 수 있는 융복합 공예 지원센터로, 공예의 다양한 분야들이 융합되어 새로운 공예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공간이다.

중산리계곡

14.4 Km    26339     2023-02-23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백운산의 서쪽에 솟은 천황봉(652.2m)에서 발원한 냇물이 산치, 성자, 중기, 월평마을을 거쳐 섬진강으로 흘러들면서 만들어 놓은 계곡이다. 길이 5km의 중산리 계곡은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아 오염되지 않고 물이 깨끗한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다.

효산서원

14.5 Km    2448     2023-11-20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신차로1480번길 7

산청군 차황면 철수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효산서원은 경주 김씨인 김자수, 김영유, 김상례 선생을 배향하기 위해 1991년에 창건된 서원이다. 서원을 구성하는 건축물로는 4간 팔작지붕인 효산서원이 있으며, 경모사, 근사문, 상덕문, 봉월루, 삼묵재, 내성문, 춘강정사, 복원문 등 총 9채의 가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효산서원에서 배향하고 있는 김상례 선생은 조선시대 [홍경래의 난] 여파로 속세를 떠나 산골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버이를 섬기며 자연을 벗 삼아 초야에 묻혀 살면서 벼슬에 나가지 않고 순결한 위인으로 살았다.

중산리자연휴양림

중산리자연휴양림

14.5 Km    56709     2023-11-14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496-101
055-974-2757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리산 지역의 등산과 관광을 병행할 수 있는 휴양림이다. 가족 단위의 휴양과 산림 내 휴식 공간의 최적지로 여름철에는 피서지로, 가을철에는 단풍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겨울철에는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지리산 국립공원 구역과 가까이 있어 지리산 등산과 병행할 수 있으며, 중산리 계곡과 자연학습원, 법계사, 지리산 야영장,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등과 인접하여 있어 휴양림을 이용한 후 연계관광코스로도 제격이다.

고운동계곡

고운동계곡

14.6 Km    24907     2024-08-30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반천로

고운 최치원이 지리산을 소요하다 머물렀을 정도로 빼어난 계곡으로, 고운동이란 지명도 최치원선생의 호에서 따왔다. 지리산록에는 옥천대, 문창대, 세이암, 환학대 등 고운과 관련된 지명에 친필이라고 알려진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 쌍계석문, 광제암문 등의 글씨가 남아 있지만 그의 호를 딴 지명은 고운동이 유일하다. 고운동 계곡은 덕산에서 중산리 방면으로 가다 외공리의 정각사 안내 표지판을 조금 지나서 서지관광농원 안내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중산리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을 건너 반천마을로 들어서기 전에는 작은 골짜기 안에 널찍한 들과 마을이 있다. 배바위를 지나 고운동에 오르는 길 또한 초입의 좁아 보이는 계곡에 비해 해발 800여m 상에 있는 분지에 올라서면 촌락이 있었던 곳답게 넓다. 계곡에는 배바위를 비롯하여 선녀탕, 운여폭포 등의 명소가 있다.

지리산구름정원

14.8 Km    22559     2023-12-15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대길 18-12
010-2310-0005 010-2453-2222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 등산로 중 최단거리로 등반할 수 있는 시작 지점(해발 600m)에 위치한 2층 목조 건물인 구름정원은 마당 사이로 1급수가 흐르는 실개천이 유유히 지나가는 신선들이 살고 있는 곳처럼 황홀하다. 구름이 덮인 지리산 산자락을 바라보며 산의 정기를 받거나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여유 있게 휴식을 취하는 것은 이곳 지리산구름정원에서만 가능한 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