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옛길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옛길박물관

옛길박물관

15.3 Km    40982     2024-06-14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44

* 길 위에서 역사를 만난다, 옛길박물관(문경새재 박물관) * 1997년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길 위의 역사 고개의 문화 옛길 박물관이다. 문경은 우리나라 문화지리의 보고(寶庫)이자 길 박물관이다.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의 소통로(疏通路)로서 조선팔도 고갯길의 대명사로 불리던 ‘문경새재’(명승 제32호)가 있고, 우리나라 최고(最古, 서기 156년 개척)의 고갯길인 ‘하늘재’, 옛길의 백미(白眉)이자 한국의 차마고도로 일컬을 수 있는 ‘토끼비리’(명승 제31호) 또 영남 대로 상의 허브 역할 담당했던 유곡역이 있다. 이러한 옛길 관련 문화유적은 이름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길’로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옛길 박물관은 이러한 문경의 역사 문화적 정체성을 잘 나타내기 위하여 건립된 박물관으로 당초 향토사 중심의 문경새재 박물관을 리모델링하여 2009년 재개관하였다. 옛길 위에서 펼쳐졌던 각종 문화상을 옛길 박물관에 담아내고 있다. * 옛길박물관 제대로 알고 즐기자, 전시실 안내 *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3개 전시실과 1, 2층 중앙홀, 수장고,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고, 야외전시장도 조성되어 있다. 총 4,2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한다. 제1전시실(주흘실)에는 문경관문, 영남 대로, 문경의 전투, 경상감사 도임 행차(慶尙監司到任行次), 제2전시실(조곡실)에는 문경의 문화와 의·식·주 생활, 집과 모둠살이, 신앙과 의례, 생업 기술 등에 관한 소장품 및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조령실)에서는 굽다리접시·토기 항아리 등 신라시대 토기가 주를 이루는 매장문화재, 1724년(경종 4) 도화서(圖畵署) 화원(畵員) 이치(李治)가 그린 옥소(玉所) 권섭(權燮) 영정(影幀), 선조(宣祖)가 홍인걸(洪仁傑)에게 하사하였다고 전해지는 어필(御筆) 및 홍인걸의 유품인 투구, 김승주 삼공신(三功臣) 회맹록(會盟錄) 판본(板本), 주두업(周斗業) 지석(誌石) 등에 관한 전시가 이루어지며, 야외에는 금학 사지 삼층석탑, 서낭당, 연자방아, 옹기와 장독대 등이 있다.

새재왕건집

15.3 Km    4886     2024-09-11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26
054-571-8857

새재왕건집은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메뉴는 간고등어구이 및 조림, 더덕구이, 양념석쇠구이 등이 있다.

새재할매집

새재할매집

15.3 Km    6691     2024-05-16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22
054-571-5600

1973년 문경새재 제1관문 주흘관 안쪽에 문을 연 새재할매집은 50년이 넘는 전통을 지닌 맛집으로 2대째 운영하고 있으며 향토음식 맛자랑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할머니의 손맛으로 집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과 된장으로 간을 한 고추장 약돌돼지 석쇠구이전문점이다. 약돌돼지란 거정석이라는 약돌을 섞은 사료를 먹여 키운 돼지로, 일반 돼지보다 식감이 쫄깃하고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 거정석이라는 약돌 자체가 문경 일대에만 분포하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돼지고기이다. 이 외에도 더덕구이, 비빔밥 등의 메뉴가 있다. 인근 문경새재도립공원 내에는 문경생태미로공원,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문경카트월드

문경카트월드

15.3 Km    1     2023-11-10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1길 36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차장 안에 위치한 문경카트월드는 자동차의 기본적인 성능을 지닌 레포츠용 차량을 타고 정해진 코스를 달리는 액티비티 체험이다. 약 250m의 간단한 원형 코스로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직접 운전하며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으로 카트는 1인용과 2인용으로 나누어져 있다. 안전 수칙을 충분히 인지한 후 안전모 착용과 함께 관리자의 지도하에 운행하기에 안전하게 절경을 즐기며 카트라이더의 짜릿함을 느끼고 경주도 할 수 있어 친구, 연인은 물론 자녀 동반 가족에게도 인기 있는 체험 장소이다. 주변 관광지는 문경 자연생태공원과 생태미로공원이 있다.

문경식당

문경식당

15.3 Km    5847     2023-02-27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20-1
054-571-3044

경북 문경,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에 있는 고추장삼겹살 석쇠구이, 더덕구이 등을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오미자로 숙성시킨 고추장삼겹살과 오미자로 숙성시킨 더덕구이정식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문경새재두메산골

문경새재두메산골

15.3 Km    4142     2023-05-26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20
054-571-8899

문경새재두메산골은 경북 문경, 문경새재 입구에 있으며 더덕구이, 석쇠구이, 산채비빔밥 등을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음식이 보약이다라는 음식이념을 추구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깨끗한 재료를 사용한다.

광성식당

광성식당

15.3 Km    3838     2023-01-12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18
054-572-3466

※ 영업시간 08:00 ~ 22:00 경상북도 문경, 문경새재 입구에 위치한 청국장, 더덕정식, 약돌돼지석쇠구이정식 전문점이다.

문경새재를 따라 기쁜 소식을 들어볼까?

문경새재를 따라 기쁜 소식을 들어볼까?

15.3 Km    1269     2023-08-10

문경은 기쁜 소식을 듣는다는 뜻을 지닌 고장으로 문경새재를 넘어 한양과 영남을 오가던 옛 영남대로다.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등 3곳의 관문을 지나면 백두대간을 넘어 충청도 땅에 들어선다. 문경새재 입구에는 자연생태공원, KBS촬영장, 옛길박물관 등 문경새재 걷기와 함께 둘러볼 곳이 제법 많다. 문경새재 3관문까지 다녀왔다면 문경온천에서 지친 심신을 쉬어보는 것도 좋다.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15.3 Km    1     2024-08-06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조선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드라마 '킹덤', '옷소매 붉은 끝동', '해를 품은 달' 등을 촬영한 세트장으로 문경 도립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광화문을 생생히 구현해놓은 광화문 세트가 가장 유명한 스폿 중 하나. 한옥촌, 저잣거리, 서민 마을 등 여러 가지 분위기의 세트장이 넓은 부지 위에 펼쳐져 있어 마치 조선시대로 시간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촬영장을 문경새재에 설치하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드라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근초고왕, 성균관 스캔들, 제중원, 추노, 명가, 천추태후, 인수대비, 광개토태왕, 해를 품은달, 공주의 남자, 전우치, 대왕의 꿈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활, 미녀삼총사, 관상, 광해, 나는 왕이로소이다, 구르믈 버서난 달, 전우치 등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이다. 공사비는 75억원을 투입하였으며 규모는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 하였으며 기존 초가집 22동과 기와집 5동을 합하여 130동의 세트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환혼> 대호국 수도의 배경이 된 장소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환혼> 뿐만 아니라 <킹덤>, <슈룹>, <해를 품은 달> 등 많은 사극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이 세트장의 배경은 조선시대로, 드라마 속 조선시대가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과거 속으로 들어온 듯 생생한 현실감에 놀라게 될 것이다. 사극 드라마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새재도립공원

15.3 Km    234762     2024-07-03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백두대간 조령산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새로 된 고개의 ‘새(新)재’ 등의 뜻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 깊은 유적과 설화, 민요 등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 임진왜란 뒤에 문경새재에 3개(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관문(사적 제 147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나그네의 숙소인 원터, 신구 경상도관찰사가 관인을 주고받았다는 교귀정터만 남아있는 것을 1999년 중창하였고, 옛날에 산불을 막기 위하여 세워진 한글 표석 ‘산불됴심’ 비(지방문화재자료 제226호)가 남아있다. 역사에 얽힌 갖가지 전설을 비롯하여 임진왜란과 신립장군, 동학과 의병이 남긴 사담이 골골이 서리어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이 일대를 1974년 지방기념물(제18호),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혜국사 충렬비, 조령원지, 동화원지 등 많은 문화자원과 수옥폭포, 여궁폭포, 팔왕폭포, 영천약수 등이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수안보온천과 문경온천, 문경도요지, 희양산의 봉암사, 선유동계곡과도 연계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문경새재 일원에서 관찰되는 식물자원을 서식처별로 분류하여 습생초지원, 생태습지, 생태연못, 건생초지원, 야생화원을 테마로 조성하여 탐방객에서 생태학습 및 생태관광을 할 수 있는 자연생태공원과 생태미로공원이 있으며,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한 KBS 촬영장이 있다. 문경새재의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여 그동안 KBS 대하드라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대왕세종 등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등을 촬영하였던 곳으로 많은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