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람문화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가람문화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가람문화거리

남가람문화거리

18.9 Km    28292     2023-07-05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칠암동 일대

역사, 문화, 예술도시인 진주의 전통과 독특한 문화적 개성을 지닌 도심 속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문화 예술거리로 지정되었다. 1992년부터 조성된 남가람 문화거리는 진광교 ~ 문화 예술 회관 ~ 진주교 ~ 천수교에 이르는 칠암, 망경 지구 남강변 일대(71,085㎡, 2.9km)에 죽림을 복원하고 야외공연장, 기념비, 조형물, 휴식공간, 진주성, 남강 전망대 등 문화공간을 조성해 문화 예술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도시의 중심부를 흘러가는 남강의 빼어난 자연환경, 경상남도 문화 예술 회관, 진주성 등이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친숙하고 유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물론, 역사적 유물과 문화재가 산재한 고전적 도시로서 문화 관광을 겸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삼성패밀리뷔페

삼성패밀리뷔페

18.9 Km    2660     2024-09-17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901
055-757-6333, 055-757-1666

※ 진주시 깨끗하고 친절한 업소 인증 ※ 행정자치부로부터 착한가격업소 인증 서부 경남 최대 규모의 패밀리 뷔페이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180가지 요리가 제공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편안하게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즉석요리, 베이커리, 디저트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좌석 500석의 규모로 가족 식사 및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19.0 Km    19649     2023-12-09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215 경남문화예술회관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은 전통과 현대를 교차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경남도민의 문화 예술 권리를 위해 함께 해 왔다. 2020년 경남도립예술단 [극단]을 창단하여 『토지』와 『리어왕』 등을 제작하여 예술창작 주체로서 그 역할과 소명을 다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전통 및 서양식을 겸비한 절충식 구조로 대공연장, 놀이마당, 전시실,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지방 문화 창달을 위한 종합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연중 활용되고 있다.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19.0 Km    4     2023-11-13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879번길 18 (강남동)
02-732-9382

2023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는 오늘의 공예, 내일의 전통을 주제로 국내 공예작가 37인과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 공예작가 10인이 함께 한다. 전통의 기술과 정신을 계승하는 창의적인 공예 작품으로 오늘의 공예와 내일의 전통을 기대한다.

구재봉자연휴양림

구재봉자연휴양림

19.0 Km    3     2023-01-30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중서길 60-81

지리산과 섬진강의 청정 산수 경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하동 구재봉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은 자연 생태계를 그대로 보전하여 일상 속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내려놓기 좋은 곳이다. 구재봉 자연 휴양림은 지리산 자락을 따라 나무들이 울창하여 맑은 공기를 마시며 등산을 할 수 있다. 휴양관, 트리하우스, 집라인, 에코어드벤처, 모노레일 등 다양한 레저시설을 갖추어 온 가족이 마음껏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구재봉 자연휴양림만의 특징으로는 트리하우스 모양이 동화 속에 나오는 집처럼 독특하여 누구나 한 번쯤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것이다.

선학산전망대

선학산전망대

19.1 Km    0     2023-12-11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751-51

선학산은 135.5m 고도의 낮은 산으로 길이 완만해 오르기 편한 곳이다. 정상 바로 아래에는 남강과 진주 시내가 한눈에 보여 전망이 좋고, 시가지와 접근성이 좋아 이곳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곳이다. 선학산 전망대는 산 정상에 124.21㎡ 규모의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화장실 및 휴게실이 있고 2층에는 전망데크가 들어서 있다. 특히 이곳은 진주시만의 아름다운 일출을 보기 좋은 장소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여명가든

여명가든

19.2 Km    0     2024-07-02

경상남도 하동군 성두길 11-3

여명가든은 경상남도 하동 악양면 ‘최참판댁’ 촬영지 인근에 있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국내산 오리를 사용한 녹차오리구이와 양념 오리구이를 먹을 수 있는 맛집으로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다. 가정집 분위기의 식당 내부는 토속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양념구이의 경우 맵기 조절이 가능해 기호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녹차 양념을 버무린 녹차 오리구이는 하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감자, 버섯과 함께 구워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오리구이를 먹고 나면 오리기름에 콩나물, 깻잎 등을 넣어 볶아 먹는 볶음밥도 꼭 맛봐야 하는 별미이다.

경남 하동 악양면 [슬로시티]

경남 하동 악양면 [슬로시티]

19.2 Km    28423     2023-03-22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악양서로 357

하동군 1읍 12면의 1면이며 면적은 51.8㎢ (농경지 12.4, 임야 35.2, 기타 4.2)이다. 위치는 동(東)으로 적량면, 서(西)는 화개면, 남(南)은 하동읍과 섬진강을 건너 광양시 다압면, 북(北)은 청암면과 접하며 1도 1시 5읍면과 접하고 있다. 지세는 1면 1촌식으로 형성되었으며, 지리산 준령의 3면이 분지형 산악이며 중심부는 악양천이 흐르고 토지는 비옥하다. 행정구역은 14개 법정리동에 30개 자연부락 53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735세대 3,800여 명이 살고 있다. *감 중의 으뜸 대봉감 대봉감은 ‘과실중의 으뜸은 감이요, 감중의 으뜸은 대봉감’이라 할 정도로 색깔과 모양이 아름답고, 감칠맛이 난다. 하동 전체의 80%이상의 대봉감을 생산하는 악양면은 삼면이 둘러싸인 분지형으로 바람의 피해가 적고, 겨울이 따뜻해서 품질이 우수한 대봉감을 생산하기 적격이다. 악양면 평사리공원에서는 매년 10월 말, 대봉감축제가 열리며 감따기, 곶감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심신이 맑고 편안해지는 하동 야생차 통일신라시대 흥덕왕 때 대렴이 당나라로부터 차 종자를 가져와 왕명에 의해 지리산에 심어진 것이 차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하동은 섬진강과 함께 여러 지류가 있어 안개가 많고, 다습할 뿐 아니라 일교차가 커서 차나무를 재배하기 쉽고 차나무가 자라기 좋은 토질을 가지고 있다. 녹차는 곡우를 전후해 잎을 따기 시작해 덖음과 비비기(유념) 작업을 거친 뒤 건조하여 만든다. 발효를 통해 다른 맛과 향을 지니게 만드는 홍차는 차 잎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산화되면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독특한 향과 맛을 만들게 된다. 온도와 습도가 높을수록 발효가 빨리 진행되지만 18시간 정도의 자연발효를 거쳐야 더 좋은 차를 얻는다. ※ 슬로시티(Slow City)는‘ 느리게 살기 미학’을 추구하는 도시를 가리킨다. 2009년 2월 6일 이태리의 감파니아주 카이아죠시에서 열린 슬로시티 국제조정이사회에서 하동군 악양면이 단독으로 상정되어 우리나라 5번째의 슬로시티로 인증받았다.

매암제다원

매암제다원

19.3 Km    0     2023-09-25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악양서로 346-1

하동은 ‘왕의 차’로 불릴 만큼 우수한 차를 생산하던 지역이다. 과거의 명성을 이어받은 하동의 차는 세계 각국으로 수출될 만큼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하동에서 차를 생산하는 많은 농가 가운데 매암제다원은 여행지로도 큰 인기를 누린다.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가득한 녹차 밭을 배경으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 때문.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매암차 박물관을 관람하게 된다. 차문화 박물관으로는 국내 최초의 사립박물관이다. 차와 다기에 관련된 작지만 알찬 전시를 선보인다. 박물관을 나서면 매암다방으로 이어진다. 찻값을 내면 녹차와 다기를 제공해준다.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 홍차도 선택할 수 있다. 음료는 매암다방 내 나무 그늘이나 테이블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매암차문화박물관

매암차문화박물관

19.3 Km    23068     2023-11-10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서로 346-1 매암다원문화박물관

매암차문화박물관의 시작은 1963년 고 강성호 옹이 다원을 조성하면서 시작되었다. 단순히 유물만을 보는 일반적인 형태의 박물관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차의 제조과정과 차에 관한 이야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인 동시에 박물관의 주요 기능인 교육을 바탕으로 올바른 차 문화를 구현하고자 하는 나눔이 있는 사회참여형 박물관을 지향하고 있다. 박물관은 2000년 5월에 개관하였으며, 토지의 무대가 된 악양면 일대를 돌아볼 수 있으며, 입석농촌체험마을도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