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삼괴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동 삼괴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동 삼괴당

영동 삼괴당

9.7Km    16440     2024-08-28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임산3길 28-13

조선시대 효자로 이름이 높았던 남지언 선생이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건물로 그의 호를 따서 삼괴당이라고 하였다. 그의 아버지인 남인과 아들인 남경도 역시 효자로 이들을 칭찬하기 위해 나라에서 삼효각을 세워 주었다고 하나 지금은 소실되어 남아 있지 않다. 현재의 삼괴당 건물은 순조 25년(1802) 다시 세운 것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의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산막와이너리

산막와이너리

9.8Km    0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산막골길 31-45

산막와이너리는 와인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이다. 서울 토박이인 대표가 귀농하여 포도 농사를 짓고 와인을 공부하며 와이너리를 오픈했다. 한적한 산골에서 와인을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관광지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다. 부채, 열쇠고리 만들기와 와이너리, 갤러리 투어를 겸한 가든파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며, 와인 주문 제작도 하고 있다. 충복 영동은 포도 농사를 위한 환경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와이너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영동와인터널을 비롯해 40여 농가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를 체험하는 농가체험형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변 와이너리를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것이다.

추풍령장 (3, 8일)

추풍령장 (3, 8일)

10.0Km    8754     2024-09-02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추풍령로5길 8-4
043-742-3301

충북 영동에는 영동장, 용산장, 황간장, 추풍령장, 상촌장, 학산장 총 6개의 장이 선다. 그중 추풍령장은 날짜의 끝 숫자가 3일, 8일인 날(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 5일마다 장이 선다. 추풍령면의 주 재배작물은 벼, 포도, 사과, 고추 등이다. 예부터 추풍령 쌀은 미질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이 좋아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쌀은 현지에서 직접 도정하여 항상 햅쌀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전국 각지로 출하되고 있다. 포도, 사과 등의 과일류는 추풍령의 지대 조건 및 기후로 과일의 발육이 좋고 당도와 향이 높아 그 맛이 다른 지역의 것보다 훨씬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일송가든

10.0Km    0     2024-01-05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

민주지산 및 물한계곡으로 유명한 충북 영동의 한 마을인 상촌면에 위치해 있다. 한적한 시골 동네라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곳이고, 사장님이 직접 만든 손길이 느껴지는 밑반찬들과 함께 자연산 버섯찌개의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재배 버섯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산 버섯의 향과 식감을 느껴보자.

김천 추풍령 테마파크

김천 추풍령 테마파크

10.3Km    1     2024-06-27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광천4길 110

추풍령휴게소 뒷편에 위치한 김천 추풍령테마파크는 메인센터, 짚코스터, 어드벤처, 숲속놀이터, 휴게정원, 포토존 등을 갖춘 시설로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광객이 이색체험과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테마파크로 2024년 5월 29일에 개장한 김천의 관광명소이다.

영축선원(충북)

영축선원(충북)

11.0Km    18598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해평길 240-29

영축선원은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황악산 기슭에 자리한 사찰이다. 영축선원은 최근에 만들어진 사찰이다. 어느 무명의 비구스님에 의해 토굴로 시작되었다. 이 터에는 원래 건천사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전하며, 현재도 석불을 비롯해 거대한 초석 등 그 당시의 모습을 짐작할 만한 석조 유물들이 많이 전하고 있다. 황계지(黃溪誌)에 따르면 건천사는 신라 선덕왕 때 직지사와 더불어 창건되었으며, 단편적인 기록으로 조선 초기에 건천사, 쌍림사, 대평사 모두 황악산에 있다는 기록이 남아 있고, 조선 후기 신경준이 기록한 <가람고>에서는 건천사는 황악산에 있고 황간 남쪽 삼십리에 위치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하고 있으며 스님들의 손길이 닿은 사찰 내에는 아기자기한 면모가 가득하다.

영동 화수루

영동 화수루

11.1Km    16589     2024-08-28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하도대3안길 33-18

원래는 조선 중기인 명종 1년(1546)에 옥계서당으로 세워졌던 건물이다. 이것을 순조 4년(1804)에 고성 남 씨의 수일파 문중에서 후손들에게 학문을 전수할 목적으로 지금의 위치에 옮겨 짓고 그 이름도 화수루로 바뀌었다. 앞면 2칸·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앞면 2칸은 우물마루를 깔아 누마루를 만들고 뒷면 2칸은 온돌방을 만들었다. 영동 화수루는 앞면과 옆면의 칸수를 같게 하고 4면에는 난간을 돌리고, 누마루를 만들어 놓은 것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즐겨 이용하던 누각과 정자건축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천덕송어

11.2Km    0     2024-07-18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용촌1안길 9
043-744-5757

경북 김천 직지사와 충북 영동의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괘방령 청정 지역에 위치하며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한 온도로 송어들을 관리하여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송어를 제공하고 있다.
천덕송어에서는 송어회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매운탕이 포함되어 있으며 매운탕은 업나무 육수에 송어를 넣고 온종일 끓여 가시를 가려낼 필요없이 같이 먹을 수 있어 칼슘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

한양쫄면

11.7Km    0     2024-01-05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로 (77-2, 한양쫄면)

한양쫄면은 물쫄면으로 유명한 곳이다. 충북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다소 낯설기도 한 메뉴이지만 충북에서는 유명한 메뉴이다. 가게 내부에 물쫄면이 생긴 시점에 대해 설명해 주는 글이 있다. 1980년 모두가 배고팠던 그때 값싸고 맛있고 뜨끈한 국물이 위로가 되어 주었던 시절 쫄깃한 면발과 매콤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한번 맛보면 마니아 되는 한양쫄면이 탄생했다고 한다.

영동규당고택

영동규당고택

11.9Km    17355     2024-08-28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금동로4길 9-9

영동규당고택은 19세기 후기에 건축된 집으로 상당히 넓은 터전을 차지한다. ‘ㄱ’ 자형 안채와 광채가 널찍이 둘러앉아 전체적으로는 튼 ‘ㅁ’ 자 모양을 이루고 집 뒤쪽 길가에 서서 바라보면 맞담을 쌓은 길이가 길다. 안살림은 잘 보존된 편이나 바깥살림에 해당하는 외부공간은 많이 변형되어서 전체적인 원형은 알 수 없다. 건축 연대는 기와의 기록에, 을유삼월(乙酉三月:1885년)과 병술삼월(丙戌三月:1886년) 두 종류가 있어, 19세기말 건물로 추측된다. ‘ㄱ’ 자형의 안채는 남부방식에 따라, 부엌, 안방, 대청, 건넌방 순서와, 책방(작은사랑), 사랑대청, 사랑방 순서로 배치되었으며, 사랑채를 따로 두지 않았다. 지붕의 용마루 끝을 특히 눈에 띄게 추켜올리는 것은 남부 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법이다. 특히 건넌방 동쪽에 있는 뒷간은 정식으로 지어진 단칸 초가 네모 지붕으로 모양이 매우 아름다운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