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리앤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리앤파크

리앤파크

17.3 Km    1     2023-02-14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구룡로 321

리앤파크는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약 15㎞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기골로, 대학로, 심원회로포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감성적인 캠핑장으로 꾸몄다. 캠핑장 여기저기를 거닐다 보면 어른은 옛 추억에 잠기고, 어린이는 신기함에 들뜬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30면과 글램핑 10개 동을 마련했다. 일반야영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10m로 널찍하다. 웬만한 대형 텐트도 거뜬히 설치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은 소형견만 출입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주말에만 문을 연다.

지례향교

17.8 Km    2323     2024-02-02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향교길 84

김천시 지례면 교리에 있는 지례향교는 1426년(세종 8)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 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1485년(성종 16)에 현감 김수문이 명륜당을 부설하였고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나, 주민들이 대성전에 봉안되었던 영정과 위패를 무사히 구해내어 매안하였으며, 그 뒤 복원하여 향교로 옮겼다고 한다. 1690년(숙종 16) 현감 유후광이 중수하였고, 일제 말기에는 금산향교로 폐합되었다가 지방 유림의 계속된 진정으로 1946년에 다시 복원, 1973년에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5성, 송조4현,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명륜당, 사반루, 서재, 내삼문 등이 있는데 이 중 1774년(영조 50)에 건립된 사반루는 김천의 향교인 김산향교와 개령향교, 지례향교 가운데 유일하게 누각이 세워져 있는 누각이다.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서원의 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묵판음화의 공자 영정이 보관되고 있었으나, 1978년 도난당하였고 지금 있는 공자상은 이것을 대체한 것이다.

김천부항댐 산내들오토캠핑장

김천부항댐 산내들오토캠핑장

17.8 Km    20159     2023-09-05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부항댐길 50
054-431-2011

산내들 오토캠핑장은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충청북도가 접하는 민주지산 삼도봉에서 발원하여 내려온 맑고 깨끗한 물을 담은 김천 부항댐 아래 위치하고 있어 청정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체험, 휴양 여행지이다. 인근에는 시원한 댐의 풍광을 맞으며 산책할 수 있는 데크로드와 물놀이 시설이 있으며, 지역 향토 먹거리로 유명한 지례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식당가가 있다. 실내외 취사장, 온수 샤워장, 다목적체육공간과, 야외 공연장 등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산내들 오토캠핑장에서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을 세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무주 호롱불마을

17.8 Km    58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682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호롱불 마을의 남대천에는 쉬리 등 다양한 민물고기와 수달이 서식할 만큼 물이 깨끗하여 여름이면 찾는 이가 많다. 호롱불 마을에 가면 굵은 대나무를 엮어 만든 뗏목을 꼭 한번 타보길 권한다. 물이 맑아 물고기가 잘 보이고 대나무 뗏목 사이로 발을 적시는 물이 곧 가라앉을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

호롱불과 반딧불이 밝히는 무주여행 [웰촌]

17.8 Km    2287     2024-01-18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호롱불 마을의 남대천에는 쉬리 등 다양한 민물고기와 수달이 서식할 만큼 물이 깨끗하여 여름이면 찾는 이가 많다. 호롱불 마을에 가면 굵은 대나무를 엮어 만든 뗏목을 꼭 한번 타보길 권한다.

장영선 원조 지례삼거리 불고기

장영선 원조 지례삼거리 불고기

18.0 Km    20006     2023-11-14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장터길 64
054-435-0067

김천시 지례면은 오래전부터 이름난 토종 흑돼지(꺼먹돼지)의 집산지다. 흑돼지는 쫄깃한 육질과 담백한 맛이 특별해 전국적으로 그 인기가 높아 면사무소가 있는 교리에만 흑돼지 전문식당이 12곳이나 되는데 그중에 대표 업소가 바로 이곳, 3대를 이어가는 '장영선 원조 지례삼거리 불고기' 식당이다. 아삭아삭 씹히는 담백한 왕소금 구이를 먹은 후에 맛보는 매콤한 양념불고기, 직접 담근 장맛과 함께 입안에 퍼지는 은근한 연탄불 내음과 혀끝에 느껴지는 고기, 비계, 껍데기 부분의 육질은 제대로 흑돼지의 고기 맛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맛보는 된장찌개와 시래깃국 역시도 빼놓을 수 없는 이 집의 자랑거리다.

산내들패밀리어드벤처파크

산내들패밀리어드벤처파크

18.1 Km    2781     2023-06-10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부항로 109-38

경북 김천시 지례면, 부항댐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산내들 패밀리어드벤처파크는 `물`을 테마로한 자연 친화형 놀이공원으로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카약, RC카 레이싱,드론, 물놀이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등을 온 가족이함께 글램핑을 즐기면서 접할 수 있는 테마형 놀이공원이다.부항댐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최고시설의 글램핑장은 물론 국내최초로 약500미터 길이의 초대형 인공 수로에서 즐기는 카약 체험장, 국제규모의 F1 레이싱 코스를 본딴 R/C카 레이싱 서킷 및 드론 레이싱 코스를 갖추고 있다.또한 고가의 카약, GPS 장착 FPV드론 및 R/C카는 모두 대여가 가능 함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 가족이 부담없이 함께하는 더 없이 좋은 놀이와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주변 시설로는 인조잔디 축구장, 농구코트, 게이트볼장 및 물놀이장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선사해줄 최고의 공간이 될 것이다.

경양서원

18.2 Km    975     2023-11-16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광명3길 105

송오(松烏) 여응구(呂應龜)·감호(鑑湖) 여대로(呂大老) 부자(父子)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으로, 조선 시대 숙종(1675~1720) 때 창건되었다. 1868년 서원 철폐령에 따라 강당 건물은 남겨 둔 채 사당 건물을 철폐하였고, 현판을 ‘경당서당(鏡堂書堂)’으로 바꾸었다. 《송오문집(松烏文集)》·《감호문집(鑑湖文集)》 판본이 이곳에 남아 있다.

섬계서원

18.3 Km    1041     2024-02-02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길 512-5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 있는 섬계서원은 조선 시대 후기의 서원으로 섬계란 이 마을 이름이 섬계리였던 데서 비롯된 것이며 박팽년과 같이 단종 복위를 꾀하다 순절한 충의공 백촌 김문기의 충절을 기리고자 1802년(순조 2) 건립하였다. 섬계서원을 세울 때, 성균관 대사성 이노춘이 쓴 상량문과 1898년 송근수가 쓴 백촌 선생 원허비문 등에 의하면, 조선 시대 김문기와 그의 아들 김현석을 추모하고자 세운 섬계사에 뿌리를 두었으나, 1864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고 1898년에는 그 자리에 ‘조선 시대 선생 원허비문’을 건립하였다. 이후 1914년에 강당인 경의재 복원을 시작으로 1961년에는 세충사, 1996년에는 동별묘를 다시 세웠다. 제향 공간인 세충사에서는 조선 시대 김문기를 주벽으로 하고 맏아들 영월군수 김현석을 배향하며 향사는 원래 봄과 가을 두 차례 봉행하였으나, 십수 년 전부터 3월 중정일에서 가까운 주말 하루를 택하여 한 번만 지낸다. 또한 동별묘에는 영남의 삼현으로 불리는 반곡 장지도 선생, 길효 윤은보 선생, 남계 서즐 선생을 추배 하였다. 경내 뒤뜰 담장에는 천연기념물인 금릉 조룡리 은행나무가 있어 가을에 방문한다면 노랗게 물든 은행잎과 함께 고즈넉한 섬계서원의 정취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영동 덕수이씨 육세팔효정문

영동 덕수이씨 육세팔효정문

18.3 Km    16874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

영동 덕수이씨 육세팔효정문은 조선 선조 때부터 영조 때까지 덕수이씨 가문에서 배출한 효자 6인과 효부 2인에 대한 효행을 기리는 정려를 영조 40년(1764)에 한 곳에 모아 건립한 정문이다. 정문(旌門)이란 충신·효자·열녀들을 표창하기 위해 마을 입구나 집 문 앞에 세우던 붉은 문을 말한다. 이곳에서 받들고 있는 효자 6명은 이학수, 이탱, 이만춘, 이채, 이복초, 이종철이고, 효부 2명은 복초의 처인 장씨와 종철의 처인 김씨이다. 정문의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1칸으로 지붕선이 옆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의 단순한 맞배지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