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5-01-03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부평리
경기도 여주시 부평리에 위치하고 있는 360도 컨트리 클럽은 자연과의 완전한 조화라는 동양적 사고를 바탕으로 만든 자연친화적인 컨트리클럽이다. 고요한 산줄기에 둘러쌓인 컨트리 클럽은 편안함과 뛰어난 조경을 제공한다. 인코스, 아웃코스 총 18개의 홀이 있다. 아웃코스에서는 드라마틱한 티샷과 경치와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고객이 최고의 샷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코스에는 양잔디를 사용하였고 부분적으로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하여 코스를 조성하였다.
15.5Km 2024-08-06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도리 379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에 소재하고 있는 수상레저시설이다. 도리수상레저에서는 수상레저임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 등의 수상레저를 처음 접하는 초보들도 즐겁게 탈 수 있도록 지상과 강에서 교육을 받고 탑승하기 때문에 재밌고 신나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도리수상레저는 수도권에서도 멀지 않기 때문에 주말 하루를 잡아 나들이 나와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하고 맑은 강물에서 즐겁고 건강한 체험을 할 수 있다.
15.5Km 2024-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 134
원주역사박물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원주의 역사와 전통문화유산을 수집. 보존하고 있으며 2000년 11월 14일에 개관하였다. 1층은 역사실, 현석실, 기획 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2층은 민속생활실과 일사 김봉룡 실이 있다. 부속시설로는 51평 규모의 전통한옥과 70석 수용 가능한 강당이 있다. 상설전시관인 역사실은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원주의 주요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민속생활실에서는 세시 풍속과 우리 조상들의 생업, 의식주, 공예 등이 전시되어 있고, 원주의 방언과 설화, 민요를 검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일사 김봉룡 선생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칠공예 기능보유자로 선생의 유족들로부터 기증받은 2,180점의 중요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현석실은 원주 출신의 대한민국 제10대 대통령인 최규하 대통령의 3,000점에 이르는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본관 뒤쪽에 자리한 야외전시장에는 원주에서 출토된 다양한 석조유물과 전통한옥, 야외공연장과 주민 쉼터가 있다. 이 밖에도 우리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 전시를 통한 특별전 개회 및 세시풍속 행사, 박물관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통문화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15.5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조엄로 186
훈이꽃게장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게장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꽃게장 정식으로 간장게장, 양념게장, 솥 밥, 미역국과 반찬이 차려진다. 꽃게장 정식 A 세트와 B 세트의 차이는 전복장과 새우장이 포함되어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이다. 추가 요금을 내면 꽃게장 알배기로 변경할 수도 있고, 차려진 게장이나 전복장, 새우장을 다 먹은 후 추가로 주문할 수도 있다. 주변에 골프장이 많아 라운딩을 끝낸 후 방문하거나 뮤지엄 산에 다녀온 후 들르기 좋은 식당이다. 원주 혁신도시와 멀지 않아 회식 장소로도 인기가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발렛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5.5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 134
북원역사길은 원주 시내권에 위치해 있다. 도심을 순환하며 원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을 할 수 있다. 한반도 중부권, 섬강과 원주천이 수상 물류유통을 담당했고 지리적 요충지로서 조선조 500년간 강원의 정치와 경제, 행정을 맡아 왔던 원주. 그 중심부인 강원감영이 있는 길이다. 현재 감영지에는 선화당·포정루와 청운당(내아)이 남아 있고, 뜰에는 감영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느티나무와 선정비가 시선을 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15.5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 134
강원 원주시 봉산동에 있는 고려 전기의 불상이다. 굴과 손의 파손이 심한 것을 제외하고는 광배와 대좌까지 모두 갖춘 완형의 석불좌상이다. 이 불상은 좌대, 광배까지 모두 갖춘 완형의 석불좌상이지만 손이 깨어지고 얼굴은 떨어져 나가 무척 아깝게 되었다. 어깨는 자연스럽게 둥글며 가슴도 비교적 넓고 앉아있는 모습도 안정되어 균형 잡힌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팔이나 다리 등 신체 각부의 양감도 적당하며 탄력감까지 느낄 수 있어, 통일신라석불상의 특징이 잘 계승 진전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통견의 불의는 옷주름이 촘촘하게 모이고 일률적으로 평행된 이른바 평행익짐의문으로 통일신라 말에 유행된 특징과 유사하지만 다소 형식화되어 약간의 시대적인 차이를 느끼게 한다. 왼쪽 어깨에 가사를 고정시키던 고리장식이 있어서 역시 특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광배는 주형거신광배로 꼭지로 갈수록 날씬하게 처리되었으며 두 신광에 당초 무늬와 테두리에 불꽃무늬가 화려하게 표현되어 이 광배의 격을 높여준다. 좌대는 하대가 묻혀 보이지 않으며, 중대는 팔각으로 팔면에 천부상을 부조로 새겼고, 상대는 양련의 중엽단판연화문인데 안에 꽃무늬가 화려하다.
15.5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로 88 (중앙동)
구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은 일제강점기 일제의 경제적 침략에 큰 역할을 한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으로, 원주 지역에서 맨 처음 건립된 은행이다. 조선식산은행은 1906년 6월부터 각 지방에서 설립된 6개 농공은행 권리와 의무를 계승한 은행으로서, 조선총독부가 조선에서 농업생산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본인의 직접적인 투자와 경영에 의존하는 대형 개발은행으로 설립했다. 1943년에는 한국인 행원 150명을 포함하여 498명의 행원을 채용했던 조선총독부 산하 최대의 정책금융기관으로 계속 활동하였다. 그러나 8·15 해방과 함께 일본으로부터의 자본도입이 소멸되고,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사채 소화도 불가능해 미국 대충자금의 일부만 취급하는 등 개발은행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채 상업은행으로 변신하여 활동하다가 1954년 제정된 한국산업은행법에 의거해 개발은행인 한국산업은행으로 재출범했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며 창문을 위아래로 길게 반복 배치하여 수직성을 강조하였고, 외벽은 인조석 질감의 모르타르로 마감하는 등 일제강점기 은행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