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댐 출렁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항댐 출렁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항댐 출렁다리

14.1 Km    0     2024-06-10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부항댐길 352

김천 부항댐 인근에는 물문화관, 인공습지, 수력발전소 등 환경친화적이고 문화생활 또한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 부항댐 출렁다리는 댐 수면 위에서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는 명소이며 근처에는 국내 인공구조물 최고 높이인 94m 타워형 집와이어, 스카이워크, 하늘그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있어 스릴감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있어 최고의 장소이다. <사진출처 : 김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도동서원(김천)

도동서원(김천)

14.2 Km    1439     2023-11-03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3길

도동서원은 충간공 이숭원을 제향하기 위해 조선 인조 26년(1648) 건립됐으며 이후 이숙기, 이호민, 이숙함, 이후백을 배향한 연안이씨의 문중서원이다. 이후 고종 8년(1871)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는데 1918년 도동서원 옛 강당터에 명례당을 재건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현재는 강당인 명례당 한 채와 외문만 남아있다. 충간공 이숭원은 병조판서, 이숙기는 호조판서, 이호민은 이조좌랑을 거쳐 예조판서와 좌찬성, 이숙함은 이조참판, 이후백은 양관 대제학과 호조판서를 지냈다.

영동 세천재

영동 세천재

14.3 Km    16782     2023-11-30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내오곡길 94-97

이 건물은 충주박씨 종중에서 후손들의 강학을 위하여 조선 중종 15년(1520)에 건립한 것으로 흥학당기에 의하면 조선 숙종때 중수한 뒤 영조, 고종때에도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오고 있다.정면4칸 측면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의 오량집으로 활석으로 쌓은 기단 위에 남향하여 있다. 덤벙주초석을 놓고 위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기둥위의 공포를 초포를 초익공 양식으로 짜고 안쪽으로는 보아지를 둘출시켜 대들보의 안쪽을 받쳤는데 특히 대청의 중간 기둥위에 용두를 결구하였다.중앙2칸은 우물마루로 깔아 넓은 대청으로 이용하고 양끝 방은 온돌방으로 만들었다. 가구는 전후 평주위에 대들보를 건 형식이며 동자주 위에도 주두가 짜여져 있다.

한양쫄면

14.6 Km    0     2024-01-05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로 (77-2, 한양쫄면)

한양쫄면은 물쫄면으로 유명한 곳이다. 충북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다소 낯설기도 한 메뉴이지만 충북에서는 유명한 메뉴이다. 가게 내부에 물쫄면이 생긴 시점에 대해 설명해 주는 글이 있다. 1980년 모두가 배고팠던 그때 값싸고 맛있고 뜨끈한 국물이 위로가 되어 주었던 시절 쫄깃한 면발과 매콤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한번 맛보면 마니아 되는 한양쫄면이 탄생했다고 한다.

김천부항댐 물 문화관

14.7 Km    2741     2023-06-10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부항로 195

김천부항댐은 김천시, 구미시 등 경북 서북부 지역의 안정적 용수 공급과 홍수 피해를 대비하고자 건설 중인 다목적 댐이다.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 부항댐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물 문화관에는 댐과 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시 뿐 아니라 트릭아트와 재미있는 조형물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영동김참판고택(김선조가옥)

영동김참판고택(김선조가옥)

14.7 Km    17715     2023-11-13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괴목1길 13-5

17세기 말에 건축되었다고 전해지는 이 집은 안채와 별당 형식의 안사랑채만이 남아 있고, 안채 앞에 있었다는 사랑채는 건물의 기단만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안사랑채의 건축 연대는 조금 더 내려올 것 같으며 현존하는 기타 문간채와 곳간채는 모두 20세기의 건물이다. 안채는 ㄷ자 모양의 집으로서 부엌, 안방, 윗방, 대청을 일자로 배열하는 남도식 구성방법인데, 대청 건너 모퉁이에 들을 놓지 않고 마루를 깔아 찬방으로 쓰는 것이 특이하다. 이 건물은 전형적인 사대부의 집으로서 건축의 의장기법이 대단히 우수하다. 다만 전체적인 외부 공간의 분위기를 잃은 것이 흠이지만 집이 자리 잡은 주변의 환경을 건물에 조화시킨 기법은 일품이다.

농민문학기념관

농민문학기념관

14.8 Km    2726     2024-08-28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노천2길 5-1

농민문학기념관은 우리 농촌 현실과 농민의 애환을 형상하는 농민문학의 자료수집, 정리보관, 전시 그리고 농민문학 작가들의 만남과 나눔의 공간이다. 장편소설 <땅과 흙>으로 제1회 무영문학상을 수상 한 소설가 이동희의 충북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 생가를 복원했으며 소박한 흙벽과 너와지붕을 갖고 있다. 1층에는 창작실과 전시실 사랑이 텃밭을 면하여 있고 2층에는 자료실, 귀경재, 세미나실이 있으며 남쪽 창으로는 핏들과 황악산이 보인다. 2층 귀경재에는 이무영, 유승규, 오유권, 박경수를 비롯한 농민소설가와 김용호, 구상, 권웅, 엄한정 등 향토적 시인의 생애와 작품 자료를 비롯한 농민문학 작가 작품 자료, 충북 영동 지역 작가 작품 자료, 작가 이동희의 문학과 삶을 일람할 수 있는 발표작품, 저서, 원고 교정쇄, 창작노트, 취재답사노트, 사진 테이프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그 외에 강의노트, 교재, 지도, 논문, 그리고 남북한의 문학지, 동인지, 북한 작가 작품 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민문학기념관은 2005년 개관했으며 농민의 이상과 농촌 현실을 한국 고유의 정서로 표출한 농민문학을 발전시키며 가장 한국적인 문학이 세계문학이 된다는 신념을 실천하고 있다.

갑돌갈비

갑돌갈비

14.9 Km    0     2024-01-09

충청북도 영동군 계산로2길 5-23 갑돌갈비

갑돌갈비는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에 자리 잡고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 생갈비다. 이 외에도 간장 불고기, 갑돌 갈비(고추장), 갑돌 갈비(간장), 오도독뼈, 돼지불고기 등도 판매하기 때문에 다양한 고기구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영동 IC와 황간 IC에서 가깝고, 기차를 탈 경우 영동역에서 도보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과일나라 테마공원이 위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섬계서원

14.9 Km    1041     2024-02-02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길 512-5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 있는 섬계서원은 조선 시대 후기의 서원으로 섬계란 이 마을 이름이 섬계리였던 데서 비롯된 것이며 박팽년과 같이 단종 복위를 꾀하다 순절한 충의공 백촌 김문기의 충절을 기리고자 1802년(순조 2) 건립하였다. 섬계서원을 세울 때, 성균관 대사성 이노춘이 쓴 상량문과 1898년 송근수가 쓴 백촌 선생 원허비문 등에 의하면, 조선 시대 김문기와 그의 아들 김현석을 추모하고자 세운 섬계사에 뿌리를 두었으나, 1864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고 1898년에는 그 자리에 ‘조선 시대 선생 원허비문’을 건립하였다. 이후 1914년에 강당인 경의재 복원을 시작으로 1961년에는 세충사, 1996년에는 동별묘를 다시 세웠다. 제향 공간인 세충사에서는 조선 시대 김문기를 주벽으로 하고 맏아들 영월군수 김현석을 배향하며 향사는 원래 봄과 가을 두 차례 봉행하였으나, 십수 년 전부터 3월 중정일에서 가까운 주말 하루를 택하여 한 번만 지낸다. 또한 동별묘에는 영남의 삼현으로 불리는 반곡 장지도 선생, 길효 윤은보 선생, 남계 서즐 선생을 추배 하였다. 경내 뒤뜰 담장에는 천연기념물인 금릉 조룡리 은행나무가 있어 가을에 방문한다면 노랗게 물든 은행잎과 함께 고즈넉한 섬계서원의 정취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서벽정

서벽정

15.0 Km    203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1868-30

서벽정은 조선 말기 대사헌의 벼슬에 올랐던 연재 송병선이 당시의 세태를 비판하고 은둔생활을 하던 중 이 고장을 찾아왔다가 구천동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곳에다 집을 짓고 머물면서 영·호남의 선비들과 시국을 논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곳이다. 구조는 막돌로 쌓은 석축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세운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의 주심포집이다. 정면 좌·우측 1칸씩은 누각처럼 바닥을 기둥 가운데에 올려 앉혔는데, 좌측은 높고 우측은 낮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사대부의 재실 모습을 지녔다. 한때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고종 28년(1891)에 재건하였으며, 한국전쟁 때에는 북한군의 숙영지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고종 광무(光武) 원년(1897)에 무주 군수 조병유(趙秉瑜)가 주자(朱子)와 송시열의 초상을 봉안하였다. 연제 송병선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망국의 비분을 참지 못하고 자결로서 충절을 지킨 충신이다. 송병선의 자는 화옥(華屋)이며 본관은 은진(恩津)으로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9세손이다. 학문과 절제 있는 행동으로 천거 받아 좨주(祭酒)에 기용된 뒤 서연관(書筵 官)·경연관(經筵官)·지평(持平)을 거쳐 대사헌(大司憲)에 이르렀으나 취임하지는 않았다. 그는 ≪벽사설(闢邪說)≫을 지어 양학(洋學)을 배척하고, 일본과의 개국 통상을 반대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시정 개혁과 일본에 대한 경계를 건의하여 왕의 동의를 얻었다. 뒤에 다시 대궐에서 왕에게 상소하려다가 경무사(警務使) 윤철규(尹喆圭)에게 속아 일본 헌병대에 의해 고향으로 이송 당하자 망국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음독 자결하였다. 고종에게서 의정(議政)에 추증되고 문충(文忠)이라는 시호를 받았으며,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단장(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저서로는 ≪무계만집≫이 있고, 문집으로 ≪연재집≫이 간행되었다. * 시대 : 조선시대 * 규모 : 367㎡ 정면 4칸, 측면 3칸 * 분류 : 누(정),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