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능이버섯백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제능이버섯백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제능이버섯백숙

황제능이버섯백숙

17.8Km    2025-01-13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428

황제능이버섯백숙은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에 쾌적한 분위기의 넓은 실내와 개별 방이 있다. 대표메뉴인 특황제 해신탕은 닭 위에 문어, 낙지, 전복, 새우, 능이버섯이 가득 올라가 있다. 모든 해산물은 주문 즉시 수조에서 재료를 건져 요리해 싱싱하다. 닭은 엄선한 토종닭을 사용하고 육질이 부드럽게 잘 익혀져 나온다. 문어와 낙지는 신선해서 크게 잘라도 질기지 않고 연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난다. 새우도 살이 통통하고 능이는 쫄깃한 식감에 은은한 향이 입맛을 돋운다. 육수는 여러 가지 약재와 능이를 넣어 만든 육수로 시원하고, 구수하면서 진한 감칠맛이 난다. 메밀전병은 쫀득한 메밀에 매콤한 김칫소를 가득 채웠고, 만두도 초록색 만두피에 능이 향이 은은하고 속이 꽉 찼다. 6가지의 밑반찬은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한 맛이 정갈하게 담겨 나온다. 남은 육수에 끓여 먹는 죽은 찹쌀과 견과류를 넣어 고소함이 더하다. 5km 이내에 호수공원, 용마폭포공원, 경춘선숲길, 문화유산인 왕릉들이 많이 있다.

강천섬

강천섬

17.8Km    2024-12-23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남한강(여강) 상류에 위치한 강천섬은 가을 은행나무와 봄 목련과 한때 2급 멸종 위기 야생식물인 단양쑥부쟁이 군락이 있는 생태섬이다. 강천섬은 본래 섬이 아니라 장마철이면 물이 불어 섬이 되던 곳으로 4대강 사업을 거치며 육지와 완전히 분리되어 섬이 되었다. 57만 1,000㎡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강천섬은 남이섬보다 큰 규모로 섬을 다 둘러보는데 도보로 약 1시간이 넘게 소요된다. 강천섬은 중앙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은행나무 길과 야생화 군락지, 고사목 군락지 등이 있어 아름드리나무와 계절에 따른 꽃을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주시 힐링센터와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과거에는 자전거 백패커 및 캠퍼들의 성지였으나 몇 번의 화재 및 크고 작은 마찰로 낚시 및 야영, 취사는 금지되었다. 다만 주간에는 그늘막과 간단한 음식은 섭취 가능해 피크닉 성지로 사랑받고 있다. 강천섬은 섬은 2개의 다리를 통해 진입할 수 있는데, 섬 내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자전거 및 도보 이동만이 가능하다. 강천섬의 가장 인기 스팟은 은행나무 길이 있는 사거리인데 섬의 동쪽에 있는 대형 주차장은 약 1km 떨어져 있어 노약자를 동반한 방문객들은 인근 굴암리 마을 창고 주차장을 많이 이용한다. 양쪽 모두 섬까지 데크로드와 도로가 잘 연결되어 있어 유모차 및 웨건, 카트 등의 이동이 어렵지 않다. 여주 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순대 먹거리식당

17.8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1
0507-1486-224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순대 먹거리식당은 순대국밥이 맛있는 음식점이다. 직접 만든 수제 순대, 각종 내장 및 머리 고기와 함께 막장을 넣은 장순대국, 사골 육수가 더해져 구수한 백순댓국으로 끓여낸다. 이 외에 내장탕, 모둠순대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저녁 시간에는 전화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여주문화원

여주문화원

17.8Km    2024-06-17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6-6

여주문화원은 여주의 향토문화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향토사료를 발굴 및 보존하고 지역문화 행사, 문화교육 활동,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1970년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되어 개원한 여주문화원은 2012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문화원은 향토전시관과 강의실, 회의실, 자료실, 극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여주학 강좌(인문학아카데미), 서예, 판소리, 중금이 있으며, 세종문화큰잔치, 세종대왕어가행렬, 여주오곡나루축제, 쌍룡거줄다리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월 한글날 개최되는 세종문화큰잔치는 한글의 창제정신을 기리기 위해 궁중음악 및 무용, 쌍룡거줄다리기 등의 민속놀이와 탁본체험, 한글가훈 써주기 등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경강선 여주역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소요된다. 신륵사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세종대왕 영릉, 효종대왕 영릉,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파사성,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클럽프리모

클럽프리모

17.8Km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양서북로 1010

클럽프리모는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에 위치해 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배경으로 6가지의 다양한 글램핑 객실이 갖춰져 있다. 계곡 옆에는 이글루가 있고 오페라하우스 모양의 오페라, 카바나 VIP, 전망이 좋은 테라스하우스, 컨테이너로 만든 빈티지하우스가 있다. 모든 객실 내부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를 비치돼 있고 일반 펜션과 같은 물품이 비치돼 있다. 부대시설로 계곡, 수영장, 카페가 있으며, 일반 편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매점도 있다.

용화사(원주)

17.8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지차골길 27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에 있는 중국 소림사의 한국 본찰이다. 소원을 들어주는 돌할머니가 유명한데 약 180여 년 전 전라남도 진도지방 바닷가 신당에 모셔졌던 신상으로 칠성할머니로 불렸다가 1996년에 옮겨졌다고 한다. 돌할머니 앞에 있는 돌을 들었다가 소원을 빈 후 다시 들었을 때 처음보다 무거워지면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돌할머니 석상 외에도 배를 만지면 부자가 되게 해 준다는 불상과 사천왕, 십이지 신상 등 많은 석상이 있다.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

17.8Km    2024-10-23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길 88-70
031-884-7880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는 남한강과 넓은 잔디밭, 은행나무길 등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대가수 및 밴드공연, 한국 전통놀이 체험, 버스킹, 힐링콘서트, 불꽃놀이 등이 있으며 부스 및 푸드트럭을 배치하여 여주시 농특산물(고구마, 땅콩, 쌀, 밤)과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강천섬은 수도권에서도 접근성이 좋아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섬 내에서는 차량이 통제되어 아이들과 함께 자연속에서 마음껏 힐링할 수 있는 지역문화축제이다. 강천섬 힐링문화축제는 강천섬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며, 여주시매립장 주민지원 협의체에서 후원하고 있다.

청림손칼국수

17.8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9
033-342-6169

청림손칼국수는 횡성읍에 위치한 칼국수 집이다. 이곳에서는 직접 손으로 면을 뽑아 맛있는 장칼국수와 칼국수를 주 메뉴로 내고 있다. 언제나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드는 이곳의 칼국수는 안심하고 먹어도 좋은 음식이다. 맛있는 칼국수를 먹고 인근의 유명한 관광지 풍수원성당, 섬강 등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함흥냉면

17.8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9
033-344-3322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가 일품인 매콤 새콤한 맛의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함흥냉면은 일명 시중에서는 ‘비빔냉면’으로 알려져 있다. 함흥냉면의 특징은 국숫발이 찰지고 오들오들 씹히는 데 있으며, 사시사철 먹어도 좋지만 특히 무더운 여름날에 맛있게 매콤한 함흥냉면을 한입 먹으면 없던 입맛도 다시 생기게 된다. 지친 여행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리기에도 좋다. 이 외에 막국수, 뼈다귀 해장국 등 다양한 식사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여주 늘향골마을

여주 늘향골마을

17.9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도리길 152

남한강과 청미천이 만나는 곳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마을이다. 강변에서는 강 건너 강천리가 손에 잡힐 듯 다가오고 돛단배 모양의 마을 ‘아홉사리고개’에 핀 구절초는 늘향골마을의 상징이 되었다. ‘늘 고향 같은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늘향골마을은 수많은 전란에도 피해를 입지 않은 평화롭고 아늑한 마을이다. (출처 : 여주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