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75
횡성문화예술회관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횡성군 문화체육공원 내에 있다. 2003년에 개관한 이후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무료 영화 상영을 비롯하여 연극,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횡성문화예술회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대극장, 소극장, 전시실, 강당, 연습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극장은 50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고급 음향과 조명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소극장은 10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시실은 1층과 2층에 각각 있으며,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횡성문화예술회관은 횡성한우 체험관과도 인접해 있어, 횡성의 특산물인 횡성한우의 맛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17.2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3로 6
횡성문화원은 지역사회 개발 및 향토 문화 진흥과 선인들의 얼을 계승하여 애향심을 고취하고 전통 있는 횡성인의 기상을 정립하고자 설립되었다. 지하에는 도서 자료실, 1층은 발표회장과 상영관 및 부대시설, 2층에는 사무국과 문화 교실, 문화사랑방 등이 있으며 옥상에는 옥상정원을 꾸며놓았다. 발표회장과 상영관이 있어 최신 개봉영화 상영을 비롯한 공연장 연극, 음악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개최된다. 도서 자료실에는 횡성의 역사, 문화재, 인물, 지명유래 등 횡성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고, 문화 교실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목적으로 미술, 음악, 무용,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무료 영화 상영을 비롯하여 해마다 연극, 영화, 음악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7.3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4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있는 산(해발 327.4m)으로 홍천강이 산의 삼면을 둘러싸고 있다. 산림청이 지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이자 홍천 8경의 하나로 꼽힌다. 등산하기 전에 산을 바라보면 명성에 비해 너무 낮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 산에 올라가면 암릉길이 만만치 않아 다시 한번 놀란다. 강 남쪽 연안을 따라 여덟 개의 봉우리가 길게 뻗어 있고 여덟 개의 봉우리는 대부분 암릉으로 되어 있어 로프를 잡고 오르거나 수직에 가까운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구간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낮은 산이지만 바위와 암벽이 많고 능선이 험하여 산행 시간이 많이 걸린다. 등산은 팔봉산 관광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1봉으로 오른 후 2봉에서 하산하는 A 코스(2시간 소요)와 7봉에서 하산하는 B 코스(3시간 소요), 8봉까지 오른 후 하산하는(3시간 30분 소요) 코스가 있다. 등산로가 다소 험하고 미끄러우므로 등산화를 착용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변에 팔봉산 야영지, 야외공연장, 풋살경기장 등이 있어 팔봉산의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17.3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4
홍천 팔봉산관광지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있는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관광지이다. 홍천강이 있어, 등산의 즐거움과 강변의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팔봉산은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홍천 9경 중 제1경에 속한다. 여덟 봉우리마다의 비경과 기암괴석이 산허리를 감싸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해발 고도 327.4m로 등산로가 기암과 절벽 사이에 있어 재미있는 등산이 가능하며, 각 봉우리에는 소나무가 수석처럼 자라고 있어 마치 병풍 한 폭이 펼쳐진 모양새를 연상할 수 있다. 봄과 가을은 등산객들이, 여름철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여름에는 홍천강변과 계곡에서 물놀이와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레저 스포츠가 펼쳐진다. 팔봉산관광지 내에는 데크 39면, 노지(잔디) 3면의 야영장이 있어 텐트를 치고 야영할 수 있으며, 야외공연장, 풋살경기장도 있어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17.3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75
섬강은 한강의 지류로, 횡성군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횡성군 대관대리에 있는 횡성댐을 거쳐 남한강과 합류한다. 섬강의 이름은 강가에 두꺼비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붙여졌다고 한다. 횡성교 밑으로 흐르는 강인 섬강은 청정하고 고즈넉한 강으로, 낚시와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섬강유원지는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에 있는 강변 공원이다. 노지 캠핑과 오토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무료 차박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섬강유원지에는 주차장, 간이화장실, 징검다리, 데크 등이 있고, 강을 건너거나 따라 산책하면서 횡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횡성한우축제 장소와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횡성 터미널에서 섬강유원지까지는 2㎞ 정도 거리이다.
17.3Km 2024-11-1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75
횡성문화체육공원은 횡성군 읍하리에 위치한 체육공원으로, 경기장과 무대, 강의실 등이 구비된 국민체육센터와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 경기장, 체력단련실 등이 체육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각종 스포츠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2019년에는 세계무술선수권대회가 열렸으며, 이 외에도 횡성한우배 생활체육 오픈 배드민턴대회, 전국 생활체육 농구 대회 등 각종 체육 행사가 연이어 개최된 바 있다. 이 밖에도 여름에는 횡성문화체육공원 내 자리한 은가람광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을 개장되며, 썸머아트페스티벌, 횡성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다.
17.4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칠봉유원지는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용곡리와 산현리에 걸쳐 길게 이어진 강변 유원지다. 섬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우리가 7개라 칠봉이라 불린다. 물이 깊지 않고 맑아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으며 캠핑을 하기에 적합한 넓은 터가 이어져있다. 계곡물은 간혹 물고기가 보일 정도로 맑다. 기암괴석 같은 봉우리 밑으로 맑은 계류가 흘러내리고 칠봉이 병풍을 두른 듯 천하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소나무 군락지가 있어 그 아래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낮은 수심과 모래로 이루어진 강바닥, 잔잔한 수면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17.4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로 368
휘바핀란드는 울타리 없는 방목형 양떼목장으로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고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는 양들이 풀을 뜯는 모습을 보면서 예쁜 풍경도 즐길 수 있다. 양 외에도 토끼, 칠면조, 돼지, 개 등 여러 동물을 만날 수 있고,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홍천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17.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79
횡성 축협 지정점인 운동장해장국집은 횡성 축협에서 양축가들이 사육한 횡성한우를 수년간 쓰고 있다. 횡성종합운동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횡성 한우의 우둔살 부위와 내장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한우 내장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우로 우려낸 진한 육수에 내장과 콩나물, 파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 낸 한우 내장해장국은 쫄깃한 우둔살과 내장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거기에 인심 좋게 따라 나온 돌솥밥으로 인해 밥상이 푸짐하고 넉넉해진다. 밥을 덜어내고 물을 부어 불려놓은 누룽지로 개운하게 입가심을 하는 깔끔한 마무리까지 즐길 수 있다.
17.4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1길 66
033-730-3146
내 발걸음만이 소리가 되어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는 자연 그대로의 숨길에 밤이 내리면 아름다운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가 있는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빛의 연주가 겨울의 낭만으로 이끄는 오크밸리의 Sonata Of Light(빛의 소나타)를 걸어보자.
빛나는 발자국으로 밤의 숨길을 걷다.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오크밸리 조각 공원을 따라가면 산책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숨길이 조성되어 있다.
계절별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갖가지 야생화와 맑은 계곡, 연못 등이 반기는 1km 남짓한 산책로를 걷다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되어 건강과 느림의 미학을 일깨우게 된다.
자연 그대로의 쉼터, 오크밸리의 대표 힐링 명소인 숨길이 이번 겨울 더욱 아름답고 신비롭게 변신한다.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의 조명을 설치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출을 통해 산책의 낭만을 더하게 된다.
‘Sonata Of Light(빛의 소나타)’로 명명되는 숨길 야간 테마는 총거리 1.4km, 5가지 테마로 꾸며진 구간을 약 50분에 걸쳐 감상한 후 오크3번코스로 내려오는 유료 프로그램이다.
입장권은 티몬, 유인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회원은 50%, 제휴카드 & 단체 40%, 콘도 투숙객 30%, 지역주민 30%등의 할인혜택이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제공된다.
아빠와 함께 가는 밤에 빛나는 골프장 페어웨이, 오크밸리 '소나타오브라이트'의 두번째 변신!
아빠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프장 페어웨이가 온 가족을 감동시킬 3D 라이팅쇼의 현장으로 또 한번 변신한다.
국내 최초 숲 속 3D 라이팅쇼로 움직이는 숲을 연출한 오크밸리 ‘소나타 오브 라이트’가 이번에는 골프장 페어웨이 위 3D 라이팅쇼를 추가적으로 선보인다.
음악 따라 춤추는 달빛, 조명으로 빛나는 꽃 길, 하상욱 시인의 네온사인 로드 등 다양한 콘텐츠 중 숲의 나무와 돌을 배경으로 3D 맵핑을 한 메인쇼가 가장 뜨거운 반응을 받아왔으며, 이에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페어웨이를 3D 맵핑하여 골프장 잔디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번 골프장 페어웨이 3D 맵핑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광활한 대지의 율동감으로 전율을 느낄 수 있게 되었으며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는 전용 데크를 설치하여 전용 관람 포인트에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