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휴양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휴양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휴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휴양원

4.9 Km    5564     2024-06-04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수룡봉황길 553-17
043-854-2121

푸른 숲과 맑은 계곡, 쾌적한 휴식이 있는 곳!
맑은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보훈휴양원은 우리나라 중심부인 충주에 위치하여 주변의 월악산국립공원, 충주호, 중앙탑, 수안보, 능암온천, 탄금대 등을 관광할 수 있는 휴양지로 숙박 외에 운동, 등산, 물놀이 등 자연을 즐기기에 적합한 현대식 콘도이다. 보훈휴양원은 고객만족도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고객 감동을 위한 서비스, 환한 미소와 친절로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가슴 가득 향기로운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뜰이야기 펜션(구 웰빙펜션)

5.0 Km    25846     2023-12-26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수룡봉황길 526
043-842-5561

뜰이야기 펜션은 봉황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어 훼손되지 않는 주위 풍경과 통나무주택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곳에서 자연의 향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봉황계곡의 물소리와 산새들이 지저 귀는 소리를 들으며 건강에 좋은 자재만으로 건축한 뜰이야기 펜션에서 하룻밤은 진정한 웰빙으로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봉황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봉황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5.1 Km    1     2024-06-20

충청북도 충주시 수룡봉황길 540 봉황자연휴양림

봉황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은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봉황리에 자리 잡았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탄금대로와 묘곡내동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5면과 카라반 6대가 마련돼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개수대, 화장실, 조리도구, 침대 등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캠핑장이 봉황자연휴양림 내부에 있으므로 산책로 등 휴양림의 부대시설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수룡폭포

5.2 Km    20231     2023-07-06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수룡봉황길 249

넓은 진달래 꽃밭이 장관을 이루는 보련산에 있는 폭포다.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자리하고 있다. 주위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물이 맑아서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약 6m 높이의 폭포로 수직 폭포는 아니지만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넓적한 바위 위에서 3층의 단을 이루며 물줄기가 떨어진다. 물이 맑고 수량이 많아서 보련산 등반과 연계한 여름철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가까운 곳에 앙성온천지구와 보련산성 등 가볼 만한 명소가 있다.

선재스테이

선재스테이

5.6 Km    0     2024-08-21

충청북도 충주시 음촌2길 61-30
010-4842-0408

선재스테이는 100년 전 과거에 불시착한 기분이 들 만큼 신비로운 곳입니다. 평화롭고 고요한 숙소는 물론 음악회와 명상 프로그램을 즐기며 진정한 안빈낙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소박하고 안락한 정취의 월인재 선재스테이는 월인재(숙소), 소소재(식당), 마음밭(체험 프로그램), 동천초당(차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방문자 센터이자 로비 역할을 하는 동천초당을 지나면 너와지붕이 맞이해주는 숙소로 들어서게 됩니다. 달빛이 새겨진 집이란 뜻의 월인재는 안채와 별채로 구성됩니다. 안채는 가족 단위 숙소로, 바깥채는 개별 단위 숙소로 알맞습니다. 방은 넓은 편이 아니지만 소박하고 안락한 정취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화장실과 욕실은 외부에 있지만, 리모델링을 거쳤기 때문에 호텔 못지 않은 시설과 어메니티를 갖추고 있습니다. 채식으로 손님을 대접하는 소소재 채식에 미소 짓는 집이란 뜻의 소소재는 손님들에게 석식과 조식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식사는 채식으로 마련되며, 정신을 자극하는 식재료로 불교에서 금하고 있는 오신채(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채식을 통해 마음이 차분해지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음악과 명상이 있는 마음밭 마음밭에서는 명상 프로그램과 선재 음악회가 열립니다. 선재 음악회는 월 1회 열리며 국악, 가무악, 클래식 등 수준 높은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악회 일정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선재스테이가 있는 충주시 앙성면은? 예부터 우리나라에서 물 좋기로 으뜸 가는 앙성면은 남한강을 통한 수운이 발달된 지역입니다. 특히 탄산온천 지구와 비내섬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

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

5.6 Km    15531     2024-06-13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서계1길

충주 목계나루는 수상운송이 중심을 이루었을 때 강원도와 서울을 연결해 주는 남한강을 다니던 배들의 휴식처이자 근처의 물류들이 모이는 큰 시장이 열렸던 곳이다. 이 목계 나루가 있는 곳 인근에 위치해 있는 부흥사에는 산신당 옆에 신비로운 돌탑이 있는데 바로 부흥사 방단적석유구이다. 네모지게 쌓아 올렸다는 방단, 돌을 쌓아 올렸다는 적석, 옛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자취를 뜻하는 유구가 합쳐진 말이다. 돌계단을 올라 부흥사 경내에 들어서면 한눈에 들어오는 돌탑으로 의성 석탑리 방단형적석탑, 단양 사지원리 방단적석유구, 제천 교리 방단적석유구 등 전국에 비슷한 모양의 유구들이 남아 있다. 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는 방단식 이형 탑으로 추정되며 축조에 사용된 돌은 벽돌 크기보다 작은 타원형의 납작한 돌을 한 켜씩 쌓아 올려 만든 것이다. 밑은 사각형이고 위로 올라가면서 폭이 좁아지는 사각 추 형태이다. 산비탈에 붙여 쌓아서 탑의 뒷면은 지면에 기대어 있다. 돌탑의 앞면 아래에는 사람이 허리를 구부리고 드나들 수 있는 크기의 출입구를 갖춘 감실이 있다. 그 내부에는 부흥산 신위라고 새긴 비석이 있어 본래 산신각으로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탑의 조성 시기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로 추측하고 있으며 돌탑이 자리한 일대는 현재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윗부분이 허물어져 다시 쌓아 올리면서 약간 변형된 것으로 보이나 축조 형태가 매우 희귀한 문화재이다. 사진을 찍으러 오는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목계솔밭(충주)

5.8 Km    25371     2024-03-15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첨단산업로

* 두 가지 전설이 전해지는 아름다운 솔밭, 목계솔밭 *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저우네> 마을 아래편으로 솔 무더기가 있는 곳이 옛 명칭으로 목계나루의 목계솔밭이다. 이곳은 남한강변으로서 제천~장호원 간 국도 38호선이 지나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목계솔밭에는 100~200년생 소나무가 80여 그루 자라고 있으며 여름철에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이 목계솔밭은 소나무로만 이루어진 3,800여 평 숲으로 충주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 목계솔밭에 얽힌 두 가지 전설 * 목계나루 솔밭에는 2가지의 전설이 있다. 그중 하나는 목계나루는 이조 때 내륙 수운로로 성황을 이루었다. 그런데 목계나루는 매년 큰 화재가 나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화재를 극복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한 풍수지리 하는 분이 이곳을 찾아왔다가 불의 기운이 승한 줄 알고 막을 비책을 알려주었다. 그 방법은 물길을 돌리는 것으로 동네 사람들은 강 가운데에 흙을 퍼다가 산을 만들었다. 반년이 넘어 강물을 목계 쪽으로 돌리게 됐고 그 산에는 소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다. 이것이 오늘날의 목계솔 무더기인 것이다. 또 하나의 전설은 옛날 목계를 비롯한 이 지방에 가뭄이 심해서 기우제를 여러 번 지냈으나 아무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꿈에 한 노인이 현몽하여 “저우내에 용이 머물 수 있도록 솔밭을 가꾸도록 하라.”는 촌장에게 말했다. 송림을 만들어 놓으면 이곳에 가뭄을 타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꿈이었다. 그래서 두 마을에서는 마을과 강의 중간 지점에 소나무를 심었다. 그러자 그 순간부터 비가 내려 해갈이 되었다. 이러한 효험을 맛본 두 마을에서는 서로 솔밭을 관리하려고 하였다. 저우내에서는 자기 마을 땅에 있는 것이니 자기네가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고, 목계마을에서는 비록 저우내 땅이지만 자기들이 소나무를 심었으니 자기네가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결국 두 마을에서 서로 실력행사를 하다가 저우내 사람들이 패하고 관리권은 목계 사람들의 손으로 넘어갔다. 그로부터 목계 마을 사람들 손에 의해서 가꾸어지는 솔밭이라 하여 ‘목계 솔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충주 힐링 여행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충주 힐링 여행

5.8 Km    3892     2023-08-10

일상에 지쳐 있는 나를 발견할때면 한번쯤 여행을 꿈꾸어 봤을지도 모른다. 일상에서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 코스. 소나무 80여 그루가 자라고 있는 목계솔밭부터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능앙리섬 까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충주로 여행을 떠나보자!

남한강(목계교권)

6.0 Km    25777     2023-12-19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구룡로

남한강 본류에서 즐기는 낚시 포인트, 남한강(목계교권) 남한강은 강원도 영월에서 평창강을 합치고 충청북도 단양을 지나 서쪽으로 흘러 제천의 충주호에 물을 채우고 달천을 합쳐 충주시를 지나서 경기도로 들어가는 강을 말한다. 도계에서 섬강, 청미천을 합하고 북서로 흘러 여주를 관류하면서 양화천 ·복하천 등과 합류한다. 양평군으로 들어서서 흑천과 만나고 서쪽으로 흘러 북한강과의 합류점인 양서면 양수리에 이른다. 이후 서울을 거쳐 북서쪽으로 흐르면서 임진강(254m)과 합류한 뒤 강화도 부근에서 황해로 흘러들어 간다. 남한강 상류에서 합류되는 동강, 평창강, 주천강 등과 중류에서 합류하는 섬강, 제천천, 신내천 등 무수히 많은 지천으로 이루어진 강이다. 남한강의 목계교권은 이러한 지천들이 합쳐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곳이다. 또한 주변경관이 뛰어나고 수석채집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한강의 목계교권은 남한강 유역 중 몇 되지 않는 본류에서 강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강붕어, 마자, 누치 등을 정통 대낚시로 낚을 수 있으며, 여름철보다는 9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낚시가 이루어지는 특징이 있다.

목계나루

목계나루

6.3 Km    3216     2023-11-07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동계길 29-1

중원 문화의 발상지 충주는 수운(水運) 교통은 물론, 육로 교통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요충지였으며, 그중 수운의 중심에는 ‘목계나루’가 있었다. 목계나루는 이런 과거 목계의 문화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로 설립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강배 체험관과 주막, 저잣거리, 수상 체험 시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배 체험관에서는 그 옛날 목계나루를 가득 메우던 배를 모티브로 강배들을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소원 종이배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통을 즐기는 놀이마당인 저잣거리에서는 다양한 전통체험과 먹거리로 옛 목계나루 장터의 분위기를 재현하여 어린이나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형 관광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