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펜션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신펜션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신펜션식당

명신펜션식당

11.9Km    2023-01-17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괴산로 217
043-833-1773

증평 IC에서 청천을 지나 속리산 보은 방면으로 가다보면 사담이란 곳에 위치한 한식 전문식당으로 계곡에서 흐르는 물과 물레방아, 장독대, 한국적인 식당 외관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대표적인 음식은 염소전골로 토종염소를 된장, 생강 등과 함께 삶은 후 다시 또 삶는다.
그런 다음 손으로 찢어서 부추, 깻잎 등 야채와 콩가루, 마늘, 후추 양념을 넣고 푹 끓여낸 것이다. 이 때 넣는 육수는 염소뼈를 고아낸 진국을 부어 맛으로나 영양가로나 역시 뛰어나다.

사담관광농원

사담관광농원

12.1Km    2023-12-05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괴산로 197

사담 관광농원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담계곡에 자리한 관광농원이다. 소나무, 망개나무 가득한 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농원 앞으로는 소백산 물줄기가 멋진 계곡을 만들며 흐르고 있다. 자연환경과 어울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노래방 시살과 족구장이 있고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을 운영한다. 물놀이가 가능한 계곡도 잘 정비되어 있다. 단체나 모임 등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몰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한 곳이다.

괴산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

12.1Km    2024-10-29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괴산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망개나무 자생지 중 하나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및 보호하고 있다. 속리산 국립공원 근처에 계곡을 중심으로 냇가의 굵은 돌이 많고 흙이 없는 곳과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다. 이곳의 망개나무는 지방민들이 발견하고 제보해 몇몇 학교 생물과 교사들이 답사를 하고 망개나무라는 것을 확인한 바 있었는데, 1979년 당시 문화재위원회 이창복 위원 등이 이 지방 식물생태를 조사하던 중 발견, 학계에 보고하였다. 망개나무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지에서 드물게 자라는 희귀종으로, 황색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대체로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 번식력이 매우 약하나 한 번 싹을 틔우면 잘 자란다. 잎이 길고 타원형이며 꽃은 6월에 황색으로 피어나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8월에 붉게 익는다. 경상도에서는 살배나무 또는 멧대싸리라고도 한다.

청천 화양동관광농원 초롱이캠핑장

청천 화양동관광농원 초롱이캠핑장

12.2Km    2024-07-11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다보길 8

청천 화양동관광농원 초롱이캠핑장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계곡 옆에 위치해 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48면을 운영 중인데 데크 21면과 맨흙 21면이다. 나무 그늘이 많아 한여름 캠핑에도 문제가 없다. 개인 트레일러는 입장이 가능하지만 카라반의 경우는 불가능하다. 반려견의 경우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만 운영하고 예약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받는다. 강당, 식당, 세미나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행사에도 적합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장각 폭포, 오송 폭포 등 볼거리가 많은데 특히 15m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욕량 폭포는 장관이다.

화양동관광농원

화양동관광농원

12.2Km    2024-07-29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다보길 8

화양동관광농원은 농촌 체험이 가능한 숙박시설로서 성인 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사계절 수련과 각종 모임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단체 외에도 가족 단위 고객들이 주말과 휴가철을 맞아 고향집처럼 찾고 있다. 농원 내 편의시설은 황토방으로 지은 민박동에 객실과 식당이 있고, 야외수영장과 잔디 족구장, 가축 사육장, 야외 바베큐장, 출렁다리, 서바이벌 게임장, 황금박쥐동굴 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시냇가 래프팅, 패들보트, 물총서바이벌, 트램펄린, 에어바운스, 미꾸라지 잡기, 농작물 수확 등의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대형 수영장을 운영하며, 이곳은 농촌에서의 숙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취묵당

12.3Km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사길 45

1662년(현종 3)에 백곡 김득신이 만년에 세운 독서재로 괴강가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이다.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으로 안쪽에 마루를 깔고 난간이 둘려있다.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괴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정자건축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김득신은 자는 자공, 호는 백곡·구석산인이며 임진왜란 당시 진주대첩 승리의 공을 세운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의 손자이기도 하다. 영감과 직관을 통해 자연의 생명을 조화롭게 읊은 시가 으뜸이라고 칭해진다. 5언ㆍ7언 절구를 잘 지었으며 시어와 시구를 다듬는 것을 중요시했다. 김득신이 이곳에서 <사기>와 <백이전>을 1억 1만 3천번을 읽었다고 하여 일명 억만재로도 불린다. 취묵당은 김시민 장군의 사당인 충민사와 가까이 자리하고 있고 벽초 홍명희 생가, 제월대 등의 명승지가 많이 있다

하담 김시양 신도비

12.4Km    2024-10-29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능촌로 182

조선 인조 때의 명신인 김시양선생의 신도비로 1670년(현종 11년) 8월에 세워졌다. 김시양은(1581~1643)은 조선의 문신으로 1605년(선조 38)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611년 광해군 시절 전라도도사로 향시를 주관할 때 왕의 실정을 비유한 시제를 출제하였다 하여 유배되었다가 인조반정(1623)으로 풀려나와 여러 관직을 지냈다. 1624년 이괄의 난 때 도체찰사 이원익의 종사관이 되어 활약하고, 이어 경상도관찰사가 되었다. 인조 9년(1631년)에 병조판서에 올라 팔도도원수 ·사도체찰사를 겸임하고, 척화를 주장하였다. 이 신도비는 김시양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대에서 세운 비석이다. 비석의 비문은 당대의 명문장가인 조경이 김시양의 아들인 김휘의 요청으로 지었으며, 글씨와 전자는 당대 최고의 서예가인 이정영이 썼다. 방형대석과 비신, 가첨석을 갖춘 전형적인 신도비로 최근에 난간석을 돌려 보호하고 있다. 모두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나 암질이 차이가 있다. 현 위치에서 동남쪽으로 500m 앞의 취묵당 옆도로(충민사 부근)에 세워졌던 것을 도로폐쇄로 1976년 이곳으로 옮긴 것이라고 한다. 이전 과정에서 귀부나 방형으로 조성되어 있었을 대석의 원형이 망실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비록 대석은 변형되었으나 가첨석과 비신은 화강암으로 3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전형적인 조선의 신도비 양식을 갖추고 있으며 문장과 서체가 뛰어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김시민장군 충민사

12.4Km    2024-06-17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사길 46

김시민장군 충민사는 임진왜란 때 전공을 세운 충무공 김시민과 문숙공 김제갑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사당이다. 김시민(1554~1592)의 자는 면오, 본관은 안동으로 선조 11년(1578) 무과에 급제하고 선조 24년(1591) 진주판관이 되었다. 이듬해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진주목사로 사천, 고성, 진해에서 적을 격파하고 영남우도병마절도사에 올랐다. 그 후 진주성 싸움에서 3,800여 명의 군사와 백성으로 2만여 명의 일본군을 물리쳤다. 전투 후 숨어 있던 적군의 총탄에 맞아 세상을 떠났다. 김시민은 선조 37년(1604) 선무공신 2등에 추록되고 뒤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김제갑은 자는 순초, 호는 의재, 본관은 안동으로 명종 8년(1553) 별시문과에 급제하고 선조 14년(1581) 충청도관찰사에 올랐다. 임진왜란 때 왜군이 원주로 쳐들어오자, 관군과 의병을 이끌고 영원산성에 들어가 항쟁하였으나 성이 함락됐고 그의 부인 이 씨, 아들 김시백과 함께 순절하였다. 김시민은 진주 충렬사에 제향 되었으나 고종 3년(1866) 훼철되어 김제갑의 충열사에 합사 하였는데 1976년 묘소를 이곳으로 옮기고 충민사를 세웠다.

백악산

12.5Km    2023-12-05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괴산로대방래길 158

백악산은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에 있는 해발 857m의 산으로 백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라 전해온다. 산에 올라 작은 바위들을 넘다 보면 백 개는 충분히 되리라 생각이 들 정도로 크고 작은 바위들이 널려 있다. 백악산은 충북과 경북의 경계에 위치하면서도 교통편 때문에 경북 쪽에서 올라 옥양폭포 쪽으로 하산을 해왔으나 근래 충북 쪽의 사담리까지 지방도 포장과 대방리계곡 때문에 등산객들이 대방리 코스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백악산 정상은 세 개의 바위가 각각 독특한 모습으로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데, 20여 미터 길이의 기차바위, 의자바위, 개구리바위가 그것이다. 군자산·대하산·희양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남쪽으로는 속리산 자락을 볼 수 있다. 백악산 자체가 자연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의 낙영산, 공림사, 청소, 천연기념물 망개나무 자생지 등 볼거리와 피서 장소가 많이 있어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부근에는 우암 송시열이 중국의 무이구곡을 본떠 이름을 지었다는 화양구곡과 선유동계곡이 있고, 괴산군 칠성면에는 절경의 쌍곡계곡도 있다.

사담계곡유원지

사담계곡유원지

12.6Km    2024-07-17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괴산로대방래길 158

괴산의 사담계곡은 소백산맥의 줄기인 낙영산 아래 기암과 노송, 맑은 물과 흰모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계곡 주변 암벽에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필적인 사담동천이 새겨져 있다. 모래가 많고 작은 연못이 연이어 이어진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사담계곡은 실제로 자갈보다 모래가 많다. 여름철엔 물놀이와 다슬기 잡기도 즐길 수 있는데 모래 바닥이라 발을 다칠 염려가 없어 좋다. 사담계곡 주변에는 민박 등 숙박시설이 있으며 여름철 물놀이나 피서를 즐기기에도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