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숲체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춘천숲체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춘천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

13.5 Km    4     2024-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장본2길 331
033-912-9000

춘천의 청정 계곡인 삼한골에 335ha 규모의 숲체원이 들어섰다. 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 시설로 ‘숲을 체험하는 넘버 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국립춘천숲체험원은 ‘PLA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데 ‘Play(즐겨라), Lead(이끌어라), Act(행동하라), You(주인공은 너)’라는 단어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체험 시설, 숙박 시설,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개인, 단체 모두 이용 가능하며 모험숲, 실내암벽, 계곡트레킹 등 산림레포츠 프로그램과 숲해설, 숲오감체험, 자연공예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일반 모험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이나 약자를 위해 특화한 배려숲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 중이다. 배려숲은 국내 최초로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로프 코스 모험 시설로, 휠체어 탑승자는 물론 보호자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무장애 덱길도 조성해 보행 약자도 편안하게 숲체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늘솔길캠핑장

늘솔길캠핑장

13.6 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야시대로 1502

늘솔길 캠핑장은 춘천과 홍천 사이 가리산 자락에 있다. 가리산 분교가 폐교되고 이곳을 리모델링한 캠핑장은 이런 곳에 학교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깊은 산골 오지다. 행정구역은 춘천이지만 홍천과 가깝다. 그 때문에 동홍천 IC에서 야시 대로를 타고 가리산으로 가야 한다. ​캠핑 사이트는 편의 시설로 활용되는 학교 건물 앞 운동장 부지의 파쇄석 구역과 뒤쪽 주차장 부지의 데크 구역으로 나뉜다. 캠핑장 옆으로 작지만, 풍광 좋고 수량 많은 계곡이 있다. 다만, 주변에 이렇다 할 쇼핑 시설 등이 없어 캠핑장 가기 전에 미리 준비해 가는 게 좋다.

탑골가든

13.6 Km    2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김유정로 427-12

춘천 외곽의 한적한 국도변에 있는 골퍼들 사이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숯불에 구워 먹는 닭갈비 구이가 맛있는 곳인데, 함께 나오는 더덕구이를 더 많이 먹을 만큼 양념이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숯불 닭갈비 전문점으로, 소금구이 닭갈비와 고추장양념 닭갈비가 대표 메뉴다. 깻잎과 당귀 위에 닭갈비를 올리고, 밑반찬으로 나온 더덕무침을 구워 함께 곁들이면 최고의 조합이라고 한다. 닭갈비 외에도 오리구이와 뼈 없는 닭발, 춘천막국수와 된장찌개도 판매하고 있다.

구성폭포

구성폭포

13.8 Km    28106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청평사로 오르는 계곡 숲길에 높이 약 9m의 구성폭포가 있다. 폭포 주변에 소나무 아홉 그루가 있다 하여 구송폭포라 불리고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고 구성폭포라고도 한다.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고 구성폭포라 불리고 폭포 주변에 소나무 아홉 그루가 있다 하여 구송폭포라고도 한다. 오봉산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명쾌한 소리를 내며 폭포를 타고 흘러내린다. 폭포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괴석과 울창한 나무, 맑은 물이 어우러져 수려한 풍광을 완성한다. 짙은 녹음이 시원함을 더하는 여름, 화려한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날 경치가 특히 아름답다. 폭포 근처에는 원나라 공주와 관련한 설화를 담은 보물인 회전문(불문)이 있다. 공주를 사랑하던 한 청년이 죽어 상사뱀으로 환생해 공주 몸에 붙어 떨어지지 않았고, 고생하던 공주는 청평사를 찾아 비로소 상사뱀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전한다. 일대에 공주가 머물렀다는 공주굴, 목욕했다는 공주탕 등이 있다.

강촌밸리

강촌밸리

13.8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45-20

강원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강촌밸리는 넓은 대지위에 예쁜 텐트로 조성되어 있다. 숲에 둘러쌓인 캠핑장은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여름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강원시청에서 12km, 강원도청에서 12km 떨어진 곳이다.

38MILE

13.9 Km    1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종자리로 42

남산면 광판리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한 커피와 음료, 디저트를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카페 앞과 뒤쪽으로 예쁜 정원이 있고, 뒤쪽에는 야외 테이블도 있다. 야외 테이블은 반려동물 동반 이용이 가능하다. 1층에는 천연 발효종을 이용해 만든 베이커리 매대가 있고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음료를 받는 곳 앞에는 빵을 데울 수 있는 토스터도 놓여 있다. 환경을 생각해 일회용 컵으로 주문하면 리유저블 컵에 담아줘서 음료를 마신 후 가져갈 수도 있다. 직접 만든 원두도 판매 중이다.

강촌환경생태연못

14.0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45-42

강촌환경생태연못을 가기 위해선 우선 강촌역으로 간다. 흐르는 강물을 따라 가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날 수 있다. 강촌환경생태연못이 아담하다보니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강촌환경생태연못을 발견할 때 숨은 보물을 찾은 느낌일 것이다. 더불어 강촌환경생태연못을 둘러싼 아담한 공원은 작지만 안락하고 어릴 적 읽었던 동화 비밀의 화원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자그마한 연못에는 수경 식물이 자라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온더가든

온더가든

14.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종자리로 21

춘천 닭갈비의 대표적 형태인 철판에 볶아먹는 양념 닭갈비와 더불어 숯불에 구워 먹는 닭갈비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숯불 닭갈비가 인기인데 적당히 시즈닝이 잘 되어 있는 소금닭갈비는 담백하고, 양념닭갈비도 젊은 입맛을 자극한다. 숯불에 굽기 때문에 불향이 입혀진 닭갈비를 즐길 수 있지만, 신경 쓰지 않으면 금세 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용 식사로 닭곰탕, 치킨마요 같은 메뉴도 있고 닭갈비파스타 등 이색 메뉴도 있어 가족들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음식은 테이블에 있는 터치 패드로 주문하고, 자리까지 서빙은 로봇이 가져다준다. 또한 캠핑장처럼 차려진 야외 테이블은 반려동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야외테이블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강촌 출렁다리공원

14.0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출렁다리의 정식 명칭은 등선교이다. 출렁다리는 보행만 가능한 관광형이며 폭 2M, 길이 58M이다. 출렁다리 양 끝에는 추억광장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억 광장에는 예전 강촌 출렁다리 사진과 과거 대학생들로 붐빈 강촌의 번영을 재현한다는 뜻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강촌 출렁다리 공원을 거닐 때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기 적절한 곡을 들으며 길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옛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거닐다 보면 어느새 다리를 다 건너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예전의 출렁다리와 현재의 출렁다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주변 경관은 또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걷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청평사계곡

14.0 Km    43102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청평사계곡은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에 있는 계곡으로, 청평사와 함께 춘천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청평사계곡에 가는 방법은 두 가지로, 차를 타고 청평사 주차장에 주차한 후 걸어서 가는 방법과 소양강댐에서 유람선을 이용해 청평사 선착장에서 걸어가는 방법이 있다. 주차장부터 청평사계곡 입구 출렁다리 너머까지 입맛을 돋우는 나물밥과 메일전병 등을 파는 식당과 카페가 있어 계곡을 오르기 전이나 후에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다. 매표소를 지나 청아하게 울리는 계곡물 소리와 우거진 나무숲 사이를 걷다 보면 청평사에 얽힌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계곡물이 흐르는 기슭에 그림처럼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설 속 이야기를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자연 암석으로 이루어진 거북이 형상을 한 〔거북바위〕를 만날 수 있다. 거북바위가 물을 바라보게 되면 청평사가 흥할 것이라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거북이가 바라보는 곳에 1973년 소양댐에 의해 소양호가 만들어지는 우연이 생겼다. 중간쯤에 이르러서는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 구성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구성폭포는 이 이름 외에도 폭포 주변에 아홉 그루의 소나무가 있다고 하여 구송폭포로도 불린다. 구성폭포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이나 오봉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줄기가 주변에 나무숲과 어우러진 모습이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봄에는 연둣빛의 여린 새순이 돋보이며 여름에는 계절을 잊게 하는 시원함과 청량함이 있고 가을에는 단풍에 물든 계곡의 모습과 겨울의 정취 또한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는 청평사계곡은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만족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