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춘천미술관은 호반의 도시 춘천을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춘천 미술협회의 노력으로 1995년 삼천동 어린이회관 전시실에서 시작되었다. 그동안 춘천 미술인들의 활발한 작품 발표의 장이 되어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생활에 청량제 역할을 하여왔던 삼천동 춘천미술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옥천동 옛 중앙감리교회 건물을 전시장으로 단장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춘천 미술관은 시민들 누구나 쉽게 다가와 신선한 문화의 향기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편안한 시민의 문화 휴식 공간이다.
5.5Km 2024-06-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033-241-4345
춘천연극제는 1991년 시작해서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코미디 연극축제이다. 춘천 봄내극장을 기반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코미디 연극축제인 춘천연극제는 ‘웃어라 즐겨라’를 주제로 114일 동안 진행된다. 전국 공모로 107편이 접수되어 단 7편의 작품만이 무대에 올려지는 <코미디경연>, 누구나 참여가능한 생활예술인들의 축제. 20분 공연<소소연극제>, 춘천에서 활동하며 대학로로 진출한 사회적 협동조합 무하의 <썸데이> 장기공연, 강원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을 지역 연극인들이 제작한 <무덤전쟁>, 춘천시민의 워라벨 공간인 석사천<거리공연>, 원도심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극장을 벗어난<살롱공연>, 연극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희곡을 쓰고 제작한 <시민연극>, 그동안 오랜기간동안 춘천연극제와 함께해준 공연팀, 관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폐막 <고맙데이>가 진행된다.
5.5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약사고개길 42
033-254-8375
40년간 부모님이 운영하신 곳을 이어받아 전통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곳이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며 젊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중식당 느낌이 아닌 모던한 느낌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곳이다. 주변 관광명소와도 인접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콩국수, 볶음밥 등 일부 메뉴는 상황에 따라 판매를 달리하니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5.5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약사고개길 23
죽림동성당은 춘천의 첫 성당이자 천주교 춘천교구 주교좌성당이다. 죽림동성당 입구 언덕에는 청동으로 만든 예수 성심상이 있는데, 높이 3.5m, 너비 3m로 국내 최대 규모다. 예수 성심상은 세상을 포용하듯 양팔을 벌린 채 서 있다. 성당의 중앙 종탑 십자가는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과 똑같은 모양인데, 죽림동성당이 서울대교구와 한 뿌리임을 상징한다. 죽림동성당은 한국 성당 건축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1998년 대대적인 보수를 진행할 당시 가톨릭 미술가회 작가들의 작품을 성당에 장식했다. 죽림동성당을 한국 가톨릭 미술의 보고라고 부르는 까닭이다.
5.5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옥천동 111-1 춘천시청
033-263-3466
강원한우데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감사하고 고마운 사람들을 위한 한우 선물 및 소비를 통한 강원한우 홍보 및 소비 촉진 행사이다.
품질 좋고 맛 좋은 강원한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행사이다. 또한 참석자들이 행사장에서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돗자리와 빈백 존이 운영된다. 강원한우 스테이크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음식을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존도 운영된다. 각 존은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파라솔을 이용한 그늘이 형성되어 있다.
매일 오후 2시 한우 버거 무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장 내에 한우 부위 맞추기, 탈 만들기, 한우 비누 만들기 체험 등 참석자들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또한 금요일에는 유치원 종이 비행기 체험 및 대회가 진행되며, 지역 대학교 동아리들과 지역 예술인, 지역 외의 실력 있는 공연자들의 공연이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쉬지 않고 진행된다. 공연은 마술, 보컬, 해금, 바이올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