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대박터고매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리산대박터고매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리산대박터고매감

지리산대박터고매감

14.1Km    2025-01-20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정서길 141-1

지리산대박터고매감은 하동 악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정 지리산에 있는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지역 특산물로 음식을 만드는 농가레스토랑이다. 매실, 고사리, 대봉감, 대봉곶감, 감말랭이, 매실원액, 감식초, 매실장아찌를 전문으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식사는 그냥 한 끼를 때우는 개념의 일반적인 식사가 아니라, 서로 느끼고 공유하며 편안한 쉼터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삶을 이야기하고 내 몸을 자연과 함께 닮아가려고 하는 시작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은 귀농 전의 일식집 주방장의 경험과 유통 농산물 바이어 경험을 살려 자연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와 식단을 준비하여 건강하지만 맛있는 신선한 밥상을 선사한다. 식당 주변의 농원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멀리 섬진강과 평사리 들판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광이 아주 좋으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매암제다원

매암제다원

14.2Km    2025-10-23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악양서로 346-1

하동은 ‘왕의 차’로 불릴 만큼 우수한 차를 생산하던 지역이다. 과거의 명성을 이어받은 하동의 차는 세계 각국으로 수출될 만큼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하동에서 차를 생산하는 많은 농가 가운데 매암제다원은 여행지로도 큰 인기를 누린다.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가득한 녹차 밭을 배경으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매암차 박물관을 관람하게 된다. 차문화 박물관으로는 국내 최초의 사립박물관이다. 차와 다기에 관련된 작지만 알찬 전시를 선보인다. 박물관을 나서면 매암다방으로 이어진다. 찻값을 내면 녹차와 다기를 제공해준다.

매암차박물관

매암차박물관

14.2Km    2025-10-27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서로 346-1 매암다원문화박물관

매암차문화박물관의 시작은 1963년 고 강성호 옹이 다원을 조성하면서 시작되었다. 단순히 유물만을 보는 일반적인 형태의 박물관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차의 제조과정과 차에 관한 이야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인 동시에 박물관의 주요 기능인 교육을 바탕으로 올바른 차 문화를 구현하고자 하는 나눔이 있는 사회참여형 박물관을 지향하고 있다. 박물관은 2000년 5월에 개관하였으며, 토지의 무대가 된 악양면 일대를 돌아볼 수 있으며, 입석농촌체험마을도 관광할 수 있다.

온천모텔사우나

14.2Km    2024-06-05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413
010-3866-2694

하동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온천모텔사우나는 화개 장터에서 쌍계사 가는 길 중간쯤에 있다. 봄이 되면 이 도로상에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전시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운치가 있으며 총 27개의 객실을 황토로 내부 마감을 하여 환경친화적인 시공을 한 것이 특징이다. 십리벚꽃길과 계곡의 맑은물, 기암과 고목들이 어울려 빼어난 경승을 자랑하는 쌍계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심적사(산청)

심적사(산청)

14.3Km    2025-03-16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 495

심적사는 신라 경순왕 3년(929년)에 창건하여 광해군 2년(1610년) 운일스님의 심적암 창건 이후 설암, 이암, 설봉스님 등이 중건과 중수를 하였다.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지만 심적암의 역사를 증명하는 역사적 자료와 현재 산청읍 지리 소재 심적정사의 나한불을 심적사에 모셨던 인연으로 1991년부터 복원에 착수하여 완공하였고, 그 이후 중생의 원을 듣고 그 뜻을 이루기를 기원하는 오백나한불이 조성하였다. 심적사 소장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산청 심적사 추파당대사 승탑 및 탑비’와 ‘산청 심적사 한암대사 승탑 및 탑비’가 있다.

여명가든

여명가든

14.3Km    2025-10-23

경상남도 하동군 성두길 11-3

여명가든은 경상남도 하동 악양면 <최참판댁> 촬영지 인근에 있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국내산 오리를 사용한 녹차오리구이와 양념 오리구이를 먹을 수 있는 맛집으로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다. 가정집 분위기의 식당 내부는 토속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양념구이의 경우 맵기 조절이 가능해 기호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녹차 양념을 버무린 녹차 오리구이는 하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감자, 버섯과 함께 구워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오리구이를 먹고 나면 오리기름에 콩나물, 깻잎 등을 넣어 볶아 먹는 볶음밥도 꼭 맛봐야 하는 별미이다.

정금마을

정금마을

14.4Km    2025-11-12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367

정금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원부춘–가탄 구간에 있는 마을로 하동에서 지금 가장 그림 같은 풍광을 볼 수 있는 차밭이 있다. 경사가 심한 언덕에 계단식으로 차밭을 일궈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정금마을 일대는 유서 깊은 차 재배지로 유기농 차를 재배하고 있다. 차밭 꼭대기에 정금정이라고 하는 정자가 있는데 이곳에서 드넓은 차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금마을에서는 차밭 외에도 양귀비 밭도 만날 수 있고 차 시배지에서 정금 차밭으로 이어지는 2.7㎞ 구간에 천년 차밭 길이 지리산 둘레길과는 별도로 조성되어 있어 녹차 향을 흠뻑 마시며 가볍게 산책할 수도 있다.

더로드101

더로드101

14.5Km    2025-10-23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357

멋진 뷰를 자랑하는 더로드 101은 하동군 화개면 십리벚꽃길 끝자락에 있다. 심플한 돌담과 꺾어진 소나무가 인상적인 입구로 들어서면 압도적인 정원이 펼쳐진다. 시그니처 메뉴는 지리산 라테, 매실에 모히또 등이 있고 다양한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다. 보존제나 산화제가 들어있지 않은 빵은 되도록 빨리 먹는 게 제일 맛있지만 자율 포장대가 있어 남은 빵을 포장해 갈 수 있다. 매장 한편에는 지역 특산품과 기념품 등의 여러 상품을 같이 판매하고 있다. 식물과 연못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지리산 뷰가 특히 장관이고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대형 카페인만큼 실내와 실외에 모두 테이블이 많고 단체석도 충분히 있다.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터가 따로 있어서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도 좋다.

브릿지130

브릿지130

14.6Km    2025-10-23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로 334

하동군 화개면에 있는 브릿지 130은 자연 속에 있어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골 뷰 카페이다. 어느 곳에 앉아도 훤히 보이는 녹색 풍경 덕에 눈이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카페 아래쪽의 화개천과 앞에 보이는 차밭과 산이 어우러져 하동의 계절을 눈에 담을 수 있다.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커피를 비롯해 라테, 차, 주스, 스무디 등을 판매하며 디저트는 허니브레드와 케이크가 있다. 내부 공간은 협소한 편이지만 야외 공간이 넓어 야외에서 차를 즐길 수 있다. 소나무 한 그루와 함께 넓게 펼쳐진 녹차밭을 품고 있으며 바로 앞에는 화개천이 흐르는 자리가 포토존이자 가장 인기 있다.

관점마을

관점마을

14.6Km    2025-03-16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관점길 66

하동군 청암면 관점교를 건너면 바로 관점(冠店) 마을이다. 용소는 마을 앞 청암천에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용굴에 불을 때면 용소에서 연기가 났다고 하는데 이것은 용굴과 용소를 지하 통로를 통해서 내왕했다는 이야기다. 용소는 가뭄이 심해도 물이 줄지 않고 비가 많이 와서 큰 물이 져도 토사로 메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 깊이는 명주실 꾸리 3개가 다 들어간다고 하니 얼마나 깊었는지 짐작이 간다. 가뭄이 심할 때에는 마을 사람들이 이 용소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평촌에서 돌다리를 건너서 관점 마을로 향하는 둘레길은 지루함을 피할 수 있는 운치 있는 코스다. 개울을 건너기 위해 다리를 건너는 편리함을 마다하고 여러 모양의 돌을 의지하고 건너는 재미는 옛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