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은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은 자연휴양림

주은 자연휴양림

14.4 Km    1944     2023-04-27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1642

거창군에 위치한 주은캠핑장자연휴양림은 월성계곡을 두르고 있으며, 산림이 우거져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그늘진 곳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고, 또한 계곡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모리재

14.5 Km    15193     2024-08-28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강선대길 96-326

거창 모리재는 동계 정온(1569~1641)선생을 기리기 위한 재실이다. 정온은 남명 조식의 학맥을 계승하고 한강 정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1610년(광해군 2)에 진사로서 문과에 급제하였다. 1614년에 부사직으로 재임하던 중 영창대군의 처형은 부당하다고 상소하고, 가해자인 강화부사 정항의 참수를 주장하다가 광해군의 노여움을 사 제주도 대정에서 10년간 유배 생활을 하였다. 모리재는 동계 정온이 사망한 뒤 선생의 덕과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지역의 유림들이 지은 건물이다. 정문으로 사용된 화엽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2층 누각으로, 자연석을 둥글게 다듬은 기둥을 세웠다. 화려한 팔작지붕의 처마가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 처마 끝에는 받침기둥을 세워 지붕을 떠받쳤다. 본당인 모리재는 자연석 초석 위에 정면 6칸, 측면 2칸의 일자로 된 팔작지붕의 건물로, 지역의 유림들이 모여 선생의 학문을 추모하며 공부하였던 곳이다. 모리재는 재실로서 특이하게 남부 지방의 민가 형식을 띠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규모도 매우 큰 편이라 할 수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21년에 중수한 것이며, 유생들의 생활공간이었지만 지금은 관리사로 쓰는 서무와 사당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무주 트리스쿨

14.5 Km    28300     2024-05-29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무주로 1788-9

트리스쿨은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를 이용한 만드는 즐거움]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목공체험장으로 출발하였고 현재는 갖가지 목재 공예품을 온라인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 트리스쿨의 무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목공 체험 뿐 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을 위한 목공예 체험 교실도 열고 있다.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여러 가지 도구들을 이용하여 나무를 다듬고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완성품을 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두뇌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목공 체험은 단순한 체험이 아닌 자연과 기쁨을 통해 쌓이는 학습이다.

월성오토캠핑장

월성오토캠핑장

14.5 Km    0     2024-07-17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1588-9

‘아빠 어디가’ 촬영지 거창 월성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계곡따라 약 1000평으로 구성된 사계절 절경이 아름다운 캠핑장이다. 텐트, 평상, 정자, 민박, 매점, 개수대, 남녀화장실, 남녀샤워실, 캠핑장 바로앞에 계곡이 있다. 휴가철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면 경남 월성오토캠핑장을 추천한다.

토옥동계곡

토옥동계곡

14.6 Km    38669     2024-08-30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1

북덕유산과 남덕유산 사이의 골짜기이다. 웅장하고 수려한 계곡으로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곳이며 경관이 수려한 유흥지로 고산식물의 채집 연구에도 빼놓을 수 없는 명승지이다. 주변에는 축탑 연대는 확실치 안으나 심상사라는 절에 세워졌던 5층 석탑으로 현재는 4층만 남아 있는 지방유형 문화재 양악탑과 의병대장 문태서, 박춘실 전적비, 정인승 선생 유허비가 있다. 토옥동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려온 맑은 물에서 양식한 송어회를 맛보며 내려다보는 계곡의 비경은 과연 대자연의 선물이라 아니할 수 없이 아름답다.

천지가든

14.6 Km    385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괴목로 1313
063-322-3456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천지가든은 무주에 있는 식당 중에서도 전국적으로 유명한 한정식집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깨끗한 식당 100선’에 들어가 있는 집으로, 예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분이 다녀갔다 하여 더욱 유명세를 치렀다. 천지가든의 주요 메뉴는 천지정식과 산채비빔밥 등이다. 상에 올리는 산채는 항상 제철 나물을 쓰고, 싱싱할 때 묵나물로 만들어 저장해 놓기 때문에 사시사철 맛있는 산채를 맛볼 수 있다. 또 현지에서 많이 나는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 말림이나 파래 등 각종 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청태자반은 손님들로부터 인기 있는 밑반찬이다. 대형 룸까지 갖춘 이 집은 최대 360명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규모에 충분한 주차공간도 확보되어 있어 단체 손님들에게도 제격이다. 무주 주민들의 상견례, 돌잔치, 칠순잔치 등 의미 있는 행사가 많이 치러진다. 승용차를 타고 무주읍에서 적상산 방향으로 3분 정도 달리면 오른편에 천지가든이 보인다.

월성계곡산장

월성계곡산장

14.7 Km    1     2024-07-03

경상남도 거창군 덕유월성로 1588-45 월성가족수양관

물 맑고 공기 좋은 월성계곡에 자연 풍경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월성계곡산장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대형 풀장이 있어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평상 대여가 가능하여 따스한 햇살 아래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촌닭백숙은 담백한 식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매콤한 촌닭도리로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한다.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많아 주차 걱정은 없다. 월성우주창의과학관과 송계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용암정(거창)

14.7 Km    16223     2023-10-06

경상남도 거창군 용문들길 103-21

용암정은 1801년(순조1)에 용암 임석형 선생이 위천 강변의 바위 위에 지은 정자이며, 1864년에 보수 공사를 하였다. 용암 선생은 석천 임득번 선생의 8세손으로 조행과 학문이 빼어나서 당대와 후세까지 추앙받았던 인물이다. 용암정이 준공된 이듬해(1802년 음력 7월 16일) 용암정을 제목 삼아서 7언 율시를 읊었는데 그 시에서 차운하여 읊은 분으로는 판서 이원조, 대사성 이휘준, 참판 정홍경, 승지 김유헌 등 20여 명으로서 당시 명인들이 모여 학문과 도의를 연마한 곳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며, 중앙에 방 1칸을 만들어 마루 아래에서 불을 땔 수 있게 하였고, 마루 둘레에 난간을 설치하였다. 정자 안에는 용암정, 반선헌, 청원문, 환학란이라고 쓴 액자가 걸려 있다. 반선헌, 환학란, 청원문의 현판은 지암 이동항 선생의 필적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거창 월성계곡 위천변의 자연경관이 뛰어난 큰 바위에 지은 정자와 위천의 계류, 소, 암반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는 조선 시대 전통적 격식을 갖추고 있는 별서이며, 주변 자연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배치된 전통 경관과 역사문화환경이 복합된 자연유산으로 가치가 뛰어난 명승이다.

남덕유산 대표산나물집

14.7 Km    13391     2023-11-15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1173
055-944-5351

거창에 가서 제대로 된 산나물을 먹고 싶다면 남덕유산 대표산나물집을 찾으면 된다. 남덕유산으로 올라가는 월성계곡에 위치한 남덕유산 대표산나물집은 많은 등산객들이 꼭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산채정식은 덕유산에서 직접 채취한 계절나물로 제공한다.

무주 호롱불마을

14.7 Km    58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682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호롱불 마을의 남대천에는 쉬리 등 다양한 민물고기와 수달이 서식할 만큼 물이 깨끗하여 여름이면 찾는 이가 많다. 호롱불 마을에 가면 굵은 대나무를 엮어 만든 뗏목을 꼭 한번 타보길 권한다. 물이 맑아 물고기가 잘 보이고 대나무 뗏목 사이로 발을 적시는 물이 곧 가라앉을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