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185번길 15 1층
춘천반려동물문화복합공간강아지 수제 음식을 파는 반려견 동반 카페 쿠키멍스터입니다.반려견을 동반하지 않아도, 반려인이 아니라도모두 환영합니다.편하게 방문해주세요.
3.3Km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전원길 51
효자동작업실은 2015년부터 가죽 공방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가죽 소품 및 핸드백 제품 등 가죽과 관련된 제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가죽으로 나만의 소품을 가질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간단한 키링부터 안경케이스, 앞치마, 애플워치스트랩 등 다양한 일상의 소품들을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완성된 제품에 이니셜 스탬핑을 넣어주어 유니크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때 묻은 정감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가죽 소품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인근의 춘천명동닭갈비골목이 도보 20여분 거리에 있다.
3.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151번길 21-2
쇠퇴의 길을 걷던 골목에서 춘천의 명소로 다시 태어난 곳. 육림고개는 지금은 문을 닫은 ‘육림극장’과 춘천중앙시장을 연결하는 고갯길로 1980~1990년대까지 춘천 주요 상권이었다. 하지만 이후 신도심 개발과 상권 이동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빈 점포가 늘어갔다. 이에 춘천시는 2015년 막걸리촌 특화 거리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청년몰 조성 사업 등을 통해 육림고개 활성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닫혔던 점포들이 하나둘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고 거리의 풍경이 달라졌다. 낡은 주택을 개조한 감각적인 카페, 신개념 막걸리 바, 청년 농부들이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는 밥집, 유럽 분위기의 홍차 전문점 등 개성 넘치는 젊은 가게들이 들어섰다. 그 사이사이로 오래된 신발가게, 올챙이 국숫집, 기름집, 뻥튀기 가게 같은 노포가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이렇게 옛것과 새것,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감성이 어우러져 육림고개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든다.
3.4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약사고개길 23
죽림동성당은 춘천의 첫 성당이자 천주교 춘천교구 주교좌성당이다. 죽림동성당 입구 언덕에는 청동으로 만든 예수 성심상이 있는데, 높이 3.5m, 너비 3m로 국내 최대 규모다. 예수 성심상은 세상을 포용하듯 양팔을 벌린 채 서 있다. 성당의 중앙 종탑 십자가는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과 똑같은 모양인데, 죽림동성당이 서울대교구와 한 뿌리임을 상징한다. 죽림동성당은 한국 성당 건축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1998년 대대적인 보수를 진행할 당시 가톨릭 미술가회 작가들의 작품을 성당에 장식했다. 죽림동성당을 한국 가톨릭 미술의 보고라고 부르는 까닭이다.
3.5Km 2024-03-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218-4
010-3423-8259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SH게스트하우스는 춘천의 명동과 육림고개에 가까이 위치해 있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객실은 2인실로 방 안에 화장실 겸 샤워실이 같이 있다. 공용 휴게실 안에서는 보드게임, 영화, 음악을 즐길 수 있고, 공용 주방에서는 조식시간 외에도 자유롭게 조리를 할 수 있다. 건물 내 주차는 어렵다.
3.5Km 2024-12-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순환로 356
란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고급 중식당이다. 상견례나 가족 행사 장소로 유명하다. 고급 중식당이어서 식사보다는 요리 중심의 메뉴가 많은 편이다. 점심에도 런치코스가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도 다양한 디너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물론 단품을 골라서 먹을 수도 있다. 실내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입소문이 나서 항상 대기가 있는 식당이다. 그릇들도 고급스러워서 대접받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3.5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순환로 330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구봉산 카페거리와 가깝고 실내에 식물이 많아 쾌적한 느낌을 준다. 또한 넓은 야외 잔디마당과 테라스 형태의 데크에 파라솔과 테이블이 여럿 놓여있어 전원에 와 있는 듯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흑임자 크림라테, 버터스카치 크림라테, 핑크솔트 크림라테가 시그니처 메뉴이고, 커피도 산미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베이커리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