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정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정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정식당

남해정식당

17.3Km    2024-06-18

경상남도 남해군 화전로122번가길 7

남해(NAMHAE) 정식당은 남해읍 북변리에 있는 정갈한 한상차림을 제공하는 맛집이다. K-POP 아이돌 그룹 엑소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어 더욱 인기가 많아졌다.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세련된 인테리어. 나무 쟁반과 나무 받침, 나무 수저 등에서 편안한 분위기가 묻어 나온다. 이곳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전복 솥밥이다. 전복과 지역 특산물을 곁들인 무쇠 솥밥이다. 특제 육수로 감칠맛을 살린 전복 물회도 인기가 좋다. 해초와 여러 가지 야채를 넣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으며, 소면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다른 추천 메뉴로는 전복 리조토가 있다. 신선한 전복과 포로 치니 소스, 파마산 치즈로 맛을 내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무쇠 팬으로 제공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남해독일마을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연계해서 여행하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CF모텔

CF모텔

17.4Km    2024-07-31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122번길 28
055-864-6678

CF모텔은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터미널 3분거리에 위치한 공중위생평가 최우수등급의 청정 숙소다. 1층은 주차장, 2층은 객실 구조로 우수한 방음력과 매일 진행되는 시설점검 및 보수, 정기적 소독으로 시설 사용의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객실이 넓고 침대도 크로 안정적이며 객실마다다 욕조가 있어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티롤978

17.4Km    2024-12-18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952
061-692-0977

티롤978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이곳은 해변가 쪽에 자리하여 바다 정원 카페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브런치 메뉴로 프렌치 토스트와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등 기본적인 구성을 한 메뉴와 하우스 샐러드를 가볍게 식사할 수 있다. 디너 메뉴로 다양한 피자 종류와 돈까스, 파스타 등을 맛볼 수 있고 저녁에는 특히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며 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지는 경치를 볼 수 있다.

남해그집

남해그집

17.5Km    2025-01-14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 2551

남해 그집은 남해 현지인이 추천하는 멸치 쌈밥 맛집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멸치 쌈밥과 갈치 조림, 멸치회무침 등 남해의 대표 메뉴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주말에는 대기자가 많다. 식당 내부는 밝고 깨끗한 인테리어에 천장에는 핑크빛 꽃들이 장식되어 마치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으로 비대면 주문이 가능하다.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는 그집세트A로 제주 은갈치 조림과 멸치 쌈밥 맛보기, 제주 은갈치 토막 구이, 멸치튀김 세트, 멸치 회무침, 전복장조림 등이 나온다. 이외에도 젓갈, 계란찜, 녹두전이 한 상을 가득 메워 푸짐한 한 끼를 완성한다. 멸치는 봄과 가을이 제철로, 그 외 기간에는 금어기와 수확량 감소 등을 이유로 냉동 멸치로 제공되니 참고하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서울식당

서울식당

17.6Km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향일암로 70-1

서울식당은 일출과 일몰이 유명한 여수 향일암 바로 앞에 있는 백반집이다.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해 일출을 보고 내려오면서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정겨운 손맛과 푸짐한 상차림으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다. 매장은 안쪽으로 자리가 넓어 여러 명이 단체 회식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게장백반과 된장찌개백반 2가지로 단출하다. 게장백반에는 해물 된장찌개와 다양한 밑반찬과 더불어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이 함께 나오며, 된장찌개백반에는 게장이 나오지 않는다. 반찬들은 모두 서울 식당만의 손맛이 느껴지는 반찬들로, 콩나물무침, 멸치볶음, 시금치무침, 갓김치 등이 한 상을 가득 메운다. 해물 된장찌개 역시 재료가 푸짐하며, 속이 풀리는 깊은 맛이다. 백반에서 맛볼 수 있던 간장게장, 양념게장, 갓김치는 포장과 택배 판매도 진행하니 참고하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김미영 돌산갓김치

김미영 돌산갓김치

17.6Km    2024-09-13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57

여수 돌산갓은 여수의 명물 특산품으로 따뜻한 해양기후와 풍부한 유기질 토양에 해풍까지 최적의 재배환경으로 잎이 부드럽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겨울의 추운 날씨를 견디고 봄에 자란 돌산갓은 맛이 좋고 실하다 하며, 다른 지역의 갓에 비해 부드럽고 빨리 시어 지지 않아 더 맛있으며 무기질 비타민 함량도 높다고 한다. 여수의 명물로 톡 쏘는 맛이 일품인 돌산갓 중에서도 겨울을 이겨내고 자라 가장 맛이 좋다는 봄에 수확한 갓으로 만든 김치는 더 맛있어 인기가 높다고 한다. 아삭하면서 적당히 짭짤한 맛을 내는 갓김치를 위해 세척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갓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은 고춧가루, 배뿐만 아니라 밴댕이, 표고버섯, 무 등을 넣어 끓인 육수를 넣은 특별한 비법의 양념으로 풋내가 나지 않도록 많이 버무리지 않고 숙성해 돌산 갓김치 맛의 비법을 살려 만든다고 한다. 매콤하면서도 칼칼하고 특유의 향과 풍미가 일품으로 아삭하고 톡 쏘는 맛이 별미이고, 숙성이 되면 될수록 더 감칠맛이 돌기 때문에 인기라고 한다. 맛으로 입소문이 나 줄서서 구매하는 곳이다. 여수 향일암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갓김치를 시식 후 구매 가능하고 무료 막걸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노도(김만중 유허지)

17.7Km    2024-09-12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노도길 76-16

벽련마을에서 나룻배로 건너가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섬 노도는 구운몽, 사씨남정기의 작가 서포 김만중이 유배되어 56세의 일기로 유형의 삶을 마감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 배를 젓는 노를 많이 생산했다고 하여 [노도]라고 불린다고 하며, 섬의 생김새가 삿갓을 닮았다 하여 [삿갓섬]이라고도 불린다. 김만중은 두고 온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글과 문학으로 승화시켜온 산증인이다. 노도에는 그가 직접 팠다는 샘터와 초옥 터, 그리고 허묘가 남아 그의 자리를 쓸쓸히 메우고 있다. 조선 후기 정치가로서, 문신으로서, 효자로서, 소설가로서, 한글애호가로서, 시인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한 대문호 서포의 발자취가 서려 있는 남해의 작은 섬 노도는 유배문학의 산실이다. 2011년부터 시작한 [노도 문학의 섬 조성 사업]은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서포의 문학정신을 결합한 관광자원 개발 사업으로 상주면 양아리 노도에 서포 문학관, 민속체험관, 작가 창작실, 서포 초옥, 야외전시장, 생태연못 등을 조성하여 문학 애호가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고, 남해읍에는 유배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여수향일암일출제

여수향일암일출제

17.7Km    2025-01-2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061-659-4743

향일암은 전국 4대 관음처로 국내 최고의 기도처이다. 향일암은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새해에 대한 소망을 기원하는 일출제 행사를 가진다. 주요 행사로는 일몰, 일출감상, 제야의 종 타종, 소원지 달기 등의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향일암 해안길

향일암 해안길

17.7Km    2024-07-1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향일암 해안길은 여수 돌산의 다도 해안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해안로로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에서 시작하여 돌산향교를 지나 향일암과 죽포를 이어주는 등산로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끝등 전망대

끝등 전망대

17.7Km    2024-11-19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 지구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여수와 신안 사이 460여 개의 유무인 도서가 바다와 어울려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모두 7개 지구 (금오도지구, 거문/백도지구, 나로도지구, 비금/도초지구, 조도지구, 소안/청산지구, 흑산/홍도지구)로 나누어져 있다. 세월이 깎아 놓은 기묘한 절벽과 기암괴석, 파도가 다듬어 놓은 매끄러운 갯돌과 은빛 백사장, 해풍이 가꾸어 놓은 수목 등은 시원스레 펼쳐진 남해바다와 어우러져 비경 중의 비경을 빚어내고 있다. 끝등전망대는 이러한 천혜의 여수 절경과 어우러지는 장소로 장엄한 해돋이와 황홀한 해넘이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여수의 숨은 명소로 460여 개의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남해안에서는 보기 드물게 섬과 섬 사이 양식장과 선박들이 어지럽게 떠 있지 않아 탁 트인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상괭이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향일암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