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2024-05-30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스포츠로 34
055-863-9292
이곳의 한우는 한려수도의 중심인 남해군의 흙과 바다, 물과 공기가 전혀 오염되지 않은 청정 섬 지역에서 20년간 축적한 기술과 정성 어린 관리로 키워낸 고급육이라 자랑한다. 남해축협에서 직영하는 보물섬남해한우는 남해읍에 자리하는데, 남해공용터미널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다. 현대식의 깔끔한 외관과 더불어 승용차 30대, 버스 10대가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내부를 보면 46석이 마련된 홀 뒤쪽으로 가족이나 직장 회식 등 소규모 단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룸이 있다. 특이한 것은 남해에 있는 산의 이름을 각방 이름으로 하고 있다는 것. 2층으로 올라가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이 있다. 각각 100명과 50명가량이 식사를 하면서 세미나 등 단체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16.6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해안길 73
백야도는 여수시 화양면 끝자락에 자리한 섬으로 주변의 섬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여객선은 백야도 선착장을 출발해 제도, 개도, 하화도, 상화도, 상도, 낭도를 오간다. 배편은 넉넉한 편이지만, 관광객들이 늘면서 종종 매진되기도 한다. 배편 일정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많은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은 금오도와 하화도이다. 하화도는 봄에 피는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16.7Km 2024-10-16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166-11
남해읍 이동면의 호구산(해발 650m) 기슭에 자리 잡은 고찰로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용문사는 신라 애장왕 때 창건된 절로 열두명의 고승을 배출한 남해 최대의 사찰이다. 용문사는 원효대사로부터 시작한다.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보광사를 짓고 산명도 보광산이라 한 이후 호구산 첨성각을 세우고 금산에 있었던 보광사를 이곳으로 옮겼다고 전한다. 용문사는 보광사의 후신으로 등장하는 사찰인 셈이다. 다른 설화에 따르면 조선시대 현종 원년(1660)에 남해현의 남해향교와 이 절의 입구가 맞닿아있으니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 요구가 있었다. 그러자 백월당 대사가 남쪽에 있는 용소마을 위에 터를 정하고 용문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용문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당의 뜻을 받들어 승려들이 용감하게 싸운 호국사찰이기도 하다. 용문사에 보관 중인 삼혈표라는 대포, 그리고 숙종이 호국사찰임을 표시하기 위해 내린 수국사 금패가 증거이다. 조선 숙종(1675~1720)은 용문사를 수국사로 지정하고 왕실에 용문사 경내에 축원당을 건립하고, 위패를 비롯하여 연옥등, 촉대, 번 등을 하사했으나 연옥등, 촉대 등은 일본 강점기에 없어지고 지금은 번과 수국사 금패만 보존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템플스테이와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는 휴식형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16.7Km 2025-03-17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9번길 12
호구산을 병풍 삼아 남쪽으로 앵강만과 노도가 한눈에 펼쳐지는 용소마을에 조성된 미국마을은 모국에 돌아와 노후생활을 보내고자 하는 재미교포를 위해 만들어진 정착 마을이다. 미국마을 이름에 걸맞게 미국풍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22가구의 주택과 민박형 펜션이 있어 미국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미국마을 주택은 모두 목재로 지어졌고 집마다 개성이 뚜렷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다. 미국마을 입구에서부터 언덕으로 올라가면 ‘용문사’ 가 있다. 남해 지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찰로 신라 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에 지었던 보광사라는 절의 후신이라고 전해진다.
16.8Km 2025-03-15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 205
2005년 해양수산부(현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여자만 해역은 우리나라에서 갯벌의 생태가 가장 좋은 2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여자만 지역의 갯벌이 가진 생물종 다양성과 생태적 가치가 국가적 자연 자산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어 2003년 12월 26일 해양수산부(현 국토해양부)로부터 연안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여자만의 갯벌은 약 2,640㎡의 광활한 지역으로 전혀 훼손되지 아니한 자연 상태 갯벌에 다양한 생물상이 군집하여 살아가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희귀 철새 도래지이다. 또한, 갯벌에 펼쳐진 약 99㎡의 갈대숲은 수산 생물의 서식지인 동시에 습지 생태계 유지의 핵심이며,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여자만의 뛰어난 경관은 예로부터 많은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기도 했으며, 수많은 사진 작품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등, 미학적 기능이 뛰어나다.
16.8Km 2025-03-17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60-3
055-864-1002, 055-864-1003, 010-5567-1700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번화가에 위치한 맨하탄 호텔은 남해 공용터미털과 가깝고 전통시장, 편의점, 맛집 등도 바로 주변에 있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객실은 온실과 침실로 구성되어 있고 공간이 넓어 쾌적하게 묵을 수 있으며, 일부 객실에는 욕조가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인근에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금산보리암, 상주해수욕장, 골프장 등이 있다.
16.9Km 2025-03-17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남해대로 2745
남해유배문학관은 국내 최대 문학관으로 유배문학을 연구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 11월 1일 개관되었다. 권력도 부귀영화도 모두 빼앗긴 채 ‘유배’라는 백척간두에 선 절망적인 삶 속에서도 문학과 예술을 꽃피웠던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불멸의 혼을 기리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된 남해유배문학관은 세월 속에 잊혀져 가는 유배객들을 기리는 문학의 진한 향기가 피어나는 공간이다.
16.9Km 2024-12-05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166-11
호구산은 남해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의 높이는 해발 650m이고 호구산에 자리 잡고 있는 용문사는 남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절이다. 호랑이가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호구산은 갖가지 나무들이 햇빛을 받아 빛나고 있고, 계곡의 맑은 산자락 아래 용이 승천했다는 용소로 흘러든다. 호구산은 용문사를 품고 있는데, 절안으로 들어서서 산세를 살피면 호랑이와 용에서 따온 산과 절이 이름과는 달리 사방이 포근하고 온화하다.
남해에서 제일 큰 사찰인 용문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세웠다는 보광사의 사운이 융성해지면서 근처에 들어섰던 많은 절들과 함께 지어진 것으로 보광사의 후신이라 전해오고 있으며, 조선 숙종때 수국사로 지정되어 왕실의 보호를 받은 사찰이기도 하다. 대웅전은 지방유형문화재, 대웅전옆 별채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은 지방유형문화재, 용문사 천왕각은 문화재자료, 용문사 명부전은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16.9Km 2024-07-31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38번길 25
010-6358-3558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시내에 위치한 제이모텔은 남해군 우수숙박업소로 지정될 만큼 객실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객실 공간이 넓어 쾌적하게 묵을 수 있고 침구류도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일부 객실에는 PC도 설치되어 있어 필요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고, 전통시장, 편의점, 식당가가 주변에 있어 편리하게 여행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