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산공원

성산공원

9.4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화산로 89

여수 무선지구에 위치한 성산공원은 1997년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를 둘러싸고 조성한 공원으로 총면적 70,840㎡ 중 호수 면적 27,400㎡에 달하는 거대한 호수가 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잔디마당, 장미 정원, 공연장, 운동장, 놀이터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봄과 여름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장미 정원과 250여 그루의 편백이 식재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다. 성산공원의 밤은 더 로맨틱한데, 호수 위에 60여 개의 LED 달빛 조명을 설치해 마치 달이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2021년 10월에 호수를 건널 수 있는 인도교와 호수 주변 산책로를 조성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한 리모델링으로 더 편리해졌다.

연탄창고 여수죽림점

연탄창고 여수죽림점

9.4Km    2025-01-16

전라남도 여수시 죽림2길 33-11

연탄창고는 신선한 돼지고기를 연탄불에 구워 먹는 집으로 꽃 삼겹살, 통삼겹살, 깍뚝목살, 갈매기살, 항정살이 준비되어 있고 기본 3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다. 기본 찬은 갓김치, 고추절임, 쌈 채소, 어묵탕, 마늘 등이 나온다. 오래된 노포 느낌으로 둥근 불판에 자리마다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3~4명씩 앉을 수 있도록 의자가 놓여 있어 친구, 연인, 가족, 회사 동료들과 회식하기도 좋다. 테이블은 약 10개 정도 있으나 저녁에는 대기 줄이 길 때도 있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지만, 길가에 주차할 수 있다. 죽림근린공원,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등이 가까워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그림 브런치

그림 브런치

9.5Km    2024-12-17

전라남도 여수시 죽림2길 23-8

소담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그림 브런치는 다양한 그림책들이 많아 어린이와 함께 가도 좋고 마음 저편에 자리 잡은 동심을 찾아보기도 좋은 카페다. 미술관 또는 공방 느낌이 물씬 나며 카페 곳곳에 식물들이 있어 작은 식물원 느낌이 난다. 주차는 가게 앞이나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한 따뜻한 느낌의 브런치 카페로 좌석이 다양하고 곳곳에 빨간 머리 앤 일러스트가 있어 소녀 감성이 가득한 곳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죠리퐁과 우유를 곁들인 퐁치노와 푸짐한 양의 닭가슴살, 아보카도, 계란, 사과, 캔 옥수수 등이 가득 들어간 콥샐러드가 인기 메뉴다.

하월

하월

9.7Km    2024-02-26

전라남도 여수시 평사로 160

여수 돌산에 위치한 자쿠지 감성숙소 하월이다. 노을과 달빛, 아름다운 경치속에 시간이 멈춘듯 심신이 안정되는 공간이다.

카틀레야

카틀레야

9.7Km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죽림중앙로 10

카틀레야는 여수 죽림 맛집으로 건물 2층에 있는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등 양식 전문점이다. 내부는 백열전구가 알알이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며 4명~6명이 앉는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아기 의자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가족 식사 장소로도 추천한다. 룸 공간도 따로 있어 연말 모임 장소나 프라이빗 한 소개팅, 상견례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안락한 분위기를 풍긴다. 건물 뒤편에 공영주차장(무료)이 준비되어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주변에 죽림근린공원, 유월드루지테마파크가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가람복집

9.7Km    2025-01-03

전라남도 여수시 화산로 20
061-683-3559

회식이나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는 크고 작은 룸을 갖추고 있다. 품위 있는 코스요리는 물론이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렴한 복국이나 멍게비빔밥도 맛볼 수 있다. 복어는 몸이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에 좋으며 근육의 경화를 방지하고, 부드럽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 단백질과 비타민 B1, B2 등이 풍부하고 유지방이 전혀 없어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 등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간장 해독작용이나 숙취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혈액을 맑게 하여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특별한 어종이다. 까다롭게 손질해도 일부의 독성은 남지만, 이 독성은 오히려 온몸으로 퍼지면서 몸을 덥게 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숙취를 해소시켜준다고 한다. 배가 볼록하게 생긴 복어는 다른 생선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감칠맛이 뛰어나며 한 번 맛을 본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찾게 된다. 복을 알고 정확히 손질해 내는 전문점인 본가 가람복집에서는 안심하고 근사한 복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여수한옥체험관

여수한옥체험관

9.7Km    2025-06-26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상관길 47
061-682-5057

여수 한옥 체험관은 여수시 소라면 관기리의 상관마을에 위치해 있다. 주위 죽림지구에 은행, 병원, 약국, 편의점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손님방에 별도의 화장실과 세면장을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전 객실에서 IPTV와 WIFI 사용이 가능하다. 전통놀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바비큐장이 이용이 가능하다. 디오션워터파크, 소요 요트경기장, 소호동동다리, 장등해수욕장, 금오도 비렁길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 무료 픽업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여수선사유적공원

여수선사유적공원

9.7Km    2025-01-09

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 945-1

2002년에 개장한 여수선사유적공원은 발굴조사에서 다양한 문화재와 함께 고인돌, 암각화, 통일신라 시대 와요지 2기 등 중요한 가치를 지닌 선사유물과 유적이 발굴되면서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공원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화장동 유적지에서 조사된 와요지는 반지하식 굴가마로, 기와의 문양과 기법 등이 통일신라 시대에 사용되었던 가마라고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엄청난 크기에 압도된다. 2001년부터 유적공원 부지에 생활공간인 철기시대 무주 타원형 움집과 고상 가옥, 저장고를 세우고 자연 속에 노출된 바위와 동굴 벽에 새겨놓은 동물상, 기하학적 상징 문양인 암각화, 지석묘군 등을 전시, 복원해 지금의 공원 모습을 갖추었다. 야외학습장, 포토존과 야생화 단지, 핑크뮬리도 볼 수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공원이다.

큰끝등대

9.8Km    2024-07-3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큰끝등대는 여수 돌산도 동쪽 끝에 있으며, 풍경이 아름다운 숨은 명소다. 찾아가는 길이 어렵고, 숲속에 숨어있는 탓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따로 주차장은 없으며, 도로 옆 갓길에 주차하고, 길 사이로 나 있는 작은 숲길을 지나가야 한다. 길이 험하지는 않지만 편한 신발을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소나무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숲의 끝에서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맑고 푸른 파도 소리, 그 풍경과 잘 어울리는 하얀 등대가 등장한다. 예쁜 갯바위와 에메랄드빛 해변이 한 폭의 그림과 같아 여수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이 모습을 담기 위해 찾아오곤 한다. 등대 옆으로 기암괴석과 절벽 밑으로 파도치는 모습도 아름답다. 단, 안전장치나 울타리가 없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용문도예

용문도예

9.8Km    2024-10-17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화양로 1824-27
061-681-0673

용문도예는 임채욱, 김선옥 부부가 운영하는 도자기 공방이다. 수년간 전국공예대전, 관광상품전 등에서 다수 수상 경력과 2013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통문양 찻잔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들 부부는 공방뿐 아니라 학교나 기업, 단체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용문도예 공방에서 소수의 인원만 도예 체험을 한다. 1층에는 부부가 수십 년 동안 만들어온 찻잔, 컵, 잔 받침 등의 다양한 생활류 도자기 작품들과 도자기 정원등, 동백꽃 접시, 거북선 다기 등 여수를 상징하는 다양한 도자기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같은 층에는 ‘갤러리죽’ 카페가 있어 작품들을 감상하며 차를 즐길 수 있다. 이들 부부가 만든 작품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나라장터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리 부부의 손으로 여수를 알릴 수 있는 관광상품을 만든다는 데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부부 도예가는 단순한 도자기가 아닌 흙의 신비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