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 뮤지엄. 아르떼 뮤지엄 여수는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d’strict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두 번째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대표적인 해양 관광의 도시 여수 엑스포 국제관에서 오션(OCEAN)이라는 테마로 여수의 바다와 자연경관을 포함한 15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1,400평의 공간에서 펼쳐진다.
1.7Km 2024-07-25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최고로 인기를 끌었던 빅 오 쇼는 47m 높이의 원형 조형물 디오(The-O)와 10m 간격 3열(각 120m)로 설치된 해상분수, 빔프로젝터 14대와 레이저 4대가 하나로 결합해 선보이는 최첨단 특수효과 쇼로,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디오의 크기를 면적으로 계산하면 약 660㎡로, 세계에서 가장 큰 CGV 영등포 스타리움 스크린의 1.5배가 넘는다. 물과 불, 빛과 레이저, 영상과 음악, 디오와 해상분수를 활용한 바다 이야기를 3차원 입체 영상으로 보노라면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몽환의 세계에 빠져들고 만다. 해가 진 후 수면 위에서 펼쳐지는 지상 최대 해상분수쇼 ‘빅 오(Big-O) 쇼’는 여수 야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1.7Km 2025-01-20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국제관
몽돌해변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여수 최대 규모의 레스토랑&다이닝 놀스365 본점은 약 100여 가지의 음료, 파스타, 스테이크, 여수 특산품인 돌문어와 갓김치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곳이다. 여수엑스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교통과 이동이 편리하며 실내외 약 3,300㎡의 규모의 여유 있는 공간과 야외 테라스의 투명 버블 돔 등도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해준다. 주변 아르떼뮤지엄 여수, 아쿠아리움, 여수세계박람회 스카이타워가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식당 앞으로 보이는 시원한 오션뷰는 여행에 행복감을 준다.
1.8Km 2024-06-17
전라남도 여수시 구봉산길 114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한 사찰로서 임진왜란 당시 수군과 의승군의 주둔처이기도 한 호국역사의 현장이다. 당시에는 보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고증이 확실치는 않다. 아홉 마리 봉황의 전설이 얽힌 구봉산에 위치한 한산사는 경내의 동쪽 바위 사이로 흐르는 약수가 차고 맛있기로 이름나 있다. 이 절의 종소리는 맑아서 여수 8경으로 꼽혀 왔으며 특히 이 절에서 바라보는 여수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한산사의 한산모종(해 질 녘에 울려 퍼지는 범종소리)은 여수 8경 중 제3경이다. 신도회의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하여, 한산사 가릉빈가 합창단이 불교행사에 참여하여 음성공양을 하고 있다.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참배를 하거나 경내를 돌아보며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시내와 여수바다의 경치가 아름답다. 야경을 보기위해 한산사를 방문할 시 정숙을 요한다.
1.8K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61-13
061-660-9016
여수 베네치아 호텔 앤 리조트는 여수 엑스포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등과도 인접해 있다. 전 객실 오션뷰이고, 일부 객실은 취사가 가능하고 고급 침구류와 스타일러 등과 같은 고급 가전을 갖춰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비즈니스 출장객에게 인기가 좋다. 천연 해양심층수를 사용한 루프탑 온수 시네마풀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물놀이와 영화를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1.8Km 2024-08-26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61-13 여수 베네치아 호텔 앤 리조트
여수베네치아호텔 앞 전용 선착장이 있는 엑스포마린은 제트보트와 낭만바다요트를 운영하고 있다. 여수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레져, 에스포마린 제트보트는 360도 회전 뿐만 아니라 반잠수가 가능한 짜릿한 체험을 선사하며, 주간코스, 야간코스 별로 이용이 가능한 낭만바다요트는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를 관광객이 즐기고 싶은 방법으로 선택하면 된다. 제트보트는 탑승 전 우비와 구명 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낭만바다요트 주간코스는 오동도해안 일대를 도는 코스로, 오동도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여수의 상쾌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야간코스인 힐링야경은 장군도를 둘러보며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는데, 바다를 즐기는 만큼 기상 악화 시 안전한 관광을 위해 운행코스를 변경한다. 여수낭만바다요트 야간 운행에서는 8시 40분, 9시 40분 두 차례에 걸쳐 선상 불꽃놀이를 진행해서 인기가 좋다. 엑스포마린 제트보트를 즐기고 엑스포 아쿠아리움에 방문하여 영수증을 제시하면 20% 할인 가격으로 입장 가능하며, 반대로 엑스포 아쿠아리움 방문 후 영수증을 제시하면 낭만바다요트에 한 해 30% 할인된 비용으로 체험 가능하다.
1.8Km 2025-03-25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32-55
자산공원은 오동도 방파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여수시와 오동도, 남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 정상에 이르면 넓은 평지에 수천 그루의 상록수와 화초들이 식재되어 있다. 1967년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제1회 진남제와 함께 제막한 국내 최대 높이 15m의 이순신 장군 동상, 자산각, 충혼탑이 있고 바다에서 밀려오는 해풍과 탁 트인 전망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준다. 1998년 일출정이 건립되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1.9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124
대경도 대합실은 여수와 대경도를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터미널이다. 여수에서 배로 5분이면 맞은편 대경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대경도는 섬 전체가 고래를 닮았다고 하여 고래 경(鯨) 자와 섬 도(島)를 사용했지만, 1910년 이후에는 주위 바다가 맑다는 뜻으로 ‘경도(鏡島)’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섬 전체가 완만하고 해안이 아름다워 경도 내에 조성된 골프장을 이용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대경도에 들어가는 배는 차량도 함께 탑승할 수 있으며, 도선요금은 배 위에서 계산한다.
1.9Km 2025-04-16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3
충민사는 마래산(385.2m)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선조 34년(1601) 체찰사 이항복(1556~1618)이 왕명을 받아 임진왜란이 끝난 뒤의 민심을 살펴본 후 통제사 이시언에게 명하여 건립한 것이다. 충민사를 세우자 우부승지 김상용이 임금께 이 사우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간청하여 선조가 직접 이름을 짓고 그것을 새긴 현판을 받음으로써 이충무공과 관련된 최초의 사당이 되었는데, 함께 충무공을 기리는 통영의 충열사보다는 62년, 숙종 30년(1704)에 세워진 아산의 현충사보다는 103년 전의 일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여러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제사를 모시는 분으로 하고 의민공 이덕기, 충현공 안홍국이 좌우로 배향되었다. 그 후 숙종 35년 충민공 이봉상을 신묘로 모시고 석천제를 창설하였으며, 영조 8년(1732)에 사우를 중수하였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충민단만 남기고 모두 철거되었으나, 고종 10년(1873) 지역 유림들의 진정으로 건물을 다시 세우고 판서 윤용술이 쓴 충민사 현판을 걸었다. 1919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된 후, 1947년 2칸 집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다시 세워 1993년 6월 1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바로 옆에 수호사찰 석천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1.9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1
여수 마래산 중턱에는 충민사와 석천사가 있다. 충민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고, 바로 옆에 위치한 석천사는 충민사의 수호사찰이다. 충민사 뒤편 큰 바위 아래 석천이라는 샘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정유재란이 끝난 3년 후(1601) 이순신장군과 함께 판옥선을 타고 종군한 승장 옥형 스님과 자운 스님이 이충무공의 인격과 충절을 잊을 수 없어 충민사 곁에 공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암자를 건립하였다. 석천사에는 의승당이 있는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몇 해전 법당이 불에 타버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법당과 종각, 요사 등을 새로 짓고 보수했으나 충민사 정화 사업 때 법당과 요사의 원래 위치가 바뀌었고 일주문도 없어졌다. 충민사와 함께 둘러보면 좋고, 석천사가 있는 마래산은 여수 8경에 속하며 정상인 활공장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와 여수시내, 그리고 오동도를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