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버즈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촌버즈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촌버즈글램핑

강촌버즈글램핑

11.9Km    2025-11-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율장길 122-28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강촌 버즈 글램핑은 강원 춘천시 서면에 위치하고 있다. 가평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높고 근처를 흐르는 계곡과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놓은 곳이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환경으로,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뛰놀고 부모님은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엘리시안강촌, 제이드가든 수목원, 강촌 레일바이크, 남이섬 등이 있다.

김청풍부원군묘역

김청풍부원군묘역

12.0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667-9

영의정 김육의 아들이며,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의 장인이자 현종의 아내 명성왕후의 아버지인 충익공 김우명의 묘역이다. 충익공 김우명은 인조 20년(1642) 진사시에 합격하여 강릉 참봉, 세마, 영돈녕부사, 오위도총관 등을 역임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김우명이 사망하자 조정에서 부원군의 대접을 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에 묘소를 하사하였다 한다. 시신을 배에 싣고 한강을 거슬러 가던 중 현재의 묘소 앞의 강에 이르렀을 때 배가 움직이지 않고 돌풍에 명정(다홍 바탕에 흰 글씨로 죽은 사람의 품계, 관직, 성씨를 기록한 깃발)이 산으로 날아갔다. 명정이 날아간 곳으로 가보니 그곳이 명당이어서 하사한 땅을 취소하고 이곳에 묘를 썼다고 한다. 묘역에는 외손이 되는 숙종의 친필 묘비가 있고,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호조판서를 역임한 이민서가 짓고 윤심이 글씨를 썼고, 전서는 서포 김만중의 솜씨이다. 그 옆으로 망주석, 문인석 한 쌍식과 석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있는 왕릉 이외의 묘지에는 담장이 없는데, 이 묘소는 유일하게 둥근돌(월석)이 박힌 묘담장이 둘러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

[봄내길 2코스] 물깨말구구리길

12.0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춘천의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인 봄내길은 실레이야기길, 석파령너미길, 물깨말구구리길, 의암호나들길, 소양호나루터길, 품걸리오지마을길 등 총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봄내길 2코스는 물깨말구구리길로 경로는 구곡폭포 주차장→봉화산길(임도)→문배마을→구곡폭포 주차장이며 거리는 8.1㎞이고 소요 시간은 3시간 정도이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대나무집

대나무집

12.0Km    2025-01-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문배길 4
033-262-2356

우리나라 칡국수의 원조집이라 할 수 있는 춘천 구곡폭포의 대나무집이다. 옹골찬 고집과 정성으로 타업소와 차별화 된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요리차원의 칡요리 개발하였다. 메뉴중 칡닭찜 ('95. 4.25. KBS 2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에 소개)은 토종닭에 칡, 대추, 밤, 마늘, 황귀 등의 한약재와 찹쌀을 넣어 요리한 칡닭찜은 닭냄새를 없애주므로 닭요리를 꺼리는 사람에게도 건강보양식으로 권할만한 음식이다. 칡국수 ('89년 MBC 토요정보의 맛 자랑에 소개. ‘96년 SBS 이경실의 세상을 만나자’ 소개)는 타 업소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을 내는 비결은 순수한 칡녹말에 일정량의 밀가루를 섞어, 주문을 받고서야 즉석에서 가루를 반죽하여 면을 만들어 내는 데에 있다.

고길동캠핑장

고길동캠핑장

12.1Km    2025-10-2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성동로 1625-16

홍천과 춘천 경계를 이루는 대룡산 중턱의 청정지역에 위치한 고길동 캠핑장이다, 깨끗한 계곡, 새소리, 반딧불이, 쏟아지는 별 아래에서 힐링할 수 있다.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 강일 IC 기준으로 1시간 거리에 있다. 인접한 계곡에서 여름 물놀이가 가능하다.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홍천 9경, 인삼 한우 명품축제, 홍천 찰옥수수축제, 연화사 수타사 등이 있다.

엘리시안 강촌

엘리시안 강촌

12.1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688

엘리시안 강촌은 스키장, 골프장, 콘도 등을 결합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단지이다. 굴봉산, 검봉산, 북한강이 둘러싼 청정 자연 속에 다채로운 시설을 완비해 휴양과 레저를 두루 만끽할 수 있다. 엘리시안 강촌의 스키장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초보자나 중급자가 즐기기 좋은 슬로프로 알려져 있다. 전체 10개 슬로프 중 8개가 초·중급자용이고 스키학교도 운영한다. 눈썰매장도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다. 골프장은 27홀 코스로 밸리, 레이크, 힐 코스로 이뤄진다. 밸리 코스는 조경이 아름답고 레이크 코스는 호수를 따라 이어진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힐 코스는 북한강까지 내다보일 정도로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콘도는 총 222개 객실과 사우나, 게임존,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객실에서 시원한 전망이 내다보이고 시네마룸 테마 객실도 운영한다. 그 밖에도 야외 수영장, 캠핑장, 예식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고 경춘선 백양리역과 리조트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아름다운 호수 풍광이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

아름다운 호수 풍광이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

12.2Km    2023-08-10

춘천은 호반의 도시라 부른다. 북한강 물줄기를 막아 춘천댐, 의암댐, 소양댐이 세워지면서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 거대한 호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수계로 평양 대동강에 이어 소양강 수계를 들고 있을 정도다. 소양댐과 함께 유람선을 타고 만나는 유서 깊은 청평사까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즐기는 특별한 호수여행이 된다.

몽리치

몽리치

12.4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당목가일길 574

가평의 깊은 산속 계곡 옆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부지 바로 옆에 계곡이 흐르고 있고, 더불어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오토캠핑용 파쇄석 사이트 9개, 글램핑 사이트 5개와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트 간격이 넓게 배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반려동물 동반은 오토캠핑 사이트에서만 가능하다. 소규모의 조용한 캠핑장으로 휴식을 취하기 좋다. 가까이에 연인산 도립공원, 청평 호반의 수상 레저, 자라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오토 캠핑)

소양강댐

소양강댐

12.4Km    2025-11-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1128

국내 최대 다목적댐이자 춘천 대표 관광 명소다. 1973년 준공된 소양강댐은 높이 123m, 제방 길이 530m, 저수량 29억 톤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대단해 웬만한 비에는 수문을 개방하지 않는다. 소양강댐이 수문을 열 때면 장관을 구경하려고 사람들이 모여들 정도다. 평상시에도 즐길 거리는 풍성하다. 댐 위를 걷는 댐정상길을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 댐 정상을 걸어 건너편 팔각정 전망대까지 왕복하는 산책길로 왕복 2.5㎞ 거리다. 단 기상 상황에 따라 개방이 제한되기도 한다. 소양강댐 건설로 생겨난 인공호수 소양호는 춘천, 양구, 인제에 걸쳐 흐를 정도로 웅장하고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댐 인근의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소양호를 한 바퀴 돌거나 건너편 청평사까지 다녀올 수 있다. 댐과 선착장 사이에는 소양강댐 물문화관, 소양강댐준공기념탑, 소형 소양강처녀상 같은 볼거리가 있다. 댐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닭갈비 전문점과 카페가 즐비하고 벚나무가 가득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소양강댐 물 문화관

소양강댐 물 문화관

12.4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1128

아름다운 소양강 댐을 배경으로 물 문화, 물 자원의 쓰임, 소중한 가치를 둘러보는 전시실이다. 복합 디지털 영상, 인터렉티브 연출 기법 등 물을 조금 더 재미있고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OT전시실에서는 소양강댐의 역사와 건설과정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으며, 수몰전시관에서는 소양강댐 조성으로 인하여 수몰된 옛 마을을 재현한 디오라마와 기록물 등의 전시를 통해 수몰민의 기억을 만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