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글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글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데이글로우

데이글로우

5.3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500

데이글로우는 구봉산 가는 길 만천사거리 앞에 위치한 붉은색의 벽돌 건물의 카페이다. 겉모습과 달리 안에는 연한 우드 문양에 오렌지와 화이트의 컬러감이 편안한 분위기이며, 특히 통창으로 들어오는 빛 표현이 좋다. 데이글로우는 도넛으로 유명하다. 매일 아침 직접 도넛을 만든다. 가장 인기 있는 티라미수 도넛을 비롯해 바닐라크림 도넛, 시나몬슈가 도넛, 다크초코 도넛, 치즈케이크 도넛, 에스프레소 아몬드 도넛 등을 맛볼 수 있다.

리퍼블릭

리퍼블릭

5.4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순환로 330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구봉산 카페거리와 가깝고 실내에 식물이 많아 쾌적한 느낌을 준다. 또한 넓은 야외 잔디마당과 테라스 형태의 데크에 파라솔과 테이블이 여럿 놓여있어 전원에 와 있는 듯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흑임자 크림라테, 버터스카치 크림라테, 핑크솔트 크림라테가 시그니처 메뉴이고, 커피도 산미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베이커리가 다양하다.

제24회 유니마총회&춘천세계인형극제

제24회 유니마총회&춘천세계인형극제

5.4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3017 (사농동)
033-242-8452

[제24회 유니마총회&춘천세계인형극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형극 축제이다. 제24회 유니마총회는 올해 5월, 유네스코 산하 공식 기구인 국제 인형극 연맹의 회의로, 4년에 한 번씩 전 세계 90여 개 회원국의 인형극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다. 춘천세계인형극제에서는 24개국에서 초청된 인형극단이 참가하며, 춘천인형극장을 중심으로 춘천시 전역에서 약 100편의 작품이 300회 이상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공연 외에도 인형극 장르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체험, 전시,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계 인형극계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국제 교류의 장이자,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춘천인형극장&인형극박물관

춘천인형극장&인형극박물관

5.4Km    2025-04-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3017

의암호 수변에 우리나라 최초의 인형극 전용 극장인 춘천인형극장과 인형극 관련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는 춘천인형극박물관이 나란히 서 있다. 1989년 첫선을 보인 춘천인형극제가 명성을 얻으면서 춘천인형극장과 춘천인형극박물관이 각각 2001년, 2004년 문을 열었다. 지금도 춘천인형극장은 해마다 열리는 춘천인형극제의 무대가 되고 있으며 축제 이외 기간에도 인형극을 공연한다. 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꼭두각시놀음 인형, 프랑스 기뇰, 중국 그림자인형 등 국내외 각종 인형극 인형을 관람하고 인형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물관 옆으로는 전망 좋은 카페가, 야외에는 놀이터, 수변 자전거길·산책로가 있고 약 500m 거리에 강원도립화목원이 자리한다.

방동리 고구려고분

5.4Km    2024-10-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

춘천 방동리 고구려 고분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에 위치한 고분으로 일명 〔춘성 방돌리고분〕 이라고도 한다. 1985년 9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고려의 개국공신인 신숭겸 장군 무덤 남쪽에 있는 2기의 무덤이다. 이 2기의 고분은 1981년에 김원룡 교수가 발견했고, 1993년에 한림대학교 박물관이 발굴하였다. 발견 당시 이미 2기 모두 돌방의 바닥까지 도굴당해 천장부가 완전히 파괴되었고, 고분의 앞에는 천장을 덮었던 대형의 괴석들이 흩어져 있었다. 방동리 무덤은 고구려 무덤의 후기 양식이 지방화된 형태로, 춘천 지방이 신라가 북상하기 이전인 6세기 중엽에는 고구려 영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방동리 고구려고분의 돌방무덤은 남한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양식으로, 통구나 평양 지역의 고구려 돌방무덤에서 흔히 보이는 형식이다. 방동리 고분의 형태를 통해본 연대는 대체로 6세기 중엽을 상한으로 하고 있으며, 모줄임의 고구려식 돌방무덤의 남한지역 분포가 확인된 최초의 예이다.

충렬탑(강원)

충렬탑(강원)

5.4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두동

충렬탑이 자리한 우두산 지역은 6·25 개전 초기(1950.6.25~6.28) 국군 제2군단의 창설 모체부대였던 제6사단 장병들이 애국적인 춘천시민과 한 덩어리가 되어 인해전술의 파상공격을 자행해 온 북한군 제2군단 예하 제2사단, 제7사단의 주력을 섬멸함으로써 한국전쟁 초기 전선에서 유일하게 승전보를 올렸던 유서 깊은 곳이다. 당시 북한군이 춘천 및 우두산 전투에서 대패함으로써 속전속결의 남침계획에 결정적 타격을 주었고, 적 제2군단장이 전격 해임되는 등 6·25 전사상 가장 빛나는 전승의 기록을 남겼던 전적지이다. 특히, 이 당시 전투에서 춘천시민, 학도호국단학생 그리고 제사공장 여성근로자들이 국군장병과 더불어 탄약을 운반하고 전투에 참가하는 등 시산혈해의 격전을 벌여 빛나는 승리를 가져옴으로써, 민·관 총력전의 귀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곳 주민들의 뜨거운 반공 애국정신과 자유 수호 의지를 만천하에 드높였던 성스러운 곳이다. 6·25 당시 전사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1955년 3군단 제29사단 장병들이 건립하였으며, 매년 현충일 행사가 실시되고 있다.

춘천잣 (춘천농산)

춘천잣 (춘천농산)

5.5Km    2023-08-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정족3길 59
033-261-8444

춘천지역은 소양강등 강이 많고 습도가 높아 잣이 자라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어서 여기서 생산되는 잣은 그 품질이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으며 이를 원료로 생산된 춘천잣은 품질이 아주 우수하다. 춘천잣은 국립농산물 검사소로부터 품질 인증을 획득하였다. 맛이 고소하고 영양이 풍부하여,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위생가공 처리하여 인기가 높다.

신장절공묘역

5.5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숭겸로 272-21

고려의 개국공신 장절공(壯節公) 신숭겸 장군의 묘소이다. 평산 신씨의 시조로서, 배현경·홍유·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 건국에 이바지하였다. 대구 공산에서 후백제 견훤의 군대와 싸우다가 태조가 적군에게 포위되어 위급해지자 태조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다가 전사하였다. 적군이 신숭겸을 태조로 오인하고 그의 목을 베어가자 태조는 머리 없는 시신에 금으로 머리를 만들어 장례식을 치렀다고 한다. 도굴을 막기 위하여 묘는 하나인데 봉분을 3개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 이 묘에는 3개의 봉분이 나란히 있다. 묘역에는 신도비 및 묘비가 서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둥근닭갈비 막국수 닭보쌈

둥근닭갈비 막국수 닭보쌈

5.5Km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춘천순환로72번길 54
033-252-6366

둥근닭갈비는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에 있는 닭갈비 음식점이다. 춘천은 닭갈비와 막국수로 유명한 지역답게 곳곳에 많은 닭갈비 집이 있다. 닭갈비는 1950년대 말~1960년대 초 강원도 춘천의 한 술집에서 술안주 삼아서 닭의 갈빗살을 양념에 재워서 연탄불에 구워 먹은 것이 시초이다. 홍천과 춘천에 양계장이 많았으며 인근 댐 공사장 인부와 군부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춘천의 대표 먹거리로 정착하게 되었다. 이 식당은 손수 개발한 양념 소스로 숙성시킨 닭갈비를 떡과 고구마와 같은 부재료와 함께 무쇠 철판에 구워 먹는 닭갈비가 인기 있으며 닭 보쌈도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주인이 직접 재배한 양배추와 다양한 쌈 채소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매운 닭갈비를 먹은 다음 시원한 맛이 일품인 막국수를 먹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라 할 수 있다.

신장절공묘역

신장절공묘역

5.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숭겸로 272-21

춘천 서면에는 한국 8대 명당 중 하나로 꼽히는 자리가 있고, 이 자리에는 신숭겸 장군 묘역이 있다. 신숭겸 장군은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태조 왕건을 대신해 죽음을 택한 충신이다. 태조 왕건은 목이 없는 신숭겸 장군의 시신을 수습해 춘천으로 갔다. 춘천에는 도선국사가 명당이라며 점지해 준 태조 왕건의 묫자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태조 왕건은 황금으로 신숭겸 장군의 머리를 만들어 시신과 함께 매장했고,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 3개의 봉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