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돌산갓김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미영 돌산갓김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미영 돌산갓김치

김미영 돌산갓김치

19.6Km    2025-08-12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57

여수 돌산갓은 여수의 명물 특산품으로 따뜻한 해양기후와 풍부한 유기질 토양에 해풍까지 최적의 재배환경으로 잎이 부드럽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겨울의 추운 날씨를 견디고 봄에 자란 돌산갓은 맛이 좋고 실하다 하며, 다른 지역의 갓에 비해 부드럽고 빨리 시어 지지 않아 더 맛있으며 무기질 비타민 함량도 높다고 한다. 여수의 명물로 톡 쏘는 맛이 일품인 돌산갓 중에서도 겨울을 이겨내고 자라 가장 맛이 좋다는 봄에 수확한 갓으로 만든 김치는 더 맛있어 인기가 높다고 한다. 아삭하면서 적당히 짭짤한 맛을 내는 갓김치를 위해 세척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갓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은 고춧가루, 배뿐만 아니라 밴댕이, 표고버섯, 무 등을 넣어 끓인 육수를 넣은 특별한 비법의 양념으로 풋내가 나지 않도록 많이 버무리지 않고 숙성해 돌산 갓김치 맛의 비법을 살려 만든다고 한다. 매콤하면서도 칼칼하고 특유의 향과 풍미가 일품으로 아삭하고 톡 쏘는 맛이 별미이고 숙성이 되면 될수록 더 감칠맛이 돌기 때문에 인기라고 한다. 맛으로 입소문이 나 줄서서 구매하는 곳이다. 여수 향일암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갓김치를 시식 후 구매 가능하고 무료 막걸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향일암 해안길

향일암 해안길

19.6Km    2025-08-0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향일암 해안길은 여수 돌산의 다도 해안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해안로로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에서 시작하여 돌산향교를 지나 향일암과 죽포를 이어주는 등산로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남해안에서 향일암은 해맞이로 유명한 곳이다. 일출은 물론 일몰도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기암절벽 위에서 숨을 죽이면 바다의 표면 너머로 해가 진다.

와온해변

와온해변

19.6Km    2025-11-21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와온해변은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와온마을에 위치한 해변이다. 한 스님이 인근 상봉우리에 있는 바위를 보고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산 아래로 따뜻한 물이 흐른다고 말해 이후 부터 와온(臥溫)이라 부른다고 한다. 남서쪽으로는 고흥반도와 순천만, 동쪽으로는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가장리에 인접한 조용한 해변으로 길이는 약 3㎞다. 낙조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와온해변 앞에 있는 솔섬 너머로 해가 넘어가는 모습은 장관을 연출 시킨다. 썰물로 인해 드넓은 개펄이 드러나는데, S자 라인으로 좁고 구불구불한 물길이 생긴다. 또한 흑두루미를 비롯한 겨울 철새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월전선착장

월전선착장

19.7Km    2025-08-19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56-3

월전항으로도 불리는 월전 선착장은 화태도에 있다. 문어 낚시나 갑오징어 낚시를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2015년 이후 화태대교가 생기면서 이동이 편리해졌지만 이전까지만 해도 월전 선착장을 통해 여수시에서 화태도로 이동할 수 있었다. 화태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어류 양식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화태도에는 덕천선착장, 마족선착장, 월전 선착장이 있다. 월전마을 앞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많아 큰 파도가 치지 않는 조용한 포구로 유명하다.

미국마을

미국마을

19.7Km    2025-10-23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미국마을길 8

호구산을 병풍 삼아 남쪽으로 앵강만과 노도가 한눈에 펼쳐지는 용소마을에 조성된 미국마을은 모국에 돌아와 노후생활을 보내고자 하는 재미교포를 위해 만들어진 정착 마을이다. 미국마을 이름에 걸맞게 미국풍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22가구의 주택과 민박형 펜션이 있어 미국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미국마을 주택은 모두 목재로 지어졌고 집마다 개성이 뚜렷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다. 미국마을 입구에서부터 언덕으로 올라가면 용문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와온공원

와온공원

19.7Km    2025-06-16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와온공원은 노을명소로 유명한 와온해변 옆에 위치해 있는 작은 공원이다. 넓은 주차장에 산책로가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고, 운동기구와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마련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무성한 갈대밭이 펼쳐져 있으며 드넓은 바다가 시야에 가득 찬다. 썰물 때는 솔섬까지 드러나는 갯벌의 풍광을 볼 수 있고 밀물 때는 찰랑거리는 파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해 질 녘 솔섬과 화포 마을 너머로 지는 일몰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일몰 전망대 오른쪽으로는 용산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해안 길이 나 있다. 운동 삼아 걷기에도 좋은 코스다.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해안 길을 걸으며 서로의 정을 쌓기에 좋은 곳이다.

은성면옥

은성면옥

19.7Km    2025-10-23

전라남도 광양시 길호4길 10

전라남도 광양시에 있는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고구마 전분으로 직접 면을 반죽하는 전통 방식으로 함흥냉면을 만들어낸다. 냉면 외에도 소갈비찜, 소갈비전골, 국밥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정갈한 반찬과 소갈비찜이 부드럽고 깊은 맛을 내어 인기 메뉴이고 갈비탕도 맛있다.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 식당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가게 앞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승용차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남해문화원

남해문화원

19.7Km    2025-11-20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선소로 12

남해문화원은 1965년 설립된 이래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 및 보존하고 있으며 향토사 연구와 지역 문화예술인을 육성하며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향토사연구소 학술 포럼을 개최하고 남해 지역사 연구와 실적을 책으로 발간하며 문화학교에서는 서예, 문인화, 경기민요, 한국무용, 노래교실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역고유문화 계승을 위하여 보물섬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사 사업으로는 남해 문화재 야행, 문화탐방, 문화의 날 행사, 금산 봉수대 군민 안녕 기원제, 경남 어르신 농악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남해문화센터

남해문화센터

19.7Km    2025-03-16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선소로 12

남해문화센터는 남해군 남해읍에 2000년 개관한 문화공간으로 각종 공연과 강연을 할 수 있는 강당과 각종 체육행사, 실내 구기 종목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홀(1층 600석, 2층 310석)을 갖추고 있다.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보물섬 시네마는 총 212석, 3D 1 개관 규모로, 2015년 12월 건축공사가 완료되어 최적화된 영상 시스템과 관람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보물섬 시네마 개관으로 도시와의 문화격차가 해소되고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삶의 질이 향상이 기대된다.

유룡마을

유룡마을

19.7Km    2025-05-29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유룡길 16

용이 놀고 있는 곳이라는 유룡마을은 순천 와온해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400년 전에 제주 양 씨가 정착하여 형성된 양 씨 집성촌이다. LG 헬로비전 ‘우리동네클라쓰’는 작고 조용한 마을을 핫플레이스로 만드는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순천 유룡마을이 첫 번째로 선정되었다. 이 마을에 가면 대나무를 켜켜이 쌓아 만들어진 벤치들을 볼 수 있다. 이런 벤치가 만들어진 배경은 이 마을에서 꼬막 등을 채취하는 것에서 유래하는데, 꼬막이 부유(浮游) 생활기를 마치고 부착 생활기로 들어갈 때 대나무와 대나무 사이에 그물을 엮어 수심이 얕은 뻘밭에 꽂아 종표를 부착하는 채묘 작업을 하는데 이 때 사용된 대나무를 활용하여 벤치로 재활용한 것이다. 해가 지면 대나무를 활용한 조명이 유룡마을 둘레길을 따라 하나 둘 켜진다. 수풀 사이로 조명이 켜지면 마을의 산책길은 걷고 싶은 운치 있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변신하면서 조용하고 호젓한 마을의 분위기와 함께 야경 명소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마을 중턱에 위치한 100년 된 한옥 고택 월곡당은 와백당이라는 이름으로 민박을 운영 중이다. 마을 입구에는 듬직한 느티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마을앞에는 열녀비가 세워져 있다. 유룡마을은 25가구의 작은 마을이지만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므로 방문시 공공예절을 지키는 성숙된 자세가 필요하다. 현재 타지인들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지만 유룡마을 앞 바닷가에는 망둥어, 칠게, 맛조개 등이 잡히고 그 맛도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