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갓 장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산갓 장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산갓 장터마을

돌산갓 장터마을

17.9Km    2024-06-0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359

돌산갓 장터마을(대율마을)은 방죽포해수욕장과 일출 감상 명소로 이름난 향일암 중간에 들어서 있다. 마을 앞바다에 떠있는 섬이 잘 깎아놓은 밤처럼 생겼다 해서 행정지명은 율림리라고 한다. 동쪽을 향해 벌어진 항아리 모습을 하고 있는 대율마을은 바다 위를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일 년 내내 받을 수 있는 지형이다. 남해안의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알칼리성 토양에서 자라난 돌산갓은 톡 쏘는 그 맛이 일품으로 직접 수확하고 갓김치를 담그는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돌산갓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눈을 밝게 해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성질을 지녔다. 마을에는 공동체험장과 판매장이 있어 갓김치를 구매하려는 여행객들로 항상 붐빈다. 갓김치 체험장에서는 미리 준비되어 있는 양념과 갓을 직접 양념에 버무려 완성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갓김치뿐만 아니라 맛있는 간장게장도 구매할 수 있다. 마을에서 식수원으로 내려오는 비자나무샘과 뒷산의 흔들바위, 남해안의 일출과 일몰 경관까지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북한반잠수정전시관이 있어 연계 방문하기 좋다.

남해라운지32

남해라운지32

17.9Km    2024-06-27

경상남도 남해군 남서대로 539

남해라운지32는 남해의 옥빛 바다와 금색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두곡 해수욕장을 바라보는 오션뷰 카페다. 카페 건물 바로 옆은 라운지32 리조트로, 매년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카페는 총 3층 규모로 큰 편이며, 1층과 2층은 실내 매장으로 운영되며 3층은 루프탑으로 운영한다. 특히 루프탑에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인피니티 풀과 파라솔,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선베드가 있어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페와 리조트 이용객만 출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이 카페는 뷰만큼이나 새우아란치니, 부라타샐러드 등의 브런치 메뉴와 에그타르트, 휘낭시에와 같은 디저트 메뉴도 맛이 좋다. 반려동물도 출입할 수 있어 반려견과 함께하는 남해 여행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화방사(남해)

18.4Km    2024-10-10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화방사길 128-6

화방사는 망운사 자락에 있는 신라시대에 지은 사찰로 용문사, 보리암과 함께 남해군 3대 사찰 중 하나이다. 창건당시에는 연죽사라 불렀고, 임진왜란 때 승병들의 근거지로 쓰이다가 불에 타 없어진 것을 현 위치로 옮기면서 절 이름을 화방사라 하였다. 용문사, 보리암과 함께 남해군 3대 사찰 중 하나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응진전, 명부전, 칠성각, 일주문, 채진루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과 마주보고 있는 채진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산내 암자로 망운암이 있다. 사찰 내 유물로는 옥종자, 금고, 이충무공비문목판 등이 있다.

보물섬남해한우프라자 (남해축협)

18.7Km    2024-05-30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스포츠로 34
055-863-9292

이곳의 한우는 한려수도의 중심인 남해군의 흙과 바다, 물과 공기가 전혀 오염되지 않은 청정 섬 지역에서 20년간 축적한 기술과 정성 어린 관리로 키워낸 고급육이라 자랑한다. 남해축협에서 직영하는 보물섬남해한우는 남해읍에 자리하는데, 남해공용터미널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다. 현대식의 깔끔한 외관과 더불어 승용차 30대, 버스 10대가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내부를 보면 46석이 마련된 홀 뒤쪽으로 가족이나 직장 회식 등 소규모 단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룸이 있다. 특이한 것은 남해에 있는 산의 이름을 각방 이름으로 하고 있다는 것. 2층으로 올라가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이 있다. 각각 100명과 50명가량이 식사를 하면서 세미나 등 단체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미국마을

18.7Km    2025-03-17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9번길 12

호구산을 병풍 삼아 남쪽으로 앵강만과 노도가 한눈에 펼쳐지는 용소마을에 조성된 미국마을은 모국에 돌아와 노후생활을 보내고자 하는 재미교포를 위해 만들어진 정착 마을이다. 미국마을 이름에 걸맞게 미국풍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22가구의 주택과 민박형 펜션이 있어 미국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미국마을 주택은 모두 목재로 지어졌고 집마다 개성이 뚜렷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다. 미국마을 입구에서부터 언덕으로 올라가면 ‘용문사’ 가 있다. 남해 지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찰로 신라 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에 지었던 보광사라는 절의 후신이라고 전해진다.

조발도

18.8Km    2025-04-03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조발도길 8

조발도는 여수시 화정면에 딸린 섬이다. ‘말의 등처럼 평지 없이 얕은 구릉이 이어져 있으며 아침 해가 일찍 떠서 밝게 비춘다’는 뜻을 담아 조발도가 되었다. 둔병도와 육지로 이어지는 화양대교, 둔병대교가 생기면서 조발도 방문이 더욱 편리해졌다. 조발도에 위치한 전망공원에 오르면 여수와 고흥 사이 5개 해상교량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조발 섬 둘레길도 산책하기 좋게 조성되어 있다. 조발도의 주민들은 주로 밭농사와 어업, 양식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주로 맥주보리와 고구마를 생산하며, 그밖에 쌀, 마늘, 무 등이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멸치, 장어, 농어, 볼락, 피조개, 새꼬막, 굴 등이 주로 잡힌다.

효성모텔

18.8Km    2025-03-21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52-1

카페더섬

18.8Km    2024-01-12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화양조발대교로 151

조발도 힐링 쉼터 더섬에는 드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화장실, 전망대와 특산물 판매점까지 갖추고 있는데 이곳에 카페 더섬이 자리하고 있다. 여수 본섬과 고흥을 잇는 백리섬섬 길에는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중 백리섬섬길의 시작이 되는 조발도에 위치한 카페 더섬은 커피 한 잔과 함께 둔병대교와 멋진 바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스페셜티 협회에서 인증받은 바리스타분이 신선한 원두를 선별해 적당한 물 온도와 적당한 압력으로 추출한 커피는 기대 이상의 맛을 자랑한다.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여수의 바다와 주변 섬들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흠뻑 취하게 하고 커피 한 잔은 여행객들에게 다시 여행을 시작하게 일으킨다. 커피 외에도 직접 만든 과일 주스도 탐나는 맛이다. 테이블과 의자가 높은 편이라 앉아서도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게 작은 배려가 보이는 곳이며 여수 여행 중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맨하탄호텔

18.9Km    2025-03-17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60-3
055-864-1002, 055-864-1003, 010-5567-1700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번화가에 위치한 맨하탄 호텔은 남해 공용터미털과 가깝고 전통시장, 편의점, 맛집 등도 바로 주변에 있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객실은 온실과 침실로 구성되어 있고 공간이 넓어 쾌적하게 묵을 수 있으며, 일부 객실에는 욕조가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인근에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금산보리암, 상주해수욕장, 골프장 등이 있다.

화태도

화태도

18.9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화태도는 1580년경 소영길이 돌산에서 이중하여 30여 년 살다가 광주로 이주하여 일시 무인도가 되었다. 1610년경 고흥에서 박경사, 순천에서 김영진, 소라에서 황동주 각각 이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쳐들어오는 것을 돌산도에서 알렸다 하여 췻대섬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1600년경에는 파태도라고 불렸으며 뽕나무가 자라는 섬이라고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이후 마을 뒷산의 이름이 노적산인데 군량미 적재 지역으로 위장하였다 하여 벼 이삭 수(穗) 자를 써서 수태섬이라 하였다. 현재는 의미가 없는 벼 화자를 써서 화태도가 되었다. 2015년 12월 22일에 화태 대교가 개통되어 연륙섬이 되었다. (출처: 전남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