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야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야선착장

백야선착장

15.3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해안길 73

백야도는 여수시 화양면 끝자락에 자리한 섬으로 주변의 섬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여객선은 백야도 선착장을 출발해 제도, 개도, 하화도, 상화도, 상도, 낭도를 오간다. 배편은 넉넉한 편이지만, 관광객들이 늘면서 종종 매진되기도 한다. 배편 일정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많은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은 금오도와 하화도이다. 하화도는 봄에 피는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스테이다옴

15.4Km    2025-10-23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956
010-9584-7545

스테이다옴은 남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탁 트인 오션뷰 숙소입니다.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고요한 파도 소리가 어우러져 특별한 하루를 선사합니다.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하루 종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심의 번잡함을 벗어나 여유롭고 깊이 있는 휴식을 원하는 분들께 안성맞춤입니다.

이순신대교홍보관

이순신대교홍보관

15.4Km    2025-12-23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7길 110 (묘도동)

2013년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가 개통되면서 이를 홍보하고 유지 관리하기 위해 묘도 휴게소 안에 지은 홍보관이다. 세계에서 4번째로 긴 현수교인 이순신대교의 공사 규모, 우리나라 교량의 역사부터 우리의 교량 기술, 이순신대교 탄생까지의 과정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어 전시물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교육이 되는 곳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으로 지어진 홍보관에는 전시실, 홍보실, 전망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4층 전망대에서는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부터 구봉산 전망대, 백운산까지 한눈에 보여 가족여행 장소로 적합하다.

이순신대교

이순신대교

15.4Km    2025-08-19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7길 110

이순신대교는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 사이의 바다 위에 건설된 대교로 왜적과 7년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장소이다. 이순신대교는 여수로 오는 주요 교통의 요지로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오는 관광객과 경북, 경남 등지에서 여수까지 오는데 20분 정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순신대교의 전망대는 거북선을 형상화하여 새롭게 나아가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건물에 반영하였으며, 이순신대교 조망권을 위한 전망대를 실내형으로 건축하였고, 이순신대교를 여수에서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며, 야간에는 이순신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방죽포해변

방죽포해변

15.6Km    2025-08-2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804-6

방죽포해변은 돌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 잡은 길이 150m, 폭 30m의 작은 해변이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간척지를 만들기 위해 둑으로 둘러막고 방풍림을 조성하게 되면서 모래가 쌓인 것이 해수욕장이 된 곳이다. 파도가 세지 않고 수심과 경사도가 낮아 가족 단위 이용에 좋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은 바다낚시의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장어, 돔, 노래미 등을 낚을 수 있다. 해변 주변으로는 200여 년생 해송 15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대형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남해펜션920

남해펜션920

15.8Km    2024-10-22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920
055-863-2226

모든 객실에서 남해 남면의 확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남해안에서도 손꼽히는 바다 풍경과 깎아지는 듯한 기암절벽,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정겨운 풀벌레 소리에 힐링과 여유를 찾을 수 있다. 갯바위와 파도가 어우러진 펜션 아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4계절 낚싯대를 드리울 수 있으며, 펜션 주위로 이어지는 남해 바래길 제1코스 다랑어 지기 길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최적의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펜션 뒤편으로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응봉산에서 가벼운 산행을 할 수 있다. 해질 무렵 모든 객실에서 보실 수 있는 저녁노을과 함께 BBQ 테라스에서의 멋진 파티를 한다면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그곳애

16.0Km    2024-11-04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조화길 3
061-681-0015

여수 율촌면은 주소는 여수지만 순천시내버스가 다닐 만큼 순천에서 가깝다. 그곳애모텔은 바로 그 율촌면에 있다. 여수와 순천의 시계에 있어 주변 관광지를 두루두루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여수 시내가 조금 복잡하다면 율촌면에 있는 그곳애모텔에 머무는 것도 좋겠다. 입구엔 나무가 우거져 있고, 홀에선 각종 화분들이 손님을 반긴다. 천장과 벽, 바닥을 세련된 고급 타일로 꾸몄는데, 거기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반짝반짝 빛이 난다. 객실은 우아하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멋스럽게 꾸몄다. 벽지와 커튼, 이불과 소파를 통일감 있게 디자인했다. 꽃무늬로 통일한 방은 고풍스럽기까지 하다.

봉황산자연휴양림

봉황산자연휴양림

16.0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대복길 160

여수 돌산읍에 있는 봉황산자연휴양림은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있으며, 주변에 일출의 명소로 널리 알려진 향일암과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인 금오도 비렁길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남해안 농어촌에서 고품격 바다여행의 낭만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내 편백 숲 체험은 숲에 있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바쁜 삶에 지친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편백 향을 맡으며 산림욕도 즐기고, 숲길 맨발 산책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면서,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도 가져 볼 수 있다. 봉황산자연휴양림은 산책과 더불어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벗 삼아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건강증진의 장소로 으뜸이다.

남해 유포어촌체험마을

남해 유포어촌체험마을

16.0Km    2025-07-21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2381번길 60

남해군에서 가장 높은 망운산의 서북쪽에 위치한 유포어촌체험마을은 망운산의 정기가 스며들어 예로부터 마을주민의 인심이 평온하고 후덕한 반농반어의 마을이다. 유포는 1120년경 망운산 산기슭 계곡에 화전을 일구고 광석을 채취하면 살던 몇몇 가구가 바닷가로 옮겨 오면서 형성되었으며 망운산의 사계절과 바다목장의 풍요로움이 어우러져 대자연이 주는 축복받은 자원들로 인해 마을 주민들의 인심 또한 후하다. 마을 앞 바다를 사이로 여수시와 마주하고 있으며 산과 바다를 겸비한 아름다운 마을 여건으로 인해 싱싱한 수산물과 농산물을 같이 맛볼 수 있다.또한 유포항은 지방어항으로 어촌의 특색을 한껏 풍기고 있으며 드넓은 갯벌에는 다양한 해산물이 사계절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유포어촌체험마을은 2007년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되었으며 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에는 갯벌체험, 후릿그물체험, 개매기체험, 맨손잡이체험, 쏙잡이체험, 멍텅구리 낚시체험이 있다. 또한 산골짜기 계곡수를 이용한 물레방아를 감상할 수 있고 체험장 주변에 수영장이 있어 민물수영과 바다수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바다 건너 여천공단의 눈부신 야경은 다른 어촌에서는 누릴 수 없는 환상으로 방문객에게 일석삼조의 관광체험을 안겨준다. 체험안내소에는 넓은 주차장이 확보되어 대형차량도 마음껏 주차를 하며 단체방문객이 어촌체험과 동시에 마을 뒷편으로 단장된 등산로를 통하여 남해군 최고의 명산을 등반할 수 있어 한번 찾아온 후에는 또다시 가보고 싶은 어촌체험 마을로 손꼽힌다. 주변 관광지로는 망운산 철쭉 군락지, 화방사 절과 망운암, 이순신 장군 유골 유적지, 한려해상 국립공원 등이 있다.

백야도 등대

백야도 등대

16.2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등대길 48

2005년 4월 14일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량운행이 가능해지면서 관광객과 낚시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수오션리조트 등 화양지구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야도(白也島)는 면적 3.08㎢의 비교적 작은 섬으로 멀리서 보면 범이 새끼를 품고 있는 것 같다 해서 백호도라 불리다가 1896년 돌산군 설립 당시 백야도로 개칭하였다. 백야도등대는 1928년 12월 10일 높이 8.8m의 백색 4각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최초 건립되었으며, 1983년 11월 26일 현재의 높이 11.1m의 백원형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개량되었다. 현재 백야도등대의 등대 불빛은 35㎞ 외해에서도 볼 수 있도록 국내기술로 개발한 중형등명기를 설치하여 여수, 나로도 간 이용선박의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백야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수시 화정면 힛도 선착장에서 도선을 이용하였으나, 2005년 4월 14일 백야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를 타고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 등대에는 푸른 잔디와 함께 등대직원이 손수 만든 조각품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