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대썰매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승대썰매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승대썰매장

수승대썰매장

14.6 Km    1     2023-01-10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43-101

거창군이 직접 운영하는 썰매장으로 120미터의 긴 슬로프를 자랑하고 있다. 민간 업체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이용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수승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의 휴가나 현장 학습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에는 물썰매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간단한 간식거리가 있는 매점이 있고 무빙워크가 설치돼 있어 출발선까지 오르기에도 문제가 없다.

거창 수승대

14.6 Km    47635     2024-07-31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2

이곳은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고 조선 때는 안의현에 속해 있다가 일제 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거창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수승대는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던 곳으로 처음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하였다 해서 근심 수(愁), 보낼 송(送) 자를 써서 수송대(愁送臺)라 하였다. 수송대라 함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 만큼 승경이 빼어난 곳이란 뜻으로 불교의 이름에 비유되기도 한다. 그 후 조선 중종 때 요수신권(樂水 愼權) 선생이 은거하면서 구연서당(龜淵書堂)을 이곳에 건립하고 제자들을 양성하였고 대의 모양이 거북과 같다 하여 암구대(岩龜臺)라 하고 경내를 구연동(龜淵洞)이라 하였다. 지금의 이름은 1543년에 퇴계 이황(退溪 李滉) 선생이 안의현 삼동을 유람차 왔다가 마리면 영승리에 머물던 중 그 내력을 듣고 급한 정무로 환정하면서 이곳에 오지는 못하고 이름이 아름답지 못하다며 음이 같은 수승대(搜勝臺)라 고칠 것을 권하는 사율시(四律詩)를 보내니 요수 신권선생이 대의 면에다 새김에서 비롯되었다. 경내에는 구연서원(龜淵書院) 사우(祠宇) 내삼문(內三門) 관수루(觀水樓) 전사청(典祠廳) 요수정(樂水亭) 함양제(涵養齊) 정려(旌閭) 산고수장비(山高水長碑)와 유적비(遺蹟碑) 암구대(岩龜臺) 등이 있는데 이는 유림과 거창 신 씨 요수종중에서 공동 관리하고 있으며, 솔숲과 물과 바위가 어울려 경치가 빼어나고 또한 자고암과 주변에는 고란초를 비롯한 희귀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다.

수승대에서 옛 선비들의 풍류를 느끼다

수승대에서 옛 선비들의 풍류를 느끼다

14.6 Km    1554     2023-08-08

절경이 뛰어난 수승대는 거창을 대표하는 명소다. 삼국시대 때 백제가 신라로 사신들을 보내면서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해 수송대로 불렸던 곳이다. 이후 1543년 퇴계 이황이 수송대의 내력을 듣고 아름답지 못하다 하여 수승대(搜勝臺) 고칠 것을 권하여 이름이 바뀌었다. 수승대 주변으로 구연서원, 요수정뿐 아니라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황산마을 옛 담장과 정온 선생 고택 등이 있어 수려한 경치 속에서 문화유산답사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카페금원산갤러리

카페금원산갤러리

14.7 Km    0     2024-07-04

경상남도 거창군 덕거길 39

거창에 있는 카페금원산갤러리는 사계절 볼거리와 쉬어갈 수 있는 자연이 함께하는 카페다. 유명산 거창 금원산 휴양림이 인접해 있어 여름에는 계곡과 나무 그늘 있고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다. 겨울엔 얼음조각 등 겨울 볼거리를 조성해 놓았다. 내부에는 멋진 대형 샹들리에가 있고 예술작품들이 벽에 가득 걸려 있다. 의자 디자인과 색감도 벽면 디자인과 어울려 차분한 분위기다. 2층은 야외 좌석으로 멋진 뷰를 보며 힐링할 수 있다. 디저트, 와인, 브런치까지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건강하게 만든 금원산 빵은 매장에서 반죽하고 직접 구운 우유식빵으로 인기가 높다. 달콤하고 맛있는 떡볶이가 들어간 빠네는 아메리카노와 세트로 먹을 수 있다. 황산전통한옥마을과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금원산자연휴양림

금원산자연휴양림

14.7 Km    80137     2024-07-31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길 412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의 숨결을 간직한 곳으로서 생태수목원과 자연휴양림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금원산 생태수목원은 희귀·특산식물 1,500여종의 수집·보존·연구·전시를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만병초원, 암석원, 구상나무종보존원, 수국원 등 다양한 주제원과 숲체험교육장, 방문자센터가 있으며 그 밖에 자연경관을 편하게 관찰할 수 있는 데크로드가 있다. 자연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도시문명을 잠시나마 벗어나고 싶은 분을 위한 공간이다. 준비한 텐트를 빠르고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공동 취사장과 공동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청정계곡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점이다.

도암서원

도암서원

14.7 Km    15207     2024-09-06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서변길 49-27

도암서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사무소에서 동쪽으로 1㎞ 떨어진 송천리 서변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도암사라고도 불린다. 도암서원은 순조 15년(1815)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경광(李絅光)·이성구(李聖求)·유심춘(柳尋春)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우(祠宇)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83년 유림에 의하여 복원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와 4칸의 강당이 있으며, 사우에는 이경광·이성구·유심춘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강당의 중앙에는 마루가 있고 양쪽에는 협실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된다. 이 서원에서는 해마다 3월 5일 향사를 지내고 있다. (출처: 장수군 문화관광)

반구헌

14.7 Km    16435     2023-12-20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강동1길 17

반구헌은 조선 헌종과 철종 때 영양 현감을 지낸 야옹 정기필 선생이 기거하던 주택이다. 야옹 선생은 목민관 재임 시 청렴한 인품과 덕행으로 명성이 높았으며, 관직을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재산과 거처가 없자, 당시 안의 현감의 도움으로 반구헌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반구헌이란 이름은 스스로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한다는 뜻이 있다. 반구헌은 대문채와 사랑채만 남아 있는데, 사랑채에 남아 있는 상량문으로 볼 때 1870년에 중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반구헌이라고 불리는 사랑채는 팔작기와지붕에 정면 5칸, 측면 5칸 규모로 비교적 큰 건물이다. 이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대청이 1칸이며 중앙에 있지 않으며, 방은 3칸이라는 점이다. 측면 1칸에 난간을 두른 누마루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건물 후면 중앙에 아궁이를 설치하여 방 2개를 한 곳에서 난방하도록 평면을 구성하였다. 구조는 단순 소박하지만, 전체적으로 사대부가의 품격을 풍기는 중요한 건축물이다.

거창 동계 종택(정온선생고택)

14.7 Km    27223     2024-05-14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강동1길 13

정온(1569~1632)선생의 생가로 평생 의를 귀히 여기며, 강직한 삶을 사신 동계 선생의 종택을 후손들이 중창(1820년)하여 오늘에 이른다. 고택은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라 남쪽 지방임에도 추위가 심해 북방식인 겹집 형태로 지어졌고, 호서지방이 가까워 비가 잦아 비를 피하려 사랑채 누마루는 겹지붕 형태로 건축되었으며, 이는 고건축학적으로 특이한 것으로 눈썹지붕이라고도 한다. 2012년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명품고택에 선정되어, 사랑채와 중문채, 대문채는 고택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안채는 가족들의 생활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동계정온선생은 1569년에 출생하여 1641년 돌아가셨으며, 늦은 연세에 관계에 진출하여 광해군 때는 영창대군의 처형에 반대하다 제주도에 10년간 귀양살이를 겪었다. 고택 주변에는 트레킹 코스로 알려진 금원산이 있으며, 여름에는 국제 연극제가 열리는 수승대 유원지가 인근에 있다.

수승대오토캠핑장

수승대오토캠핑장

14.7 Km    3     2023-06-28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송계로 428

수승대 오토캠핑장은 경남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승대야영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야영장과는 다른 분위기의 캠핑장이다. 사이트마다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어 식사나 음료를 먹을 때 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사이트마다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어 지내는 동안 편하게 있다 올 수 있다. 캠핑장 옆으로 계곡이 흘러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깨끗한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어 편리하다. 수압이 좋고 온수도 잘 나온다. (샤워장 무료) 개수대에서도 온수가 나와 설거지하기에 좋다.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은 어른아이 모두 좋아하는 최고의 피서지이다.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아이도 놀기가 좋다. 캠핑장 내 애완동물 입장은 불가하다.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예약은 수승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벽정

서벽정

14.7 Km    203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1868-30

서벽정은 조선 말기 대사헌의 벼슬에 올랐던 연재 송병선이 당시의 세태를 비판하고 은둔생활을 하던 중 이 고장을 찾아왔다가 구천동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곳에다 집을 짓고 머물면서 영·호남의 선비들과 시국을 논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곳이다. 구조는 막돌로 쌓은 석축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세운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의 주심포집이다. 정면 좌·우측 1칸씩은 누각처럼 바닥을 기둥 가운데에 올려 앉혔는데, 좌측은 높고 우측은 낮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사대부의 재실 모습을 지녔다. 한때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고종 28년(1891)에 재건하였으며, 한국전쟁 때에는 북한군의 숙영지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고종 광무(光武) 원년(1897)에 무주 군수 조병유(趙秉瑜)가 주자(朱子)와 송시열의 초상을 봉안하였다. 연제 송병선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망국의 비분을 참지 못하고 자결로서 충절을 지킨 충신이다. 송병선의 자는 화옥(華屋)이며 본관은 은진(恩津)으로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9세손이다. 학문과 절제 있는 행동으로 천거 받아 좨주(祭酒)에 기용된 뒤 서연관(書筵 官)·경연관(經筵官)·지평(持平)을 거쳐 대사헌(大司憲)에 이르렀으나 취임하지는 않았다. 그는 ≪벽사설(闢邪說)≫을 지어 양학(洋學)을 배척하고, 일본과의 개국 통상을 반대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시정 개혁과 일본에 대한 경계를 건의하여 왕의 동의를 얻었다. 뒤에 다시 대궐에서 왕에게 상소하려다가 경무사(警務使) 윤철규(尹喆圭)에게 속아 일본 헌병대에 의해 고향으로 이송 당하자 망국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음독 자결하였다. 고종에게서 의정(議政)에 추증되고 문충(文忠)이라는 시호를 받았으며,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단장(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저서로는 ≪무계만집≫이 있고, 문집으로 ≪연재집≫이 간행되었다. * 시대 : 조선시대 * 규모 : 367㎡ 정면 4칸, 측면 3칸 * 분류 : 누(정),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