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막국수본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부막국수본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부막국수본관

남부막국수본관

15.6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81번길 16

남부막국수본관은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에 있는 막국수 식당이다. 메뉴가 막국수, 편육, 빈대떡, 감자 부침이 전부이다. 식탁에 자리를 잡으면 제철 김치와 옛날 무짠지를 반찬으로 내어 준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무짠지는 먹을수록 감칠맛과 시원함이 느껴진다. 녹두빈대떡과 감자부침은 바로 주문을 받아 구워 주는 부침이라 무짠지와 함께 잘 어울린다. 막국수는 면발에서 벌써 구수한 향기가 난다. 비빔 국수로 먹다가 중간에 육수를 부어 물국수로 마무리하면 좋다.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 막국수 장인으로 소개된 바 있다. 주차장은 가게 옆 하천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15.6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1

에티오피아군의 6.25 전쟁 참전의 공로를 알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한 기념관. 에티오피아는 1951년부터 1965년까지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약 6,000명을 파병했다.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뜻에서 1968년 춘천 공지천에 에티오피아참전기념탑을 건립했고 2007년 기념탑 맞은편에 기념관을 건립했다. 2011년에는 기념관이 위치한 도로명이 ‘에티오피아길’로 개명됐다. 기념관은 에티오피아 전통 가옥 양식인 돔 형태로 지어져 눈에 띈다. 1층에는 에티오피아군의 참전 과정과 전투 상황에 대한 전시가, 2층에는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 풍물을 보여주는 전시가 이뤄진다. 기념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기념관 앞 에티오피아 커피 전문점 ‘에티오피아집’도 함께 들러보자. 6.25 전쟁 당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하일레 슬라세 1세 에티오피아 황제가 ‘에티오피아 벳(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황실 원두까지 보내준 특별한 공간이다.

클럽레스피아 in 가평

클럽레스피아 in 가평

15.6Km    2025-01-0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에 위치한 클럽레스피아 in 가평은 장락산과 보리산 사이, 전망 좋은 산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그 덕택에 울창한 숲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캠핑장이다. 이곳은 기본적으로 지대가 높다. 때문에 캠핑장 사이트에 사용 중인 글램핑 하우스는 특이하게 2층 구조의 5m×6m로 이뤄져 있어 침실에서 산 아래로 떨어지는 노을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이트는 총 21동을 운영 중이고 간격이 넓은 편이어서 사이트 간의 간섭을 최소화하였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영화상영도 진행하여 다양한 즐거움을 준다. 관리실은 본관 관리동에 있다. 공용 부대시설은 잘 관리되고 있으며 각종 놀이 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테마모텔

테마모텔

15.6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방송길36번길 73-10
033-254-0355 033-254-0356

강원 춘천시 근화동에 위치한 테마모텔 주변에는 물시계전시관,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춘천시립도서관, 윤희순여사 동상, 공지천 유원지, 향토공예관, 춘천남부시장, 풍물시장, 춘천중앙시장, 춘천제일시장,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지구 전적비 등이 있다.

강재구공원

15.6Km    2025-03-0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성동로 275

홍천읍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북 방면, 성동천을 따라 닦여진 지방도변에 강재구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고 강재구 소령은 1965년 10월 4일 월남전에 참가하기 위해 마지막 훈련 중 부하가 잘못 던진 수류탄을 보고 자신의 몸을 던져 부하들의 생명을 구하고 자신은 장렬하게 산화하였다. 이러한 그의 살신성인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그가 산화한 이곳에 기념비를 세우고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하여 교육도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매년 10월 4일에 고인의 유족과 육사 동기생들이 찾아와 고귀한 넋을 추모하고 있다. 이 공원은 서울 대경목재 김경황씨가 대지 1만여 평을 희사하여 1973년에 완공되었으며, 1987년 11월 기념비 옆 면적 82.64㎡에 기념관을 세워 그의 유품 125점을 전시하고 있다.

더잭슨나인스호텔

더잭슨나인스호텔

15.6Km    2025-01-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93 더잭슨나인스호텔
033-253-0000

더잭슨나인스호텔은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대형 호텔로, 공지천과 의암호가 코앞에 있어 호반의 도시 춘천의 산수를 느낄 수 있다. 스탠더드 더블부터 프리미어 스위트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제공한다. 패밀리 온돌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퀸 사이즈 침대를 비치하여 편안한 숙면을 선사하고, 일부 객실에는 테라스에 야외 자쿠지를 두어 아늑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더 킹 카페, 어린이 파크, 와인바, 사우나, 편의점 등 편의시설에 호텔 내에 있어 편리하다.

효자동낭만골목

효자동낭만골목

15.6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상길 9

춘천의 오래된 동네 효자동의 골목이 문화와 예술이 깃든 낭만골목으로 재탄생하였다. 효자동은 조선 선조 때 소문난 효자였던 반희언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동네다. 아픈 노모를 위해 정성을 다한 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효자문이 세워졌고 효자문이 있다 하여 효자거리로 불리다 효자동이 되었다. 노후화된 동네 재생을 위한 ‘낭만골목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효자동의 설화를 담아냈다. 반희언의 효행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벽화를 골목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름빵’ 캐릭터, 개성 넘치는 고양이 조형물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정겨운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벽화와 조형물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담작은도서관’은 효자동 골목의 보물이다. 3층 규모의 어린이 전문 도서관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다. 아이들이 마치 집에서처럼 편하게 앉아서 혹은 엎드려서 자유롭게 책을 읽는다. 오래된 동네와 딱 어울리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문어랑

15.6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애막골길7번길 (25)

춘천시 석사동에 위치하고 있는 문어랑은 잘 삶은 문어와 보쌈을 백김치에 싸서 먹는 맛이 일품인 맛집이다. 건강하고 맛있는 안주 맛집으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문어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곳으로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면 정성스러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빅베어워터스키팀 인 워터랜드춘천

빅베어워터스키팀 인 워터랜드춘천

15.6Km    2024-11-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박사로 606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있는 이곳은 2023년 3월 워터랜드수상레저에서 빅베어워터스키팀 인 워터랜드 춘천으로 재단장한 수상레저 전문업체이다. 이곳은 1급수 북한강에 위치하며 최상의 수면 상태를 항상 유지하기 위해 물놀이 기구나 워터파크, 서핑은 운영하지 않는다. 코치진 전원은 현역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회 준비를 위한 레슨과 비비토킨 티칭, 승선티칭, 초보와 입문자 강습 등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인보트 2대와 최신아웃보트 4대를 완비하였으며 1층 150평 규모의 선착장과 휴양지 같은 휴게공간을 2층에 마련하여 아름다운 북한강을 감상할 수 있도록 단장하였다. 춘천역에서 15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레고랜드와 소양강둘레길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여름 여행코스로도 제격이다. 강습과 이용 요금에 관한 문의는 업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스테이 그믐

15.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법원뒷길 35-7 (효자동)
0507-1449-8502

강원도 춘천 효자동에 위치한 스테이그믐은 2인을 위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객실은 거실, 다이닝룸, 침실, 다도공간, LP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해먹과 큰 나무가 반겨주는 마당이 있다. 실내에 자쿠지가 있어 따뜻한 물에 피로를 풀기에 좋고, 불멍 또한 날씨와 상관 없이 실내에서 할 수 있어 함께 한 이와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다도 공간에서 마당의 경치를 보며 차를 마시는 시간은 일품이다. 간단한 조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