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4-11-0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안천면 안용로 832-23
용담섬바위오토캠핑장은 용담댐 상류 지역으로 금강이 흐르는 한마디로 물 좋은 캠핑장이다. 3만 평 정도의 넓은 공간에 캠핑 공간뿐만 아니라 숲속 산책로와 농원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 주변 산책도 할 수 있다. 강가 주변에는 큰 나무들이 있고,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물 주변에 자갈밭도 있어 물수제비 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지형이 요새처럼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그림자로 인해 시원해서 더운 날에도 캠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강 가운데에는 섬처럼 솟아 있는 바위인 진안 용담 섬바위가 있는데, 그 위로 천년송이 있다. 그 주변으로 흐르는 금강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내기 때문에 캠핑하면서 바라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수 있다. 이곳에서의 캠핑은 숲속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쉬는 느낌이 들기도 하며, 간혹 운이 좋으면 아침에 물안개와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도 있다.
13.7Km 2023-08-23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용호석은 2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원면 천내리 마을 서쪽을 흐르는 강변에 있다. 제원대교에서 북쪽으로 500m 지점에는 용석(龍石), 그리고 그로부터 다시 북방으로 100m 떨어져 호석(虎石)이 위치하고 있다. 용석은 70×80cm 가량 되는 대석(臺石) 위에 조각되었으며 높이 138cm 전후, 폭 81cm인데 이름을 상징하는 듯한 여러 개의 과형 돌기(過形突起)와 그 사이에 꿈틀거리는 용의 몸체가 조각되어 있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입 양편에는 아가미와 수염이 표현되어 있다. 한편 호석은 110×65cm의 장방형 대석 위에 앞발을 세우고 앉아있는 모습을 조각하였는데, 동체에는 두툼하게 융기(隆起)된 곡선과 원형을 교호(交互)로 조각하여 호랑이 털 모양을 만들었다. 몸체는 서쪽을 향하고 있으나 머리는 북쪽을 향하였으며 입을 크게 열고 있다.이 용호석의 유래에 대해서는 고려 말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안동으로 피난 내려 온 공민왕이 자신의 능묘의 위치를 정하여 필요한 석물을 준비케 하였으나 개경에 환도한 후에는 그대로 방치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 규모 - 용석 높이 138cm, 호석 높이 140m
* 재료 - 화강암
14.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안용로 939
063-433-8902
삼겹살을 구워 함께 준비된 소스에 찍어 먹는다. 중간중간 씹히는 물렁뼈의 입감도 빼놓을 수 없는 돼지마을 흑돼지 삼겹살의 별미이다. 또한 메뉴에 속한 모든 야채들은 주인이 직접 재배하는 무농약 야채들로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인 삼겹살 외에도 항정살, 목살, 오리로스 등이 있다.
14.1Km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용담댐 조각공원에는 조각가 이웅휘 선생이 일상생활의 폐품을 활용하여 예술작품으로 창조한 환경작품들을 볼 수 있다. 용담댐 좌우안광장에 약 204점이 전시되어 있다. 공원은 잔디와 소나무, 자연석, 벤치 등으로 깔끔하게 조경되어 있으며, 용담호를 조망하기에 좋다.
14.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안천면 안용로 747
물 구경 하면서 한 템포 쉬어 가자 물의 소중함, 용담댐 건설에 대한 정보가 디지털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꾸며져 있다. ‘물의 정원’은 체험형 전시로 꾸며져 있고, 북 카페, 어린이 놀이방, 야외 테라스 등 쉴만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주변이 드라이브 코스로 좋아 가족, 연인 등 잠시 들렀다 가는 사람들이 많다.
14.2Km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민주지산로 765
조동산촌마을은 충청북도의 최남단 영동군에 있는 마을로 산림청지정 산촌생태마을이다. 백두대간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는 민주지산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수려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우리나라에서 최초 표고버섯 재배지로 산세가 좋아서 임산물이 풍부한 곳이다. 특히 표고버섯은 일교차가 심한 지역이기 때문에 품질이 최고 수준이다. 해발 500m 지대에 자리한 곳으로 도마령을 끼고 있는 마을이다. 또한 금광으로도 유명했던 마을로 일제강점기에도 마을이 번성했으며 지금도 금광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마을 안에는 조동산촌수련원과 산골미술관이 있어서 산촌마을의 일상을 체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해마다 산도깨비문화축제와 산골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마을 내에 있는 조동자연수련원은 1일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 회의실, 식당,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깨끗한 하천이 있어 직장인 및 학생, 단체모임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민주지산, 각호산의 깊은 계곡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주차장, 야영장 등 휴양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봄, 가을의 단풍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단순휴양이 아니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14.4Km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
도마령은 영동군 황간에서 전북 무주로 넘어가는 고갯길이다. 영동 최고봉 민주지산(해발 1,241m) 자락에 있는 해발 800m의 높은 고갯길로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이곳을 넘었다고 해서 도마령이라 이름 지었고, 답마령이라는 옛 이름도 전해진다. 도마령에 가면 고갯마루 위에 정자 상용정이 있다. 2002년과 2003년 태풍으로 영동군 곳곳이 재해를 입었는데 이때 복구 사업을 하면서 상용정을 세웠다. 상용정은 전통한식의 목조구조의 와가팔각정으로 이익공식 공포로 시공하여 그 웅장함을 더하였다. 목재는 우리나라 소나무를 사용하였으며 화강암 암장 초석에는 우리나라 대표적 국악기인 대금을 형상화하였는데 국악의 고장 영동의 명소임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전통양식의 멋스러운 이 팔각정의 풍광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시원하고 고개를 오르내리는 도마령 길은 구절양장 춤을 추며 상촌으로 용화로 뻗어 가는데 그 풍경이 조화롭다. 또한 구불구불 굽이진 도로가 드라이브 코스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영화 <집으로>의 촬영지로 시골 풍경과 정겨운 인심이 가득한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곳이다. 비포장도로를 포장해서 2차선 도로가 되었고 구불거리는 도로 주변으로 민주지산의 수려한 풍광이 펼쳐져 눈이 즐겁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민주지산의 숲길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14.5Km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내배방길 15-31
그날 카라반은 무주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산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펜션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캠핑장은 16,000㎡의 부지에 카라반 7대와 펜션 6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라반을 비롯한 객실마다 단독 바비큐 장비가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장에는 어닝이 설치돼 있어 우천 시에도 이용에 지장이 없다. 숯과 그릴은 유료로 대여 가능하며 인원수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카라반 내부도 넓은 편인데 특히 대형 사이즈의 침대를 구비해 놓아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화장실은 깔끔하고 온수가 잘 나오며 샴푸, 린스, 비누 등 욕실용품이 비치되어 있다. 주방에도 취사도구와 주방용품이 완비되어 있다. 카라반 앞에는 잘 정돈된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다. 한적한 여유가 지루하다면 주변관광지로 가보자. 머루와인동굴, 반디랜드, 태권도원전망대, 덕유산, 적상산, 칠연 폭포, 용추폭포 등이 인근에 있다.
14.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내배방길 22
063-322-3759 , 010-7231-2050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덕유산의 상쾌한 바람과 싱그러움. 전국의 크시와 부드 매니아들을 흥분시키는 무주리조트의 짜릿함과 함께 새하얀 눈꽃처럼 포근한 휴식과 편안함을 더하는 무주 눈꽃 여행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14.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34-1
프린스스키샵은 하얀 겨울을 겨울스포츠와 함께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저렴한 리프트 요금과 최신 스키&보드 장비, 최고급 신상의류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숙박도 함께 가능하다. 또한 주변에 편의시설이 가까워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 개업일 - 2003년 11월 01일
* 무주덕유산리조트와 1km 거리, 약 5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