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한 가옥(덕곡댁 최재한 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재한 가옥(덕곡댁 최재한 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최재한 가옥(덕곡댁 최재한 가옥)

13.6 Km    1     2020-03-18

충청북도 보은군 삼승면 거현송죽로 301-5
010-2787-5599

보은 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숙박업소이다.

남일순대

남일순대

13.6 Km    0     2024-06-2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효촌송정1길 5-10

남일순대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송암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이다. 순대곱창볶음, 순대곱창전골, 순대한접시, 머릿고기한접시, 술국 등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술국은 순대국에 매운 양념을 첨가한 것으로 칼칼한 매운맛이 난다. 문의청남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더플레이그라운드와 무심천이 있다. 공군사관학교에서도 멀지 않다.

기암서원

기암서원

13.7 Km    1213     2024-08-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갈산3길 15

청주의 기암서원은 조선 후기의 청백리 강백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699년(숙종 25)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강백년의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오창면 기암리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1706년에 오숙을 추가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84년 후손들에 의하여 현재의 위치에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암서원 경내로 들어가기 전 학문이 뛰어나고 효성이 지극한 척토민 오정근의 효자각을 볼 수 있으며 효자각 내에는 [군신천재우 충효일생심]이라는 정조의 어필을 보관하고 있다. 기암서원 왼편에는 임동철이 글을 짓고 서예가 김동연이 쓴 조선시대 문신 경산 오익환 유허비도 볼 수 있다. ​유허비는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후세에 알리거나 이를 계기로 추모하기 위해 세운 비이다. 경내의 건물로는 사우, 정문, 재실 등이 있고, 정문 밖에 중건 기념비가 있다. 사우의 중앙에는 강백년을 주벽으로 봉안하고, 그 옆에 오숙을 배향하였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 7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유물로는 『창건록』 1권과 『원지』 1권 등이 있다. 고즈넉한 향토 유적이며 역사의 흔적을 알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들이 있는 숨은 명소이다.

판장횟집

판장횟집

13.8 Km    0     2024-06-25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로 1746 음식점

판장횟집은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면 신곡리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향어회와 송어회다. 비빔 그릇에 넣고 초장에 비벼 먹거나 쌈에 싸서 먹으면 별미다. 적당히 칼칼한 맛이 일품인 매운탕도 함께 상에 오른다. 회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삼년산성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있다.

목탁봉전망대 카페

13.9 Km    0     2024-08-05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481

목탁봉전망대 카페는 속리산 테마파크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카페는 1층에서 주문하고 야외테이블 또는 2층과 3층 옥상에 올라가서 마실 수 있다. 2층은 통창으로 구성되어 있어 속리산을 막힘없이 바라볼 수 있다. 창가자리는 인기 있는 좌석이라 대기가 발생할 수 있지만 모노레일 카페 특성상 조금만 기다리면 자리가 난다. 3층 옥상 전망대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풍경을 자세하게 볼 수 있다. 카페 내에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베이커리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하늘을 통해 힐링되는 시간을 선사한다.

부부농장

부부농장

14.0 Km    0     2024-02-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청호반로 834-1

부부농장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자리 잡고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 등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고추장삼겹살이며, 더덕구이, 단호박 영양밥, 간장삼겹살, 시래기 영양밥, 비빔국수 등도 맛볼 수 있다. 문의 청남대 IC와 가깝고, 인근에 대청호 오백 리길 20구간 문의 과거 마을 길이 있어 도보 여행 시 방문하기 좋다.

프레이밍

프레이밍

14.0 Km    0     2024-06-2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 838-9

프레이밍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현암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산책로가 있는 정원 덕분에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강하다. 특히 7~8월엔 유럽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푸르름을 감상할 수 있다. 포토존이 많고 인테리어가 예쁘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검은콩과 콩고물이 들어간 콩콩라떼다. 비건 빵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유자차, 자몽차, 레몬차 등도 판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마중가는길 (구, 마중청남대점)

마중가는길 (구, 마중청남대점)

14.0 Km    0     2024-06-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845-5

터미널 후면도로를 따라 한 구비를 돌면 예쁜 한정식이 있다. 한정식이라 해서 기와집을 연상하겠지만 이곳은 의외로 현대식 시멘트 건물이다. 넓은 창 옆으로 탁자가 놓여있고 안으로는 여러 명이 개별적으로 식사할 수 있도록 작은 방들이 여럿 나뉘어 있다. 퓨전 한정식으로 나오는 음식은 대략 열다섯 가지 정도로 새콤달콤한 야채 샐러드에 우리 고유의 부꾸미, 부드러운 안창살, 해파리냉채, 갈비찜, 새우튀김 등에 가마솥밥까지 나와 조금씩 먹어도 금새 배가 부르다. 나오는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정갈한 편이다.

보살사(청주)

보살사(청주)

14.0 Km    22515     2024-08-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낙가산로 168

청주시 남동쪽의 낙가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보살사는 청주시 근교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다. 아름다운 낙가산 중턱 도심 주변에 위치한 이곳은 백제 위덕왕 14년(567)에 법주사를 창건한 의신이 창건하여 혜공왕 4년(778)에 진표의 제자 융종이 고쳐 지었고, 고려 태조 1년(918)에 태조의 5번째 아들이자 당대의 고승이었던 증통이 3번째 중창을 했으며, 조선 예종 2년(1107)에 자정이 다시 지었다. 세조 4년(1458)에는 세조의 명으로 중수했으며, 인조 4년(1626)에 벽암 각성의 제자 경특이 중수하고, 숙종 9년(1683)에 일륜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여러 시대에 걸쳐서 계속 관리한 것을 보면 그만큼 중요하게 여겼던 곳일 듯하며 그래서인지 이곳에는 나라에서 지정한 보물은 물론 3개의 유형문화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보살사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청주 보살사 극락보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삼성각, 수각, 요사 및 부속 건물이 있다. 극락보전은 조선 초기에 세워진 것으로 조선 선조 때에 중수되었으며, 내부에는 청주 보살사 석조 이존병립여래상과 지장보살상, 삼존불 등이 봉안되어 있다. 이 밖에 오층 석탑과 중수비, 석탑 옥개석, 동종 등이 있으며, 오층 석탑은 숙종 29년(1703)에 건립된 것으로 조선 중기의 석탑 양식을 고증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또한 사계절 다른 모습의 아름다운 이곳은 도심 속 시민들에게 평안과 위로를 주는 곳이기도 하다.

월리사(청주)

월리사(청주)

14.1 Km    20289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염티소전로 55-100 월리사

월리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구룡산 서쪽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월리사는 대청호를 끼고 있는 구룡산 서쪽, 이른바 샘봉산이라 불리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대청호가 가둬둔 물이라면 월리사로 가는 길은 비탈을 따라 흐르는 물처럼 요동친다. 월리사에 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구룡산 월리사를 알리는 표석과 ‘이곳은 불존(佛尊)이 있는 특별한 구역이니 장례를 치르지 말라’고 적어 놓은 금비(禁碑)다. 아마도 공양미 자루를 머리에 이고 먼지 날리는 길을 걸어 걸어서 절을 찾던 옛 아낙들은 이쯤에서 버선발에 힘이 모이고 노는 입에서는 저절로 염불이 흘러나왔을 것이다. 월리사는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사찰로 자연의 풍광을 거스르지 않는 전각들이 천상 고졸한 산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까닭이다. 월리사에 있는 전각은 대웅전, 삼성각, 요사 등 모두 3동이다. 이 중 으뜸은 하늘로 날아갈 듯 한 추녀의 곡선이 빼어남을 자랑하는 대웅전으로 월리사의 중창과 함께하는 건물이다. 대웅전에 들어서 부처님께 참배한 뒤 천장을 보면 색과 선으로 표현된 천상의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