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머루와인동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주머루와인동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주머루와인동굴

16.9 Km    59687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359

무주머루와인동굴은 무주 수양발전소 건설(1988.04~1995.05) 시 굴착 작업용 터널로 사용하던 곳이다. 머루재배 농가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주고자 무주군에서 2007년 임대, 리모델링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빛을 차단하고, 일정하게 온도가 유지되는 터널은 최고의 와인 숙성 저장고가 되었다. 무주군의 산머루로 와인을 만들고 이곳에서 숙성, 저장, 판매하니 방문자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와인 족욕이 여행자들에게 인기다.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17.0 Km    48317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휴양림길 60
043-740-3437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은 충청북도 최남단인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에 자리하고 있다. 소백산맥 줄기에 분포하는 각호산(1,176m), 민주지산(1,241.7m) 등 주변의 명산에 둘러싸여 사계절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 그대로의 휴양림이다. 해발 700m의 민주지산 휴양림은 인체에 가장 적합한 기압 상태로 생체리듬에 가장 좋다. 깨끗하게 정돈된 숙박시설, 철 따라 산행의 즐거움이 달라지는 등산로, 피톤치드 풍부한 산림욕장, 건강지압을 위한 맨발 숲길, 야간조명이 갖춰진 사방댐 분수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맑게 하기에 충분하다. 휴양림 관리도를 따라 조성된 산열매향수길은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울창한 숲 속의 다양한 식생은 수목에 대한 해설이 있어 가족 단위나 학생들에게 자연학습의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영동의 맑은 산수로 빚은 곶감, 포도, 사과, 배, 호도, 고로쇠수액, 표고, 산 약초 등 전국에서도 유명한 영동의 특산물을 만나보는 행복한 장소이기도 하다. 숙박시설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야영장은 선착순으로 현장 방문 시에만 예약 가능하다.

민주지산 치유의 숲

민주지산 치유의 숲

17.0 Km    1     2023-12-22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휴양림길 60

충북 영동의 가장 높은 민주지산에 마련된 치유센터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산림청에서 지정한 산림 활용형 시설이다. 민주지산 치유센터는 4개의 지구로 구분하여 다양하게 활용된다. 이 중에서도 ‘체험 치유 지구’에서는 원적외선 반신욕을 비롯해 기계를 활용한 자율신경 검사와 스트레스 검사, 명상 테라피 등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족욕이나 천연 염색, 나무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치유의 숲에는 총 18개 코스가 짜여 있어 선택적으로 트래킹을 즐겨볼 수 있다. 숲 속의 향기를 들이마시며 초록빛깔 산림 속에서 나무 열매도 따 먹어보고,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걷다 해먹 위에 누워 편하게 쉴 수 있다.

장령산자연휴양림

장령산자연휴양림

17.1 Km    0     2024-05-29

충청북도 옥천군 장령산로 519

* 사시사철 색다른 멋이 있는 장령산자연휴양림 *

장령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옥천의 명산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편백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다. 3.1km 치유의 숲에 들어서면 정원, 목교, 소원바위 등과 마주할 수 있고 봄부터 가을까지 숲해설 프로그램,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장령산의 아름다운 산세와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금천계곡을 병풍처럼 두른 장령산자연휴양림은 계절마다 색다른 멋이 있는 곳이다. 야외음악당, 세미나실, 대형 식당, 야영장, 편의점, 힐링타임 하우스(족욕, 찜질 등)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숙박 및 야영장 등 예약은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 가능하다.

무주양수홍보관

무주양수홍보관

17.1 Km    2750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로 788

전력 홍보관은 전력사업 이해지지기반의 구축과 관광자원으로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어졌다. 연간 30만 명 이상이 관람하고 있으며 ‘95. 9월에 개관한 이래 200만 명 이상이 관람하였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관람하는 이유는 최첨단 영상 시설물을 구비하여 흥미를 제공하고 학습의 장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국립 공원의 수려한 경관과 저수지가 조화를 이루어 관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은 물론 초.중.고생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수 발전에 대한 체계적인 소개와 이해 증진의 공간이 되고 있다.

금산 충렬사

금산 충렬사

17.1 Km    21108     2024-07-26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진산로 356-10

금산 충렬사는 해주 오씨의 사당으로, 완월당 오응정(1548∼1597)과 그의 장자 욱, 둘째 아들 직과 손자 방언 등 3세에 걸친 4충신을 모신 곳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건물로 1831년(순조 31년)에 세워졌다. 오응정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조선 선조 7년(1574) 무과에 급제하였다.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에는 전라도 순천을 수비하였으며, 같은 해에 왜적이 남원을 침입하자 남원성싸움에 참여했다가 전사하였다. 둘째 아들 직은 1619년(광해군 11년) 후금을 정벌할 때 강홍립이 항복하자 백마를 타고 적진에 돌진하여 수많은 적을 죽이고 자결하였으며, 손자 방언은 병자호란 때 인조가 항복하자 강에 몸을 던졌다. 충렬사는 일제말기에 일본 경찰이 갖은 책동으로 헐어버리려고 하였으나 유림과 오씨 문중의 결사반대로 실패하고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으며, 매년 음력 9월 20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금강벼룻길

금강벼룻길

17.2 Km    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굽어굽이 흐르는 금강 상류의 기암괴석과 절벽을 따라 조성된 금강벼룻길은 강과 절벽, 생태환경이 연출하는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이 벼룻길의 대표 명소인 각시바위와 주변에서는 선캄브리아기의 변성암, 습곡구조 등을 볼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옥수골계곡펜션야영장

옥수골계곡펜션야영장

17.2 Km    0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옥소동길 52

옥수골계곡 펜션야영장은 전북 무주군 적상면에 자리했다. 무주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에 몸을 싣고 당산강변로, 괴목로, 옥소동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캠핑장에 발을 들이면 곳곳에 우거진 수목이 맑은 그늘을 드리운다. 게다가 캠핑장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계곡 덕분에 한여름 무더위도 두렵지 않다. 특히 비가 내린 후에는 수량이 많아 장쾌함까지 맛볼 수 있다. 캠핑장에는 6대의 카라반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는 일상생활을 해도 불편함이 없을 물품과 시설을 구비했다. 매년 11월경부터 이듬해 4월까지 휴장에 돌입하지만, 펜션 4개 동은 쉬지 않고 영업한다. 캠핑장 인근에 무주호, 마루와인동굴 등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가까운 거리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인 덕택에 맘에 드는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또랑카페

또랑카페

17.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개안길 17

또랑카페는 정크아트, 즉 잡동사니, 폐품, 쓰레기를 활용한 미술작품을 같이 감상할 수 있는 이색카페이다. 입구에서부터 귀여운 밥솥화분이 맞이한다. 각종 커피, 라떼, 과일차, 허브차, 홍차, 프라푸치노, 버블티, 스무디, 컵빙수 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베이글, 프레즐, 와플 등의 디저트류도 있다. 테라스에서 무주호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카페 곳곳에 비치된 책이 많아 여유를 느끼기에 좋다. 마당에도 드럼, 양동이, 농기구, 파이프, 자동차 부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조각상들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덕유산국립공원, 머루와인동굴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반디품은마을

반디품은마을

17.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삼방로 476

반디 품은 마을 캠핑장은 원래 무주 된장공장이 있던 곳이었는데, 공장이 문을 닫은 이후 야영장을 조성하고 카라반을 설치하면서 만들어진 곳이다. 그래서 입구 옆 담벼락 안에는 장독대들이 줄을 지어 있어 한국의 토속적인 풍경이 더욱 정감 가는 곳이다. 주변에 산과 개천이 있어 공기가 청명하다. 매점, 야외 훈제장, 수영장, 트램펄린 등이 있고 총 14대의 카라반이 있다. 주변에 타프나 텐트 설치도 가능하다. 카라반은 이중으로 된 문과 창문이 달려있다. 방충망도 달려 있어 산속 벌레 걱정이 없다, 카라반 내부는 원목을 사용하여 편백나무 향기가 가득하다. 테이블, 에어컨, 침대가 있고 주방에는 싱크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미니밥솥 등 요리에 필요한 주방 가전이 갖춰져 있다. 열차 안에서 마주 앉아 음식을 즐기는 카페테리아 느낌으로 내부에서나 바깥 테라스에서나 어디에서도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화장실도 세면대, 샤워호스, 변기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나만의 카라반 안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