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자잠로282번길 72-133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펜션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하이수상레저는 10여 종의 놀이 기구를 이용할 수 있고 인, 아웃 보트를 여러 대 운영하고 있어서 대기 없이 바로 여러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 2층 전체에 수상 레저와 휴식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이블과 썬 베드도 마련되어 있다. 웨이크보드나 수상스키 강습을 위해 전, 현직 국가대표나 국가대표 코치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누구나 전문적인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스피드 보트도 대기 없이 바로 탈 수 있는데 오래, 맘껏 태워준다. 청평역 픽업뿐만 아니라 잠실역이나 청량리역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가평 설악터미널에 내리면 픽업을 해줘서 뚜벅이들도 갈 수 있는 곳이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편하게 물놀이와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6.7Km 2025-01-14
경기도 가평군 양진길 7
도선재는 가평군 청평에 있는 한식집으로 쁘띠프랑스에 가까이 있다. 평양 출신의 할머니가 해 주시던 집안 내림 음식 평양냉면과 담양 처가의 떡갈비를 주메뉴로 부부가 식당을 열었다. 음식을 정성껏 만든 후 가장 먹기 좋게 만들어 상에 내놓고 있다.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있어서 아이들과 먹기 좋다. 주문하고 음식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청평 근처 풍광 좋은 터를 잡은 식당으로, 내부는 현대적이지만 외부에서는 한옥처럼 보인다. 정원은 정성껏 가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기르는 11마리의 고양이가 곳곳에 보인다. 많이 유명한 식당이어서 항상 대기가 있는 집이다. 대기를 하는 동안 잘 가꾼 정원을 즐기며 기다리면 된다. 널찍한 주차장은 식당 앞에 있어 주차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통해 식당으로 이동하면 된다.
16.7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길 100
033-242-6833
춘천의 대표적 막국수집의 하나인 시골막국수는 춘천 시내를 벗어나 북쪽으로 달리다 보면 여우고개가 나오는데, 그 고개를 지나 자리 잡은 신북읍에 위치하고 있다. 2대째 이어오는 30년 넘는 오랜 전통을 가진 이곳은 자극적이지 않은 막국수 본래의 맛을 자랑한다. 또한 편육과 총떡(메밀전병) 등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16.7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943-50
네스트 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 2리 유촌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약 2500여 평의 넓은 부지로 대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캠핑장 앞으로는 가평 화악산의 1 급수 청정 계곡이 흐르고 있고 펜션 뒤로는 기암절벽의 멋진 절경이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트램펄린(방방이), 미니 운동장과 시소, 그네 등 아이들의 활동 공간이 있다. 화악산 상류에 위치하여 여름철 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이 있으며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 서식하고 있어 통발, 족대 등 간단한 낚시도구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고 다슬기 잡을 수 있다.
16.7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율문2길 11
가보자순대국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순대국밥 전문점이다. 외부에서 보면 작은 규모로 오래된 식당 같은 모습이지만 순대국밥의 맛이 좋아서 주말에는 대기가 발생하기도 하는 소문난 곳이다. 내부는 지역의 원조 맛집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군더더기 없는 이곳의 순대국밥은 머리고기가 아주 푸짐하게 들어 있어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시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찾아서 방문하는 곳이다. 메뉴는 순대국밥과 따로국밥, 술국, 머리고기를 취급한다.
16.7Km 2025-06-26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두밀리
가평에 있는 솔다람숲힐링파크는 500만평의 잣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으며 캠핑장, 글램핑장, 펜션 등이 마련되어 있다. 피톤치드와 음이온, 테라핀 등이 가득해 머무는것 만으로도 면역력 증강, 혈압과 혈당 강하, 스트레스 수치 강하, 아토피 개선, 피로해소 등의 산림욕효과가 있고, 자연을 소재로 한 2천여평의 숲체험장에는 초가집 방갈로, 움집 모래놀이터, 짚라인, 흔들다리 등을 갖추어 연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의 여행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특이하게 당일치기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시간당 1만 원 추가 시 오후 9시까지 연장 가능하다. 화장실과 개수대는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인텍스 풀로 만든 자그마한 수영장은 아이들 엉덩이 정도의 높이라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글램핑장은 작은 복층인 원룸형 펜션인데 에어컨도 있고 데크가 넓어 편히 식사를 준비할 수 있고 화장실이 실내에 있어 아이들을 씻기기도 편하다. 작은 매점에서는 음식, 음료수, 아이스크림, 캠핑용품 등도 판매하고 있다.
16.7Km 2025-01-0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자잠로282번길 72-95
파이브 이모션 캠핑장은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하는 청평호를 따라 자리 잡은 자연친화적 캠핑장이다. 전 사이트가 리버뷰라는 것이 이곳만의 특징이다. 사이트는 상층부와 하층부로 구성돼 있다. 유일하게 차박이 가능한 A존은 5m x 7m 파쇄석 구조이며, 사이트 간격은 1.5로 설계됐다. 화목난로와 화로대 사용이 쉬운 편이다. D존은 5.5m x 6m의 나무 데크 사이트이며, 사이트 옆에 주차할 수 있는 구조다. 총 4개의 사이트가 있으며, 데크팩 종류는 나사형 데크팩만 사용이 가능하다. K존은 킹 데크 사이트로 8m x 6m의 대형 데크 사이트다. 수영장, 화장실, 샤워장, 편의점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B존의 경우 상층부에 위치해 강가 바로 앞은 아니지만 넓고 탁 트인 뷰를 감상하기 좋다. 5m x 7m의 파쇄석 구조다. 부대시설로는 개수대와 공용화장실, 남녀 샤워장이 있으며, 개수대에는 전자레인지가 구비돼 있다.
16.8Km 2024-11-13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가평군청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높이 690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천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몽덕산은 홍적 고개를 출발점으로 몽가북계의 시점으로 대체적으로 포근한 육산에 능선이 완만하고, 오르내림이 크지 않으며 조망이 좋아 산꾼들에겐 인기가 높은 산행지 중의 한 곳이다.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은 산악인들이 자주 찾는 등산 코스로 알려져 있다. 몽덕산 정상에서는 주변의 화악산(1,468m), 매봉(1,436m), 북배산(867m) 등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넓은 편이며 많이 가파르지 않고 오르막이 심한 곳은 안전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곳이다. 능선에는 싸리나무와 억새풀이 숲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산길을 걸을 수 있고 전망도 매우 좋다. 산행 시점은 홍적 고개에서 포장되어 있는 화악리, 홍적천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윗홍적리가 나오고, 그쪽에서 내려가다 중간말을 지나 납실 고개(지암리 고개)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정상이 나온다.
16.8Km 2025-01-2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노일로 206-9
010-3270-2947
빌리지736은 강원동 홍천에 위치한 독채형 프라이빗 펜션으로, 앞뒤로 펼쳐진 금학산과 홍천강, 쇠뿔봉 자락의 풍광이 수려하다. 1층 단독 펜션인 패밀리동을 제외한 각 동은 3층으로 된 복층구조로, 1층엔 주방과 야외 데크, 2층엔 거실과 편백나무 히노끼탕, 3층엔 침실이 있다. 펜션 한가운데에는 야외수영장이 있다. 각 동마다 독립된 바비큐장이 있고, 바비큐세트 주문도 가능하다. 샌드위치 등 간단한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16.8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 일원
수림이 울창하고 수도권에서 가깝기 때문에 당일 산행지로 알맞은 명지산은 가평군청에서 북쪽으로 18km 떨어져 있는 높이 1,267m의 산이다. 명지산은 경기도 내에서 화악산 다음으로 높아 정상에서 계곡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하기도 하고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조망이 좋아 정상에서는 국망봉, 광덕산, 화악산, 칼봉산 등 높은 봉우리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봄에는 진달래가 여기저기서 많이 피어나고, 28km에 달하는 명지계곡은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지로도 알려져 있다. 활엽수가 많은 이곳은 가을엔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으로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비교적 산세가 험난하지 않아 겨울에는 능선을 따라 멋진 설경이 펼쳐져 이를 위해 산을 찾는 이들도 많다.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지만 명지산 서쪽의 상판리에서 정상에 올라 동쪽인 익근리로 내려오는 코스는 초보자들도 찾기에 무리 없는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