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4-06-28
전라남도 순천시 기적의도서관길 31 고구려초밥
고구려 초밥은 인기가 많아 대기 손님들을 위해 들어오는 입구에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와 따뜻한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내부는 룸과 좌식 테이블 6석 정도가 있고 홀에 어린이 의자도 구비되어 있다. 매장에서 식사를 할 땐 우동이 서비스로 나오며, 여러 번 무료 리필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인 고구려 초밥만큼 치즈돈가스 맛집으로도 유명한데 다른 돈가스집과는 다르게 돈가스 위에 치즈가 올려져서 특색이 있다. 고구려 초밥은 활어, 참치, 생연어, 새우, 새우 장, 장어로 구성되어 있고 모둠 초밥과 구별되도록 까만색 접시에 담겨 나온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9.7Km 2024-11-06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원당길 106
원주도는 조선시대 전라좌수영 관할의 여도진에 속하였다가 진이 없어진 뒤 돌산군 옥정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이후 행정구역 개편 때 고흥군 남면에 속하였고 1937년 남면과 남양면의 일부를 폐합하여 과역면 백일리에 속하였다. 당초에는 돌산군 옥정면에 소속되었을 시 마을명을 돈 원[圓]자에 구슬 주[珠]자를 합하여 원주로 하였으나 마을의 지형이 구슬 같다는 뜻과 새우가 구슬을 건진다는 뜻으로 원주도라고 하였다. 섬에는 낮은 구릉의 기복이 있으나 경지가 비교적 넓어 농산물로 보리, 고구마, 콩 등을 생산하며, 수산업은 어류보다는 굴, 조개류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바지락과 꼬막은 검붉은 회색을 띠며 알이 여물고 맛이 담백하다.
19.7Km 2025-01-06
전라남도 순천시 오천3길 4-13
겨비겨비는 전남 순천시 오천동에 자리 잡고 있다. 주말에는 주차장이 꽉 차서 예비 주차장을 운영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한우 갈빗살이다. 이 밖에 한우 차돌박이, 삼겹살, 목살을 판다. 음식점은 순천만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남제골 벽화마을, 미림수목원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19.7Km 2021-03-12
전라남도 순천시 덕월길 54
061-744-4385
뜨끈한 한국식 국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국밥이다.
19.8Km 2024-02-14
전라남도 순천시 대석1길 27 해정
순천에서 유명한 회 정식집인 자산어보는 2층 건물 전체가 모두 횟집으로 규모가 꽤 크다. 식당 내부는 넓고 모두 룸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각 룸에는 섬 이름이 붙여져 있다. 좌식 룸과 입식 룸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식사나 단체 회식하기에 좋다.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고 예약할 때 미리 메뉴도 주문해야 한다. 생선회 종류 중 가장 인기 있는 한려수도는 가장 먼저 초밥과 전복구이 등이 나오고 메인 음식인 활어회 뒤로 떡갈비, 잡채, 홍어회가 나온다. 매운탕과 맑은탕 중에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식사까지 총 5차례의 상차림이 제공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심식당이다.
19.8Km 2021-03-10
전라남도 순천시 하대석길 70
061-726-2030
현지인들이 가는 숨은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동태탕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9.8Km 2021-03-12
전라남도 순천시 우석로 7
061-743-5445
전통 남도한정식 메뉴를 제공한다. 대표메뉴는 한정식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8Km 2025-05-09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장학길 34
화가의 정원산책은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있는 정원이다. 순천에서 가볼만한 민간정원이며, 약 30년 동안 부부가 가꿔온 곳이다. 면적은 약 3,000평 정도로 서양화가 정원주의 작품처럼 세심하게 가꾸어진 안뜰정원과 산책숲길, 경사진 산을 계단식으로 바꾼 정원과 곳곳의 쉼터 등 정원주의 미학적 철학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19.8Km 2025-03-16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660
2021년 3월 개관한 전남도립미술관은 옛 광양 역사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 현대미술 공간이다. 한국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를 다수 배출한 ‘예향’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 수집,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한 전통을 토대로 새로운 현대미술의 미래를 밝히고, 남도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체가 6m 전시장으로 구성돼 다양한 전시를 할 수 있으며, 조명도 자연광과 가장 가까운 빛의 조명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머무르다 갈 수 있는 미술관이 되고 있다. 세계 현대미술과의 개방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기관으로서의 공공성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