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달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무달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무달쉼터

나무달쉼터

15.5Km    2024-06-21

경상남도 함양군 대실길 225

나무달 쉼터는 울창한 상림숲을 끼고 아름다운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다. 공예 작업 공간을 식당으로 만든 이색적인 음식점이다. 논, 밭이 이어지는 함양 시골길,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잘 꾸며놓은 음식점이 있다. 나무달쉼터의 산채돌솥비빔밥은 함양군에서 지정한 ‘함양건강 100세 음식’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2008년 함양군 아름다운 주택 공모사업에서 최우수 주택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맛집이다. 자연밥상 전문점으로 산채비빔밥, 흑돼지 보쌈 한 상, 여주 떡갈비가 주력 메뉴이며, 10가지가 넘는 반찬 대부분은 가족이 농사지은 채소로 만든 것이다. 오이, 양파, 가지, 배추, 마늘, 고구마 줄기, 여주 등 준비한 반찬이 신선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근처 관광지로는 함양 상림공원이 있다.

늘봄가든

늘봄가든

15.5Km    2024-02-15

경상남도 함양군 필봉산길 65 늘봄가든

함양늘봄가든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고 좌식과 입식을 선택할 수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다양한 형태의 회식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오곡정식이고 더덕구이, 한방수육, 갈비찜, 삼겹살, 돼지갈비, 등심도 주문이 가능하다. 한정식은 특 정식과 보통 정식으로 나뉘는데 특 정식엔 조기, 수육, 홍어, 불고기가 나오고 보통 정식에는 조기와 수육이 나온다. 모든 식사는 조, 수수 등을 넣은 오곡밥이 나오고 된장찌개와 제철 나물이 푸짐하게 나온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식사 후 벽송사, 황석산, 오도재, 서암정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돌풀마루

돌풀마루

15.5Km    2024-08-05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꽃길로 117

지리산 자락에 있는 돌풀마루는 캠핑과 글램핑, 펜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지리산 자락에 있어 초입부터 끝자락까지 계곡으로 이어져 있어 계곡에선 물놀이를 즐겨도 되고, 고동, 피리, 산메기 등을 보며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은 사시사철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봄이 오면 만복대의 일렁이는 하얀 눈 물결에 산수유가 노란 꽃구름 속으로 파묻히고, 여름엔 맑은 물이 계곡을 휘감고, 가을엔 오색 백일홍과 선홍 단풍에 이어 빨간 산수유 열매가 알알이 퍼지고, 겨울 눈꽃 속에 붉은 산수유가 빛난다. 특히 3월 중순에서 말까지는 전국 최대 산수유 꽃잔치가 열린다. 각 동별 데크에 바비큐를 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가마솥 그릴이 마련되어 있고 전통 BBQ SET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자체 텃밭에서 재배한 무농약 농산물로 조리한 건강한 아침 식사를 판매하고 있다.

삼순이네

삼순이네

15.5Km    2024-02-19

경상남도 함양군 용평길 31-3

삼순이네는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아귀 요리 전문점이다. 일반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 내부가 친근하고 아늑하다. 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좌식과 입식 편한 곳에 앉아 주문하면 된다. 대표 메뉴는 돌판아구찜과 아구탕이지만 돌판해물찜과 해물탕, 복국과 복찜, 오리불고기와 산더미도 준비돼 있다. 모든 찜과 탕은 돌판에 나와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밑반찬은 김치와 계절 나물 등 가정식 반찬으로 나온다.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마무리한다. 가까운 곳에 상림공원, 최치원 역사공원, 함양학사루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함양문화원

함양문화원

15.6Km    2024-10-31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원교1길 6

함양문화원은 창의적 개성 발현을 위한 지역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문화의 창조적 융합을 통한 지역정체성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유적지 유물조사, 함양 전국휘호대회, 향토지 발간 등 함양지역의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적지, 탐구 등을 통하여 함양인의 숭고한 얼을 후손에게 계승 발전시키는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함양인이 다양한 전통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사군자, 한국화, 사물놀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들불

15.8Km    2024-09-2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쑥고개로 840
063-626-7668

청국장과 고등어 백반이 어우러진 토속적인 시골밥상을 한상 받은듯한 식단이다. 둘레길 입구의 주변에 있는 식당으로 즐겨 찾는 관광객이 많은 곳이다.

수락폭포

15.9Km    2024-10-25

전라남도 구례군 수락길 73

높이 15m의 폭포로,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리에서 약 4㎞ 떨어진 수기리 중기마을에 있다. 기암괴석 사이로 폭포수가 쏟아지는 모습이 아름답고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구례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주변 마을 주민들이 치료를 위해 폭포 아래에서 물을 맞았다고 해서 물맞이 폭포라고 부르기도 한다. 폭포 상부에 신선대는 신선들이 모여 바둑을 두었다 하고 폭포앞 우측의 우뚝 솟은 바위는 할미암으로 부녀자가 치마에 돌을 담아 올려놓으면 득남한다는 구전이 전해 온다. 이곳은 동편제 판소리 대가인 국창 송만갑 선생(1865~1939)이 득음을 위해 수련했던 장소로 지금도 예비 명창들이 찾고 있다. 폭포 바로 근처까지 길이 닦여 있고, 주차장이 가까워 접근하기에 좋다. 수락폭포 입구 중기 마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 600m 수락길을 따라가면 수락폭포를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산골

아름다운 산골

16.0Km    2024-05-16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범왕길 196

황토펜션 '아름다운 산골'은 지리산 천년 고찰 칠불사 인근 해발 400m에 위치하여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공기와 화개계곡의 상류인 연통계곡과 범왕계곡이 만나는 곳에 위치했다. 각박한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심신의 피로를 풀며 재충전할 수 있는 그리운 어머니의 품과 같은 쉼터로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100% 친환경 전통 소재로 지어졌다.

단천계곡(지리산단천마을계곡)

단천계곡(지리산단천마을계곡)

16.0Km    2023-06-23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단천길 156

지리산 화개동천 깊숙한 곳에는 단천계곡이 있다. 이곳은 화개동천의 수많은 계곡 가운데 평범한 편에 속한다. 하지만 원시림의 울창한 숲과 맑은 계류는 평범하면서도 나름 매력을 지니고 있다. 단천계곡 중간쯤에서 서북~동남 방향의 골짜기를 단천 우골, 동쪽 방향의 골짜기를 단천 좌골이라고 부른다. 단천 우골에는 높이 20m의 용추폭포가 있다. 단천골의 북쪽은 영신봉에서 흐르는 대성골, 남쪽은 신선들이 노닐었다는 선유동계곡이다. 단천골은 화개천의 지계곡이면서도 독립된 계곡과 같은 규모를 자랑한다.

함양향교

16.2Km    2024-06-19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원교길 46-7

함양향교는 덕곡 조승숙 선생의 명륜당 문기에 의하면 조선 태조의 문묘 창설 당시인 태조 7년(1398)경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왜군에 의해 소실된 것을 후에 대성전을 중수하고, 동재, 서재와 문루를 건립하였다. 건물구성은 대성전, 동무,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 서재, 태극루, 전사제기고 등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건물 배치 형식은 경사지에 일축 선상으로 전학후묘의 직렬형 배치를 하였다. 대성전을 중심으로 한 축과 명륜당을 중심으로 한 축이 꺾여져 있다. 문묘부에는 중국 5성과 우리나라의 18현을 모시고 있다. 함양읍 북쪽 산록 원교 마을 내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여 많은 문화유적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태극루의 현판은 1881년(고종 18)경에 당시 명필가인 박문회가 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