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청주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브영 청주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 청주대

올리브영 청주대

12.6 Km    0     2024-03-24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직지대로 886

-

증평 연병호 생가

증평 연병호 생가

12.7 Km    25515     2024-07-31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산정길 21

원명 연병호(1894∼1963)의 부친인 연채우(延采羽)〈延彩羽〉의 집으로, 독립애국지사 연병호가 태어나고 성장한 생가인 동시에 만년에 이곳에서 살다가 생애를 마친 집이다. 연병호는 1894년에 괴산군 도안면 석곡리에서 출생하여, 1919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길림성 북로군정서 참모 겸 서기로서 국권 회복 운동을 하였다. 1919년 상해 임시정부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청년외교단 비밀조직 활동으로 검거 투옥되었다. 이후 다시 망명하여 독립 혁명당을 조직하였으며, 1937년 임시정부에서 활약 중 일본 관헌에 체포되어 징역 8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1945년 제헌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1948년 재당선되었다. 현재 정화사업 결과 초가집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변 담장과 신축 사당이 인접하여 있다. 당초 집 뒤에 있었던 장독대와 옆에 있었던 옛 화장실을 노인들의 증언으로 알 수 있다. 경내에 애국지사를 기리는 비(碑)가 들어서 있다. 당초 있었던 연자방아의 유물이 남아 있다. 형식 및 구조는 정면 3칸·측면 3칸의 토벽 초가집으로 남향하였으며 평면형식은 외통형이다. 이 가옥의 특징은 19세기 가장 보편적인 민가의 형식과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한 초가집으로 되어 있다. 집의 앞·뒤 공간이 당초의 모습대로 남아 있고, 담장과 출입문의 위치도 목격자들의 증언과 일치하고 있다. 당초의 한옥 모양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19세기 농촌의 민가 양식을 볼 수 있다.

왕뚝배기감자탕

왕뚝배기감자탕

12.7 Km    2     2022-09-2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중앙로 144

왕뚝배기감자탕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음식은 30년째 단일 메뉴인 감자탕이다. 뼈를 추가해 맛볼 수 있으며, 밥을 비벼 먹거나 라면, 수제비, 당면, 채소, 감자 등도 추가할 수 있다. 서청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삼일공원

삼일공원

12.7 Km    0     2023-12-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 산4-40

우암산 기슭 우회 도로변에 자리한 삼일 공원에는 3.1 운동을 주도한 민족 대표 33인 중 충북 출신 여섯 분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조국 광복을 위해 피를 흘렸던 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위업을 계승하기 위해 1980년 건립된 공원은 시민들에게 민족정신의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동상이 세워진 충북 출신 민족 대표는 의암 손병희, 우당 권동진, 청암 권병덕, 동오 신홍식, 은재 신석구, 청오 정춘수 선생 등이다. 그러나 정춘수의 동상은 친일행각 사실이 드러나 1990년 시민들에 의해 강제 철거되고 좌대만 남아 있다.

한반도지형전망공원

12.7 Km    1     2024-07-01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563-1

전국에서 가장 한반도지형에 근접하다 하여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초평호 한반도지형은 두타산(598m) 삼형제봉에서 초평호를 굽어보면 위로는 중국이, 아래로는 한반도 지형과 제주도의 형상과 일본 열도가 있는 것처럼 보여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약 14.5m의 탑 모양의 전망대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파란 하늘 아래 다소곳이 자리한 초평저수지와 저수지 물이 마치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를 감싼 청룡처럼 느껴진다. 용의 전설이 꿈틀대는 신비한 물길을 따라 왼쪽 아래를 내려다보면 중부권 최대 규모의 낚시터인 초평저수지에 좌대 낚시터와 함께 빽빽하게 벚꽃으로 가득 찬 꽃섬을 볼 수 있다.

김수현드라마아트홀

김수현드라마아트홀

12.8 Km    1     2023-12-1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우암산로41번길 21 (수동)

김수현 드라마 아트홀은 인간의 본질을 추구하는 독자적 문예 사조를 지닌 김수현 작가의 결과물들을 전시하고 교육하는 곳이며 대관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도록 열어놓은 공간이다. 시장 관사였던 건물을 활용해 2019년 10월에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2층 그리고 별관으로 구성된 곳이다. 인생은 순간순간의 선택이라 생각하고 작가로서, 누구든 어떤 인간의 모습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다가 가는가를 열심히 들여다본다는 김수현 작가의 생각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지하 1층 로비 전시실에는 작가와 출연진, 촬영 장소 등의 소개와 함께 김 수현 작가의 드라마를 맛보기로 감상할 수 있다. 1층에는 본 전시실과 아카이브실에서 김수현 작가의 작품과 저서를 열람하거나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는 다양한 교육실과 아트숍 그리고 카페가 있다. 또한 별관은 김수현 작가의 집필실로 사용되었다. 한국 드라마의 거장이며 그 역사를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김수현 작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봉용불고기

12.9 Km    0     2024-02-1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중앙로 108

봉용불고기는 데리야키 스타일의 불고기가 인기인 곳이다. 데리야키란 간장 양념을 하고 굽는 방식이다. 원래는 기사식당으로 운영되던 곳이지만, 일반 손님들도 많이 찾는다. 반찬으로 제공되는 파무침을 함께 볶아서 먹으면 그 또한 별미이다.

[백년가게]삼미족발

[백년가게]삼미족발

12.9 Km    0     2024-08-0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향군로 35
043-253-8042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2대를 이어온 충북 청주 북부시장의 족발 전문점이다. 구수한 북어 국물 베이스에 아삭한 콩나물이 들어가는 쫄깃한 수제비와 맛깔스럽게 나오는 족발이 인기 메뉴다. 족발은 단족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국내산 냉장족을 사용한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향신료와 캐러멜을 첨가하지 않아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수제비는 점심 한정으로 판매하는데 차별화된 레시피 덕분인지 수제비를 먹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도 상당하다.

청주북부시장

청주북부시장

12.9 Km    1     2024-07-3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향군로31번길 12-4

청주 북부시장은 주상복합건물과 골목 시장으로 형성돼 있다. 골목에는 의류, 신발, 식료품, 떡, 두부 등 생필품이 풍성하다. 혼수, 잡화, 지물 등과 더불어 족발, 흑염소 등 먹을거리가 푸짐하다. 버스로 우암초등학교나 한국전력 충북지사 앞에서 내리면 장보기가 수월하고 시장 내 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주변에는 상당구청과 북부 터미널 그리고 청주대학교 등이 있으며 근처에 우암 어린이놀이터가 있어 장보기와 휴식을 겸한 공간이 되고 있다. 청주시 전통시장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곳으로 시장의 전통적인 모습과 문화관광형 시장의 면모를 동시에 갖춘 곳이다. 청년창업점포가 조성되어 재래시장에 젊은 활력이 유입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구석구석 새겨진 벽화를 보는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청주향교

청주향교

12.9 Km    23007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81

청주향교(淸州鄕校)는 조선시대에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며, 지방백성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청주 지방의 국립학교이다. 조선 태조 때 창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세종 26년(1444)에 세종이 초정(椒井)에 행차했을 때 청주향교에 서적(書籍)을 하사한 일이 있고, 또 세조 10년(1464)에 세조가 청주에 행차했을 때 문묘(文廟)에 친히 제향(祭享) 한 일이 있는 삼남(三南, 충청도․전라도․경상도) 제일(第一)의 향교였다. 그 후 숙종 9년(1683) 현령(縣令) 이언기가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고, 그 뒤 여러 차례의 보수가 있었다. 현재는 제사공간인 대성전과 교육공간인 명륜당을 비롯한 6동의 부속 건물이 남아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노비·서적 등을 지급받아 운영되었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 교육기능은 없어지고 제사기능만이 남아 옛 모습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