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독수리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독수리봉

7.0Km    1     2023-12-09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면 분저리

독수리봉은 대청호 오백리길 제15구간에 위치하여 대청호 인근 분저리 마을을 지나면 볼 수 있는데, 예로부터 독수리가 많이 서식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독수리봉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매우 아름다워 꼭 가봐야 할 명소로, 특히 단풍철에 산 곳곳에서 보이는 절경은 관광객에게 더욱 인기가 많다. 독수리봉 남측 사면에는 삼가천과 북측 사면에는 보청천이 흐르고 있고, 서측의 서원리 계곡과 동측의 어암리 계곡 등 여러 깊은 계곡들이 발달되어 있다. 해발 574M 높이에 있는 보은 독수리봉 전망대는 주변에 솔향이 가득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독수리봉에 설치된 나무데크에 오르면 거대한 악어 한 마리와 독수리 형상의 지형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대청호가 생기면서 생겨난 자연의 조각품이라 할 수 있다. 산에 오르는 높이도 적당하고 등산로도 비교적 완만하여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평온한 산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가히 최고의 힐링 장소라고 할 만하다.

상궁저수지

7.5Km    1     2023-02-09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상궁리

상궁저수지는 충북 보은군 내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만수 면적은 39만㎡이며, 회인IC에 가깝고, 주변에는 세계문화유산 법주사,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이 있다.

키즈드림오토캠핑장

키즈드림오토캠핑장

8.4Km    0     2024-06-11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남부로 5825-6

키즈드림 오토캠핑장은 보은 구청을 기점으로 13㎞가량 떨어진 내북면에 위치해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영화관, 오락실, 노래방 등 어린이 위주의 부대시설을 갖춰 가족캠핑에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40면으로 이뤄져 있고 바닥 형태는 모두 파쇄석,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7m로 모두 동일하다. 개인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도 허용된다. 반려견은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자유롭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구분없이 운영한다 캠핑장 주변에 구룡산 삼림욕장, 궁저수지 등 여러 관광지가 있다.

온제향가

온제향가

8.4Km    7293     2023-01-16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아치실길 64-13
043-543-1954

동서남북 자연을 내다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건강하고 즐거운 음식이 있는 농가맛집 온제향가이다. 좌석은 좌식과 입식이 있고, 텃밭과 산과 들에서 채취한 정성 가득한 건강 상차림은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준다. 식사 후에 테라스에서 한적한 시골 풍경을 즐기며 차를 마실 수도 있으며,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6~7월에는 블루베리 따기 체험도 가능하며,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농산물과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 사과, 한우, 산채나물 등을 이용한다. 보은의 농장과 체험마을에서 생산하는 표고, 유기농 계란, 두부 등 건강한 식재료로 음식을 한다.

해밀당

해밀당

8.6Km    0     2024-10-0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상장인차로 260-14

해밀당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자연과 꿀벌, 사람이 행복한 집을 의미하며 농부와 꿀벌, 도시와 농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건강한 농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곳이다. 해밀당에서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다양한 경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 체험으로는 꿀 채밀 체험 교육, 꿀쌀피자 만들기, 꿀쌀 촉촉쿠키 만들기 등이 있다.

클럽디 보은

클럽디 보은

8.6Km    0     2023-10-12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장속중초로 386

클럽디 보은은 충북 보은군 보은읍 중초리에 있다. 독수리가 날개를 펼치듯 광활한 전경으로 자연 본연의 모습 그대로 홀을 만들고 자연 계곡을 그대로 이용하여 자연 계류와 연못을 재생하였다. 모든 홀은 전략적인 레이아웃으로 샷 밸류가 살아 있으며, 자연림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홀과 홀 사이의 간섭이 없다. EAST 코스는 Pond의 적절한 배치로 난이도를 구성하였으며, WEST 코스는 시원한 개방형으로 매 홀의 심한 고저 차를 느끼지 못하며, 옛 목장을 재현하여 라운드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성남집

8.8Km    1     2024-02-0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장인차로 25

성남집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상장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예스러운 외관에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 등을 맛볼 수 있는 돼지고기다. 이 밖에 잔치국수 등도 맛볼 수 있다.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영업을 마감한다.

가산사

가산사

8.9Km    19158     2024-07-30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안내회남로 671

가산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과 의승군이 활동했던 사찰 가산사는 신라시대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가산사는 임진왜란 당시 풍전등화와 같은 민족을 구하기 위해 많은 의승군과 의병이 훈련했던 호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활약했던 의병장들로는 곽재우, 고경명, 정문부, 조헌 등이 있고, 의승군으로는 서산, 사명, 영규, 처영, 신열, 법정 스님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영규대사는 서산대사가 승군의 총책임을 맡기 전 자발적으로 승군을 조직한 최초의 승장이다. 가산사 일대는 영규대사와 조헌 선생이 의승군과 의병을 훈련하고 군영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큰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다. 청주성 탈환에 큰 공헌을 한 영규대사와 조헌 선생은 금산의 연곤평전투에서 순절했는데 국가에서는 그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가산사를 호국사찰로 지정하고 진영을 봉안하여 제향을 올리게 하였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항일운동의 중심지가 될 것을 염려한 조선총독부는 그간 전해오던 두 의병장의 영정을 강탈하고 불온사찰이라 지목하여 가산사를 탄압하기도 했다. 오늘날 옥천군에서는 국난극복에 앞장섰던 충의열사들을 위해 해마다 가산사에서 제사를 올리고 있다.

덕천서원(청주)

덕천서원(청주)

9.0Km    1297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노동3길 16-30

1672년 (현종 13년)에 병조참의(戶曹參議)를 지낸 몽암(夢菴) 유희령(柳希齡, 1480~1552), 숙옹(塾翁) 유흥룡(柳興龍, 1577~1656), 묵재(黙齋) 우신언(禹愼言, 1482~1547), 유항(柳巷) 정응창(鄭應昌, 1547~1622)의 위폐를 봉안하기 위하여 세운 진주유씨(晉州柳氏) 집안의 사당이다. 1699년(숙종 25년)부터 향사하다가 1868년(고종 5년)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으로 철폐되었다. 지금의 사당은 1971년에 중건하고 1987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통칸 마루방에 중앙에 쌍문을 좌우에 쪽문을 달고 앞퇴를 두었으며, "덕천서원(德川書院)"이라는 현판을 걸었고, 마당 앞에 솟을대문을 세우고 자연석과 흙으로 담장을 쌓았으며 오른쪽에는 덕천사비(德川祠碑)와 왼쪽에는 거북 대좌 위에 덕천서원묘정비(德川書院廟庭碑)라고 쓰여 있는 비신(碑身)이 있다. 2015년 4월 17일 청주시의 향토유적 제27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 청주시 문화관광)

햇다래마을

9.2Km    0     2024-06-19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수한로 239-7

햇다래마을은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에 위치한 현2리, 도촌리, 율티리, 월외리 4개 마을이 함께 어우러진 곳이다. 햇다래의 ‘햇’은 그해에 난의 뜻을 더하는 말로 처음과 해(태양)를 의미하며, ‘다래’는 예로부터 마을산을 중심으로 다래나무가 많아 다래골이라 불려진 지명에서 나온 것이다. 이곳은 숲의 자원을 가장 크게 지니고 있으며, 숲이 주는 가장 자연적이고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지키고 후손들에게 줘야 하는 마음을 가진 마을이다. 점점 각박하고 물질적으로 변질하는 세상의 중심에 누군가는 지키고 그 자연스러움을 전하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으며, 그 역할을 햇다래마을에서 농어촌 인성학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전하고 말해주고 싶다고 한다. 자연이 주는 숲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햇다래마을은 숲 전문가와 함께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는 연중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편안하고 안락한 각종 편의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의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햇다래마을에 오면 어떠한 스트레스도 없고 그저 자연을 느끼고 보고 호흡하는 것을 안내해 준다. 자연은 사람이 거스르지 않고 살아가야 함을 무언으로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