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러스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휠러스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휠러스페스티벌

휠러스페스티벌

.0M    4     2024-04-30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회인로 24
010-6678-7931

휠러스 페스티벌은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빌리티 테마 축제로, 보은군 회인면이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자전거, 모터사이클, 스케이트 보드 등 바퀴달린 것이면 무엇이든 타고 올 수 있다. 축제는 3~7세 아이들의 자전거 대회인 <스트라이더컵>, 속리산 말티재를 올라가는 자전거 대회인 <휠 클라임@말티재>, 모터사이클과 함께 1박 캠핑을 즐기는 <모토캠핑>, 라이딩용품,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로컬마켓>, 공연 콘텐츠인 <휠러스뮤직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보은 회인 문화유산 야행

보은 회인 문화유산 야행

195.8M    0     2024-09-09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
043-540-3406~9

2024 보은 회인 문화유산 야행은 오는 10월 3일(목)부터 10월 5일(토)까지 3일간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에서 진행된다.'피반령 도깨비와 함께 하는 인산인해 회인 야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야행은 8夜로 나뉘어 총 20개가 넘는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조선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보은 회인이 도깨비 마을로 변한 모습을 확인하고 즐길 수 있다.

오장환문학관

오장환문학관

387.8M    2673     2024-07-30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회인로5길 12

충북 보은군 회인면 오장환 시인 생가 옆에 오장환문학관이 자리 잡고 있다. 정지용 시인의 제자이자 백석과 더불어 1930년대를 대표하는 오장환 시인은 1918년 충북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 140번지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박두진 시인과 안성초등학교를 같이 다녔으며 일본 지산중학에 유학하고 온 뒤부터는 서정주, 김광균, 이육사 시인 등과 가깝게 지냈고, 휘문고등학교를 다닐 때 정지용 시인에게서 시를 배웠다. 1951년 34세의 젊은 나이에 병사하였다. 2006년에 건립된 오장환문학관에는 오장환의 삶을 담은 영상실과 그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주옥같은 그의 시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또한 문학관 안에는 휘문고 교지에 실린 초기 시, 오장환 시인의 동시, 이육사 시인에게 보낸 친필 엽서, 해방 후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시 등이 전시되어 있다.

회인향교

회인향교

890.7M    1914     2024-07-18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부수1길 31-11

회인향교는 조선 세 종때 창건되었으나 선조 때 임진왜란시 재화로 불타자 보은향교와 합하였다가 1611년(광해군 3년)에 재건하였다. 그 뒤 1924년, 1941년, 1952년, 1971년 등 수차례 보수 하였다. 현재 대성전, 명륜당, 내삼문 등이 남아있다. 건물의 배치는 후묘전당으로 문묘에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맛배지붕의 대성전이 있는 공자를 주향으로 4성(四聖), 10철(十哲), 송조4현(宋朝四賢)과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또한 강당인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8작지붕 2층 목조인데 본래는 누문형식으로 1층은 모두 개방된 것을 뒤에 벽을 쌓은 것으로 생각된다. 1979년부터 3년간 대성전 해체보수 내삼문 해체 보수와 명륜당 면딱기 및 지붕 번와를 하였고 조립식 담장을 막돌담으로 완전히 쇄신 보수 하였다.

보은풍림정사

보은풍림정사

907.3M    2     2023-11-14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회남로 2445

풍림정사 편액은 입재 송근수의 글씨이고 <풍림정사기>, <풍림강업서>, <여담간명서> 등의 현판과 회암의 <연비어약>의 글씨 현판이 보존되어 있다. 또한 박문호의 문집인 <호산집>의 사각판본과 가로 1cm, 세로 1cm 두께 0.5cm의 목활자 일부가 남아 있다. 정사 뒤쪽에는 1906년(광무 10년)에 세운 후성영당이 있는데 주자, 이이, 송시열, 한원진의 모사본 영정을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던 곳으로 1921년 박문호의 영정을 추가 봉안하였는데 박문호의 영정은 그의 64세 때 모습을 이춘화가 1912년에 사진을 보고 그린 것이다. 외부에는 거대한 은행나무가 있는데 약 150살로 추정되며 빽빽한 가지와 푸르른 잎에서 청량감이 느껴지고 가을엔 노란 단풍을 볼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보은 풍림정사는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보은 하얀민들레한옥마을

보은 하얀민들레한옥마을

1.1Km    4994     2024-06-11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부수길 111-2

하얀민들레한옥마을은 보은군에 위치하고 있다. 한옥마을 객실은 윗동과 아랫동으로 분리되는데, 윗동은 숙박실과 식사공간으로, 아랫동은 숙박실과 사랑채, 갤러리로 이루어져 있다. 직접 덖어낸 민들레차도 맛볼 수 있으며, 단체 손님의 경우 식사도 제공한다. 체험활동으로는 자수와 천연염색이 있다. 스카프, 식탁보, 러너 등 다양한 섬유 제품들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보은 하얀민들레한옥마을은 방문한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고 치유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산모랭이풀내음

산모랭이풀내음

4.2Km    2605     2023-11-16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산척상궁로 421-100

충청북도 보은에 위치한 산모랭이풀내음은 답답한 공기,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푸르른 자연을 보고, 산새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움을 만끽해 볼 수 있는 관광농원이다. 만여평의 넓은 부지에 대형 수영장, 미니 도서관, 300m 위 다래터널, 동물체험장, 족구장,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산모랭이풀내음에서는 손두부 만들기, 잼·조청 만들기, 효소 만들기, 생명과학 체험 등 다양한 농촌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찾기 좋은 곳이다.

벌랏한지마을

5.7Km    21464     2023-11-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염티소전로 708 벌랏한지마당

벌랏한지마을은 한지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로 청주시 맨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벌랏이라는 대청댐이 생기기 전 금강에 있었던 벌랏나루에서 유래한다. 닥나무 준비하기, 한지 뜨기, 한지 말리기, 한지공예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한지체험과 생태연못 관찰, 반딧불이 관찰, 별자리 찾기, 야생화압화 만들기 등 청정생태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계절에 따라 특색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보조 테마프로그램이 있다. 이곳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작고 소박한 마을로 자연환경보전이 잘 되어 있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다.

판장횟집

판장횟집

6.0Km    0     2024-06-25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로 1746 음식점

판장횟집은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면 신곡리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향어회와 송어회다. 비빔 그릇에 넣고 초장에 비벼 먹거나 쌈에 싸서 먹으면 별미다. 적당히 칼칼한 맛이 일품인 매운탕도 함께 상에 오른다. 회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삼년산성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있다.

월리사(청주)

월리사(청주)

6.5Km    20289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염티소전로 55-100 월리사

월리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구룡산 서쪽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월리사는 대청호를 끼고 있는 구룡산 서쪽, 이른바 샘봉산이라 불리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대청호가 가둬둔 물이라면 월리사로 가는 길은 비탈을 따라 흐르는 물처럼 요동친다. 월리사에 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구룡산 월리사를 알리는 표석과 ‘이곳은 불존(佛尊)이 있는 특별한 구역이니 장례를 치르지 말라’고 적어 놓은 금비(禁碑)다. 아마도 공양미 자루를 머리에 이고 먼지 날리는 길을 걸어 걸어서 절을 찾던 옛 아낙들은 이쯤에서 버선발에 힘이 모이고 노는 입에서는 저절로 염불이 흘러나왔을 것이다. 월리사는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사찰로 자연의 풍광을 거스르지 않는 전각들이 천상 고졸한 산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까닭이다. 월리사에 있는 전각은 대웅전, 삼성각, 요사 등 모두 3동이다. 이 중 으뜸은 하늘로 날아갈 듯 한 추녀의 곡선이 빼어남을 자랑하는 대웅전으로 월리사의 중창과 함께하는 건물이다. 대웅전에 들어서 부처님께 참배한 뒤 천장을 보면 색과 선으로 표현된 천상의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