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5-04-30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덕유월성로 567
이 사찰은 신라 헌강왕 3년(877) 심광대사(深光大師)가 창건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末寺)이다. 조선조에 들어와 폐사된 절을 세종31년(1449) 원경(圓瓊)스님이 중창한 이후 몇 차례의 중수를 거쳤다. 순조 34년(1834)불의의 화재로 화엄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전소되었으며, 고종 23년(1886) 강용월(姜龍月)대사가 중수한 후 많은 불제자를 배출하였다. 1950년 6.25 한국전쟁 당시 산신각과 창고만 남기고 전체 건물 및 화엄경판 81권 3,284판과 법망경 2권 각판 68매까지 모두 소실되었다. 화엄경판은 설파 상언대사(雪坡 尙彦大師)가 감수(監修)하여 만든 것으로 문화재급의 가치가 있는 유명한 것이었다는데 소실되고 말았으니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후 1959년 해운(海雲)스님이 화엄전을, 1966년에 극락전을 복원하여 지난날의 모습을 되찾아 수행 도량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6.25 한국전쟁 이전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일주문까지 19동이었고, 주변에 비로암. 봉황대를 비롯한 13개의 소속암자가 있었으니 그 규모에 있어 해인사에 버금가는 큰 수행도량이었다고 전하고 있다.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
13.9Km 2025-10-3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적상산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하다고 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이 산은 기봉이 향로봉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명소를 간직했다. 이 산에는 고려 공민왕 23년(1374년) 최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곳을 지나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적임지임을 알고, 왕에게 축성을 건의한 절이 있으며 그 이후 여러 사람이 산성으로서 건의되다가 조선실록이 이곳에 보관되면서 산성이 증축되었으며, 고려 충렬왕 3년(1227년) 월인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안국사가 있다. 적상산은 도보산행뿐 아니라 차를 가지고도 산에 오를 수 있다. 무주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정상까지 닦은 15㎞의 진입도로로 관광객들이 산정호수와 안국사 입구까지 오를 수 있게 됐다.
14.0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치목길 83
적상산 동남쪽 양지 바른 곳에 위치하며 적상산 산성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남쪽으로 우뚝 솟은 단지붕과 그 주변의 울창한 수림이 풍치를 이룬다 하여 치목(致木)이라 하였다고 한다. 치목마을 뒷산 깊은 계곡에 위치한 송대폭포를 지나 양수발전소 상부댐에 오르면,조선실록을 봉안했던 적상산사고가 복원되어 있고,더 위로 올라가면 본래 사고지 수호를 위해 건립되었다가 1949년 여순사건의 병화로 불타버린 흔적만 남은 호국사지에 안국사(安國寺)가 이건되어 있다.
14.0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감동길 51-9
감동마을은 1690년 경 경주 김 씨 3 가구가 정착해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해진다. 처음에는 ‘시동’이라 불리다가 1764년부터 ‘감동’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곶감고지’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지장산 정상 바위에 천마의 발자국이 있는데, 이는 장차 감동마을에 장수가 태어날 것이므로 그 장수를 태울 천마가 기다리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감동마을은 금강 첫 마을이다. 용담호수의 물이 방류되어 금강이 되는데, 그 금강이 시작하여 처음 만나는 마을이 감동마을이다. 담수량으로 국내 4위인 용담호수의 물은 식수원이 되는 깨끗한 물이다. 마을 앞을 흐르는 금강에서 물놀이와 뗏목을 즐길 수 있다.
14.0Km 2025-07-18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1144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한 덕유산은 1975년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행정구역 상으로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 등 영호남을 아우르는 4개 군에 걸쳐 있으며, 총 229.43㎢의 면적이 공원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덕유산국립공원은 동쪽의 가야산, 서쪽의 내장산, 남쪽의 지리산, 북쪽의 계룡산과 속리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고, 덕유산은 남한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향적봉 1,614m)으로 생태계의 보전가치가 높으며, 북쪽으로 흘러가는 금강과 동쪽으로 흐르는 낙동강의 수원지이기도 하다. 덕유산 구천동 계곡은 13곳의 대, 10여 개의 못, 20개의 폭포 등 기암절벽과 여울들이 굽이굽이 이어지는 곳으로 예로부터 선인들이 33 경이라고 이름 붙인 아름다운 계곡이다. 거창 지역으로는 월성계곡이 자리하고 있으며, 월성계곡 또한 아름답고, 계곡이 깊고 맑기로 알려진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덕유산(1,614m)은 주봉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1,300m 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으로 장장 약 30km에 걸쳐 있으며, 향적봉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지봉, 북쪽에는 칠봉이 자리하고 있는데 덕유산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해서 덕유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덕유산국립공원 지역의 지질은 선캄브리아대 변성암류인 편마암을 기반으로 하여 이를 관입한 중생대의 화성암류 및 퇴적암류를 주체로 하고 있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남덕유산까지 고산부가 육중하고 부드러운 산세를 갖게 된 것도 이러한 편마암 지질 때문이다.
14.1Km 2025-10-3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1050
적상산성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찰 안국사는 고려 충렬왕 3년(1277년)에 월인화상이 지었다고 전한다. 광해군 6년(1614년) 적상산성 내에 사각이 설치되고, 인조 19년(1641년)에 선운각이 설치되어 적상산 사고로 조선왕조실록과 왕의 족보인 선원록이 봉안되었다. 이때 사고를 방비하기 위하여 호국사를 지었으며, 안국사는 그 전부터 있던 절이었으나, 호국사와 더불어 이 사각을 지키기 위한 승병들의 숙소로 사용되어 안국사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적상산 양수발전소 건설 때문에 이 사찰은 호국사지의 위치로 옮겨져 안국사가 호국사지에 있다. 인근에는 무주리조트와 라제통문 구천동 계곡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4.1Km 2025-09-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와 대유리, 굴암리를 거쳐 길이 약 13.5㎞의 금강천이 흐른다. 이곳은 대표적인 자연 발생 유원지로 다양한 경관과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하고 있어 무주군에서 레저 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래프팅 관광지로 개발하였다. 대소 마을 강변을 비롯한 봉길 마을 백사장, 한티 마을 강변, 상굴 마을 강변, 하굴암 마을 백사장 등 강변 곳곳에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다. 주차장과 화장실 등의 기본적인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인근의 부남면 체육공원 안쪽으로 오토캠핑장도 갖추고 있다. 우뚝 솟은 절벽 사이로 강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래프팅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래프팅 명소인 강원도 동강을 빗대어 작은 동강이라고 불린다. 매년 여름 부남 강변 축제가 부남 면민의 날 행사와 동시에 열린다. 행사 전날 전야제로 별자리 탐험 행사가 유명하며 다음날에는 뗏목 재현 및 래프팅, 물 나르기, 물풍선 터트리기, 강변 마라톤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물놀이 행사 등이 진행된다. 유원지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낚시를 할 수 있어 야영객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근 부남면 체육공원은 숲속에 차를 갖고 들어가 오토캠핑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14.3Km 2025-11-24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귀상로 792-23
부귀 산장 펜션 뒤편에 위치한 숲속 캠핑장은 나무 그늘 아래 자리 잡은 평상 위에 텐트를 칠 수 있고 지붕이 있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엔 부귀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물고기도 잡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온돌방, 개별 바비큐, 오토캠핑, 방갈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가 제공되기에 밤새 텐트에서 영화나 드라마,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 한 편에는 족구장이 있고 편의 시설로 슈퍼, 화장실, 샤워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전자레인지에 물놀이할 때 필요한 튜브 바람 넣는 기계까지 있어 피서객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계곡물이 폭우로 넘실대면 차량 통제가 되기 때문에 기상을 꼭 체크하고 가는 것이 좋다. 산길 따라 산책하면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다. 아무 걱정 없이 먹고 웃고 즐기다 보면 어느덧 방전됐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다. 장기숙박도 가능하지만 반려견 출입은 불가능하다.
14.4Km 2024-01-18
무주는 해발 1,614m의 덕유산 향적봉을 품고 있는 고장이다. 덕유산리조트에서 출발하는 관광곤도라를 이용하면 향적봉 정상까지는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삼공지원센터에서 향적봉까지 오르는 탐방로는 백련사를 거쳐 오르는 코스로 무주 구천동 33경 가운데 월하탄부터 향적봉까지 무주 33경 가운데 19경이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곤도라를 이용해 향적봉까지 오른 뒤 백련사를 거쳐 삼공매표소까지 트래킹을 즐기는 코스도 추천할 만하다.
14.4Km 2025-08-06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길
금강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의 수분리 원수분천(강태등골)에서 시작하여 무주군 부남면과 무주읍을 거쳐 충청남도 금산군 일대로 유입되는 강이다. 산간 지역을 흐르는 감입 곡류 하천의 특성상 하도 주변에 넓은 평야가 발달하진 못하였으나 무주군 부남면 일대는 심한 곡류로 인하여 포인트 바가 발달하고 상대적으로 경지가 넓은 편이다. 이곳은 경치가 수려하고 물이 맑아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붐비며 강변에 펜션을 비롯한 숙박 시설이 많고 여름철 피서를 겸한 야영 및 낚시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를 비롯하여 군내를 흐르는 금강 전역에서 래프팅 업체가 성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