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천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별천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별천지공원

별천지공원

11.7 Km    2     2023-10-1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종암길 399

2014년 개장한 별천지 공원은 천문대(별)의 이미지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한 이미지(천지)를 합성한 명칭이다.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 자락에 자리를 잡았다. 2023년 별천지 숲 인성학교가 개관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인성학교에서는 물감놀이, 실내자유놀이, 실외숲체험, 목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해 준다. 또한 공원 바로 앞에는 별천지유아숲체험원도 조성되어 있다.

진천공예마을

진천공예마을

11.8 Km    7142     2023-07-14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공예촌길 116-3

충북 진천군 문백면 공예촌길 일원에 도자기, 목공예, 천연 염색, 한지공예 등 각 분야 예술인들이 모여 사는 진천공예마을이 있다. 공예가들이 사는 마을답게 집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처럼 특색 있다. 고가, 황토집, 서구식 가옥 등 개성 넘치는 집들이 모여 운치 있는 공예마을을 이룬다. 작가들의 작업실로 이용되는 공간에서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작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체험을 할 수 있어 더 흥미롭다.

수소안전뮤지엄

수소안전뮤지엄

12.0 Km    9     2024-01-05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연미로 360-33

수소안전뮤지엄은 충북 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전시관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가스 안전의 중요성과 탄소 중립 시대에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시관 내부의 1층은 로비와 안내데스크, 체험교육실, 휴게실이 있고 2층은 가스안전체험관, 수소안전홍보관, 4D영상관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가스안전체험관에서는 가스 안전 클래스, 가스 기초 상식 및 가스 누출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그래픽을 통해 직관적으로 인식하게 하는 가스안전 리마인드,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찾아보고 가스 누출 예방법을 익혀보는 가스 안전 챔버로 구성되어 있다. 4D 영상관은 지구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의 어제, 오늘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의 수소 사회를 상상해 보는 공간이다. 주변에는 진천 석장리 고대철생산유적, 봉암성지, 맹동성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멍딩이마을

멍딩이마을

12.1 Km    14363     2024-08-28

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면 원소로명덕2길 3

멍딩이마을은 충북 괴산군 소수면에 위치한 마을이다. 벚나무, 살구나무 꽃길 및 쉼터조성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값싸고 품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마을 내에는 옛날 생활필수품이었던 짚신, 삼태미, 둥구미, 매판, 멍석, 가마니 등 짚풀공예품들을 전시한 짚풀공예전시장이 있다. 인근에 소암저수지는 조용하고 한적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겨울이 되면 얼음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

12.1 Km    4942     2023-09-14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원남산단로 97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코리아 크래프트 브류어리’는 국내 병입 크래프트 맥주의 첫 선을 보인 수제 맥주공장으로 맥주 브랜드인 ‘아크(ARK)’를 생산하고 있다. 다채로운 맛과 풍미, 철학을 담아 한국 맥주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주는 아크의 클래식 라인과 한국에 대한 신선한 해석을 보여주는 지역 맥주 시리즈가 이곳에서 탄생한다. 코리아 크래프트 브류어리는 브류 하우스를 둘러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이색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브류어리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맥주의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들으며 이해할 수 있고, 숙성실에서 갓 뽑은 생맥주를 맛볼 수도 있다. 투어 일정은 매달 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브류어리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특별 프로그램으로 서울 ↔ 브류어리 간 버스 이용권 및 투어가 포함된 프로그램도 운행하고 있으므로 각 일정에 대해 확인 및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옥성저수지

옥성저수지

12.3 Km    0     2024-08-28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

옥성저수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이다. 1966년 12월 1일 저수지설치사업 인허가를 받아서 1967년 1월 1일 착공하여, 1973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2016년 현재 관리기관은 한국농어촌공사로 수원공 구분은 주수원이며, 시설 종별은 2종이다. 등록 기관은 진천군이며, 등록 일자는 2007년 4월 4일이다. 수혜 구역은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와 옥성리이다. 한발 빈도는 10년, 대권역은 금강, 중권역은 미호천, 용수 구역은 청북, 하천명은 미호천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잠시 머물다 가기 좋은 곳이다.

좌구산오토캠핑장

좌구산오토캠핑장

12.3 Km    0     2024-07-17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율리 259-1

좌구산 오토캠핑장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에 위치해 있다. 산의 모양이 남쪽을 바라보며 앉은 거북이 모양이라고 해서 좌구산이라 불린다. 가벼운 등산과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캠핑장 앞쪽으로 작은 냇가가 있어 여름철에는 물놀이가 가능하다. 잔디로 이뤄진 오토캠핑장 11면의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이다. 사이트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 한 캠핑이 가능하고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도 출입할 수 있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슈퍼 등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용품 구입을 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으로 좌구산 자연휴양림, 상당산성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손쉽다.

카페율

카페율

12.5 Km    0     2024-01-25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본성리 349

카페율은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카페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또, 내부가 모두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다. 잔디가 깔린 외부 정원에는 포토존이 있어 사진을 남기기 좋다. 대표메뉴는 코코넛커피, 아몬드비엔나커피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음료, 티, 스무디 등이 있다.

진천 덕산양조장

진천 덕산양조장

12.6 Km    1915     2024-08-01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초금로 712

1929년 덕산양조장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곳은 80년이 넘은 전통의 양조장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이며 진천 덕산 막걸리를 양조하는 곳이기도 하다. 양조장 입구를 들어서면 고객 대기실이 있으며 이곳에는 8, 90년대 물품들이 장식되어 있어 예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생산되는 막걸리와 다양한 제례주들도 시음해 볼 수 있다. 양조장 건물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전통 막걸리에서 세계시장을 겨냥한 곡물 와인까지 20여 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한 제품들의 판매도 이루어지는 곳이다.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허영만 만화 식객에 등장하기도 하였다.

구녀산

구녀산

12.7 Km    33188     2024-08-0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구녀산은 청원구 내수읍과 미원면의 경계에 있는 484m의 산이다. 가벼운 하이킹 난이도의 산행길이 있으며, 등산로 입구에는 약수목욕탕이 있다. 산에는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구녀성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확한 축성 기록은 없으나 신라시대 백제의 낭비성(지금의 상당산성 또는 삼년산성)과 대결하기 위해 쌓은 것으로 전한다. 이곳은 민간신앙의 집산지로 출생과 건강을 기원하는 서낭지가 여러 곳에 있다. 오랜 기간 신성시되던 곳으로 노송과 원시림이 천연상태로 보존되고 있다. 산에는 성터로써 우물과 수원지의 흔적이 남아 있어 놀이와 휴식에 적합하며, 청주 서북쪽의 미호평야와 청주의 상당산성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전망이 있다. 과거에는 구라산이라고 불렸으나 이곳 축성 설화와 관련해 구녀산으로 불리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한 어머니가 아들 하나와 딸 아홉에게 각각 한양을 다녀오고 성을 쌓도록 하여 늦은 사람이 죽도록 하는 내기를 했는데, 딸이 성을 먼저 쌓자 어머니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 딸에게 고깃국을 먹여 늦게 쌓도록 하고 아들을 살렸다고 해 구녀산이 됐다. 그러나 우리의 민족정신으로 보았을 때, 남매간의 생사 경쟁을 부모가 시켰다는 것은 납득이 어려운 이야기로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잘못된 설화 조작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