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봉산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봉산관광지

팔봉산관광지

10.6 Km    19929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4

홍천 팔봉산 관광지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있는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관광지이다. 홍천강이 있어, 등산의 즐거움과 강변의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팔봉산은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홍천 9경 중 제1경에 속한다. 여덟 봉우리마다의 비경과 기암괴석이 산허리를 감싸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각 봉우리에는 소나무가 수석처럼 자라고 있어, 마치 병풍 한 폭이 펼쳐진 모양새를 연상할 수 있다. 봄과 가을은 등산객들이, 여름철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여름에는 홍천강변과 계곡에서 물놀이와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레저 스포츠가 펼쳐진다. 팔봉산 관광지 내에는 데크39면, 노지(잔디) 3면의 야영장이 있어 텐트를 치고 야영할 수 있으며, 야외공연장, 풋살경기장도 있어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팔봉산(홍천)

팔봉산(홍천)

10.6 Km    51599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4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있는 산(해발 327.4m)으로 홍천강이 산의 삼면을 둘러싸고 있다. 산림청이 지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이자 홍천 8경의 하나로 꼽힌다. 등산하기 전에 산을 바라보면 명성에 비해 너무 낮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 산에 올라가면 암릉길이 만만치 않아 다시 한번 놀란다. 강 남쪽 연안을 따라 여덟 개의 봉우리가 길게 뻗어 있고 여덟 개의 봉우리는 대부분 암릉으로 되어 있어 로프를 잡고 오르거나 수직에 가까운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구간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낮은 산이지만 바위와 암벽이 많고 능선이 험하여 산행 시간이 많이 걸린다. 등산은 팔봉산 관광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1봉으로 오른 후 2봉에서 하산하는 A 코스(2시간 소요)와 7봉에서 하산하는 B 코스(3시간 소요), 8봉까지 오른 후 하산하는(3시간 30분 소요) 코스가 있다. 등산로가 다소 험하고 미끄러우므로 등산화를 착용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변에 팔봉산 야영지, 야외공연장, 풋살경기장 등이 있어 팔봉산의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강촌 출렁다리공원

10.7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출렁다리의 정식 명칭은 등선교이다. 출렁다리는 보행만 가능한 관광형이며 폭 2M, 길이 58M이다. 출렁다리 양 끝에는 추억광장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억 광장에는 예전 강촌 출렁다리 사진과 과거 대학생들로 붐빈 강촌의 번영을 재현한다는 뜻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강촌 출렁다리 공원을 거닐 때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기 적절한 곡을 들으며 길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옛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거닐다 보면 어느새 다리를 다 건너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예전의 출렁다리와 현재의 출렁다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주변 경관은 또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걷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강가촌

강가촌

10.7 Km    22743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2-54
033-434-9102

강가촌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있는 한식 맛집이다. 홍천강에서 바로 잡아 올린 민물고기와 물 좋고 공기 좋고 오염되지 않은 농장에서 방목하여 기른 토종닭 등으로 요리를 하므로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민물매운탕, 쏘가리회, 토종닭 백숙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야외테이블도 마련되어있다. 넓은 실내와 의자식 테이블 등 손님 편의 위주의 실내장식이 눈길을 끈다. 강가촌은 팔봉산 관광지 안에 있어서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홍천강 바로 앞에 있어서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게 안에는 노래방기계도 있어서 단체 손님들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두레캠핑장

두레캠핑장

10.7 Km    0     2023-10-04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지로 171

가평 두레 캠핑장은 호명호수 가는 길에 있다. 춘천 가는 길에서 호명호수 가는 길로 접어들면 산길 초입에 있다. 상천역과도 가깝고 옆에는 상천저수지가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은 캠핑장이다. 이곳은 휴양림으로 가꾸던 곳이라 나무가 많고 사이트가 넓다는 게 장점이다. 바로 옆에 개울이 있어 물놀이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규모 있는 야외 수영장이 있다. 어린이용과 유아용 수영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적당한 그늘도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호명호수까지는 차로 10여 분만 더 올라가면 되고 남이섬까지도 차로 20여 분이면 넉넉히 닿을 수 있다.

팔봉산관광지 야영장

팔봉산관광지 야영장

10.7 Km    0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2-48

팔봉산은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지는 않지만, 산세가 아름답고 8개의 암릉이 줄지어 있어 등산가들이 즐겨 찾는다. 병풍을 펼친 듯한 산세로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렀다. 주능선 좌우로는 홍천강이 흘러, 산행 후 물놀이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팔봉산관광지 야영장은 팔봉산 주차장과 맞닿아 있다. 눈앞으로 팔봉산 봉우리가 보이고 아래로는 홍천강이 흐른다. 그래서 캠핑을 하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야영장 옆으로는 풋살 경기장이 있어 단체 관광객의 체육행사를 할 수 있으며, 야외 공연장이 있어 공연도 가능하다.

밤벌오토캠핑장

밤벌오토캠핑장

10.7 Km    0     2024-07-1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로 936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밤벌오토캠핑장은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사이트를 배정한다. 일부 사이트는 애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내 밤나무가 많아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즐기고, 가을이면 밤 줍는 재미가 있는 사계절 캠핑장이다. 예약 문의 전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며 부대시설로는 남/녀 구분 샤워장, 남/녀 구분 화장실, 와이파이, 세면대, 족구장, 매점 등이 이루어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팔봉산과 대명비발디 파크가 있다.

강촌유원지

강촌유원지

10.7 Km    41722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일원

춘천 대표 유원지 중 하나로 북한강과 강촌천을 끼고 있어 풍광이 좋고 주변으로 구곡폭포, 등선폭포, 삼악산 등 관광 명소가 많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놀이 시설과 숙박 시설이 많아 1970~90년대 젊은 청춘들의 MT 메카로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강촌역사가 이전하면서 방문객이 감소하고 상권은 침체됐다. 이에 강촌의 옛 명성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일었다. 옛 강촌역 인근에 대형 ‘또오리 강촌’ 조형물을 설치하고 강촌의 명물이던 출렁다리(정식 명칭은 등선교)도 축소 재현했다. 강촌 일대를 찾는 겨울 철새 호사비오리(천연기념물)를 옛 강촌역장으로 형상화한 또오리 강촌은 포토존으로 인기다. 국내 최초의 현수교였으나 1985년 철거된 출렁다리를 재현한 지금의 출렁다리는 길이 58m의 관광형 보행교로 제작돼 누구나 편하게 걸어볼 수 있다. 스릴감 넘치는 바이킹으로 유명한 놀이공원 강촌랜드와 강변을 달리는 사륜오토바이도 여전히 강촌 대표 즐길 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강촌테마랜드

10.7 Km    0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1163

강촌 테마랜드는 춘천 강촌역 인근 북한강변에 위치한 레포츠 전문 시설이다. 최신 장비와 자연형 교장을 갖춘 곳으로, 서바이벌 게임장과 사륜바이크, 카트 라이더 같은 육상 레포츠가 있고, 래프팅과 수상스키, 플라이피시, 바나나보트, 웨이크보드 등 수상 레포츠도 이용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은 개별 이용만이 아니라 패키지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숙박과 연계 이용도 가능하다. 펜션과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며, 인근 펜션과 연계 이용할 수 있다.

소리산

소리산

10.8 Km    2     2024-09-09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산24

높이는 479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산세가 험한 편이며, 주민들이 소금강이라고 부를 정도로 경치가 아름답다. 산속 바위 벼랑에 수리가 서식했다고 하여 수리산으로 부르다가 소리산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숲이 울창하고 계곡이 아름다워서 여름이면 가족단위 휴양객들이 많이 찾는다. 정상과 주능선이 바위로 이루어졌고, 산음천에 쪽은 바위 절벽이다. 산음리와 석산리 사이에 있는 용소계곡은 기암절벽으로, 풍부하고 맑은 물과 함께 곳곳에 조약돌이 깔린 공간이 있어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매년 3월에는 소리산 고로쇠 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