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컨벤션센터(D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전컨벤션센터(D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전컨벤션센터(DCC)

대전컨벤션센터(DCC)

17.8Km    2025-05-23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07 대전컨벤션센터

대전컨벤션센터(DCC)는 대전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인근에 위치한 컨벤션센터로 21세기의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으로 떠오른 컨벤션 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제1전시장은 2000여 석의 그랜드 볼룸과 2600석 규모의 전시홀을 갖춘 최첨단 컨벤션센터이다. 2022년 3월 29일에는 옛 대전무역전시관 부지에 제2전시장을 준공하였는데,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되었다. 현재 두 전시장은 대전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2009 국제우주대회’, ‘idea fec 2010’, ‘대전 국제 소믈리에 페스티벌’ 등과 같은 여러 국제 행사를 유치, 개최했다.

세계인 어울림 축제

세계인 어울림 축제

17.8Km    2025-04-28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07 (도룡동)
042-223-0789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2025 「제16회 세계인 어울림 축제 - 대전 세계인 엑스포」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로, 9개의 세계문화 체험 부스와 몽골 전통춤, 중남미 악기 공연 등 다채로운 세계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취업토크콘서트, 이미지컨설팅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 기업과의 1:1 맞춤형 채용 상담 부스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 환경을 제공한다.

제9회 세계과학문화포럼

제9회 세계과학문화포럼

17.8Km    2024-07-17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07 (도룡동)
042-719-8043

올해 “과학으로 여는 K-콘텐츠의 미래, SCIENCE-X” 라는 주제로 9회째를 맞이한 세계과학문화포럼은 과학과 사회의 소통, 과학과 문화의 융합을 통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기반을 강화하고, 한국과 미래사회에 영향력이 큰 글로벌 과학이슈를 논의하는 장이다.

G아티언스 2024 커넥팅 위크

G아티언스 2024 커넥팅 위크

17.8Km    2024-11-14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07 (도룡동)
070-5172-4102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장의 비전강연과 버추얼 아이돌 이터니티의 EDM 퍼포먼스, AI 아바타 무용에서 AI 비주얼라이징 피아노 연주까지.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보여줄 세상에 없었던 행사에 초대한다. 12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총 4개의 세션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테크아트혁명, K-TechArt가 이끄는 새로운 한류의 물결! K-테크아트의 미래! 융합의 서곡부터 비전강연, 창조의 무대까지 75m LED로 펼쳐지는 과학기술과 예술의 만남! 전 세계 10개국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글로벌 테크아트허브로 도약하는 특별한 순간, [G아티언스 2024 커넥팅위크]와 함께하시길 바란다.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

17.8Km    2025-06-2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은 대전정부청사 남쪽에 조성된 도시공원이다. 이곳은 원래 1998년에 광장으로 조성했으나,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생태계 보전 차원에서 자연으로의 복원 작업을 통해 도심 속 생태숲으로 거듭났다. 그리하여 참나무복원숲, 야생초화원, 조류유인숲, 소생물 서식 습지, 습지 관찰데크, 암석초화원, 체험놀이마당, 휴게쉼터, 휴게마당이 들어섰다. 자연마당은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사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산책로 주변으로 조성된 나무와 풀, 꽃, 조형물들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정부청사가 들어선 도심 가운데에 있는 이 공간은 시민들의 휴식과 함께 도시의 열을 조절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역할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야영 및 취사, 식물채집, 소음 및 빛 공해, 오물 투기를 금지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곳을 방문할 경우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역을 이용하면 된다. 주변에는 정부대전청사 외에 샘머리공원, 둔산대공원 등이 있다.

엑스포시민광장

17.9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엑스포시민광장은 관광은 물론 문화생활, 여가,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광장에서는 좌우로 자리 잡은 한밭수목원을 둘러볼 수 있다. 게다가 국내 최초로 움직이는 그늘막을 설치한 야외 공연장에서 각종 행사에 참여하거나 관람할 수 있다.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와 중앙 광장에서는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기 좋다. 일몰 때는 엑스포다리의 경관 조명이 불을 밝히니 기념사진을 남겨볼 것을 권한다. 분수가 설치된 광장 관리동에는 매점, 카페 등이 있어 간식이나 가벼운 음주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대성콩국수

대성콩국수

17.9Km    2025-01-16

대전광역시 서구 도산로 141

대성콩국수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진한 육수의 구수함과 면발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는 콩국수다. 이 밖에 비빔국수, 생두부, 계란말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시내에 위치하여 시민들이 주로 방문하고 관광객들도 가볍게 들르기 좋은 곳이다. 안영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전오월드와 뿌리 공원이 있다.

가마솥한우진곰탕

가마솥한우진곰탕

17.9Km    2025-06-11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로 2428 화목가든

가마솥한우진곰탕은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추정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오전 7시에 영업을 시작하는 덕분에 아침식사가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한우뼈를 24시간 고아서 만든 한우소머리진곰탕이다. 이 밖에 매운 갈비찜, 도가니수육, 갈비탕, 한우소머리수육, 꼬리진곰탕 등도 맛볼 수 있다. 추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금산국제인삼시장,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이응노 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17.9Km    2024-09-1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 지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의 예술 연구와 전시를 맡아 이 시대 고암 정신을 확장하고 계승할 목적으로 2007년 5월 개관하였다. 이응노의 삶과 예술 활동을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세계를 연구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박물관 건축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맡았다. 2007년 5월 3일 개관하였고 개관 기념전으로 ‘고암, 예술의 숲을 거닐다-파리에서 대전으로’를 열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암 선생의 작품인 릴리프(종이 부조), 판화, 은지화, 페인팅, 몽돌 등 이응노 작품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개관 3주년 기획전이 벌어지고 있다. 고암의 작품세계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었던 것처럼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은 한국작가 이응노와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드앵의 만남이 자아낸 조화라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청남대

청남대

17.9Km    2025-07-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청남대는 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역대 대통령들은 청남대에서 다양한 인사들과 회동하며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여러 국빈들을 맞이하기도 했다. 184만 4천㎡로, 주요 시설로는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 그늘집, 헬기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 등이 있고, 개방 전까지 총 다섯 분의 대통령이 88회 이용하였으며, 2003년 4월 18일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사계(四季)에 따라 제 모습을 바꾸는 조경수 124종 11만 6천여 그루와 야생화 143종 35만여 본은 청남대의 또 다른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자연생태계도 잘 보존되어 천연기념물 수달, 날다람쥐와 멧돼지, 고라니, 삵, 너구리, 꿩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각종 철새의 도래지이기도 하다. 청남대에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행복의 계단’, 신선놀음하듯 푸른 대청호와 청남대를 굽어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청남대 대통령길 완주 스탬프 릴레이’와 함께 자연 속 풍요로운 하루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