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덕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적덕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적덕식당

적덕식당

12.5Km    2024-12-04

대전광역시 동구 우암로 220-3
042-633-4293

적덕식당(본점)은 대전 동구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사이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5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며, 매콤한 두부오징어와 양념족발구이가 일품인 곳이다. 양념족발구이는 취향에 따라 매운맛과 보통맛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우동칼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적덕식당(본점)은 우암로와 가양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소제동 카페거리,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우암사적공원 등이 있다.

시인 정지용의 향수 속으로

시인 정지용의 향수 속으로

12.6Km    2023-08-11

옥천은 시인 정지용의 삶과 문학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고장이다. 가수와 성악가가 함께 부른 노래 <향수>는 서정적인 가사가 아름다운데 바로 정지용의 시를 가사로 했다.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둘러보며 <향수>를 음미해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조헌의 사당인 후율당과 일출이 장관인 용암사도 옥천의 명소다.

옥천 후율당

옥천 후율당

12.6Km    2025-03-16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도이길 42

옥천 후율당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조헌(1544∼1592)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조선 선조 21년 중봉 조헌 선생께서 보은 현감을 사임하고 옥천에 낙향하여 살 때 율곡 이이 선생을 경묘 하여 그 뒤를 잇는다 하여 자신의 호를 ‘후율’이라 하고, 용촌 밤티에 담을 짓고 ‘후율당’이라 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중봉 선생은 옥천에서 김경백 등과 의병 약 1,600여 명을 모집하고 승병인 영규대사와 함께 청주성을 수복하는데 공을 세웠다. 그러나 충청도 순찰사인 윤극형의 방해로 의병이 강제 해산되어 700여 명으로 금산전투에 참전했으나 모두 전사하였다. 그 후 철종 5년 후손들이 옥천군 백양동에 이건 하였다가 1864년 현 위치로 옮겼으며 1977년 중건하였다. 후율당의 건물 규모는 앞면 3칸,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솟을대문과 돌로 쌓은 담장이 둘러져 있고, 뜰에는 금산전투에서 그를 대신하여 죽으려 했던 그의 아들 조완기의 효자각이 서 있다. 이곳에는 광해군 3년(1621) 판각한 <항의신편(抗義新篇).125매와 <유림시판(儒林詩板)>10매, 선조가 내렸다는 <조서(詔書)>1매를 보관하고 있다.

여기소제

여기소제

12.6Km    2025-05-30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천좌안5길 25 (소제동)

대전역 인근 소제동 골목에 자리한 ‘여기소제’는 옛 집을 감성 카페로 탈바꿈시킨 특별한 공간이다. 고즈넉한 한옥 인테리어와 녹색식물과 원목테이블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며, 또한 내부 굿즈 코너에는 대전의 감성을 담은 엽서와 꿈돌이 캐릭터의 아기자기한 여행기념품들이 놓여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다.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소제동 특유의 고즈넉한 골목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곳으로 대전을 여행한다면 옛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여기소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텍스트 칼로리

텍스트 칼로리

12.6Km    2024-05-17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3길 13

대전 소제동에 위치한 독립서점 텍스트 칼로리는 출판사 뭉클스토리에서 운영하는 서점으로 작가, 출판 편집자 등 책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 추천하는 다양한 큐레이션 북, 텍스트 칼로리만의 귀여운 캐릭터가 담겨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치앙마이방콕

치앙마이방콕

12.6Km    2024-06-24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3길 8

치앙마이방콕은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밤이 되면 외부에 식재된 수목 사이에 있는 조명이 켜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새우의 식감과 새콤하고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쉬림프 팟타이다. 이 밖에 푸팟풍 커리, 치앙마이식 뼈찜, 게살 새우볶음밥, 치앙마이 완탕피 팟타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전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과 대동하늘공원이 있다.

대전 동구동락 축제

대전 동구동락 축제

12.7Km    2024-10-16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2길 2 (소제동)
042-251-6675

교통의 중심인 대전역 뒷편 동광장 및 대동천 일원에서 즐기는 도심형 문화관광축제이다. 동구의 정체성을 담은 주제공연, 수상무대, 세계의 음식과 야간경관거리, 소제동 스탬프 투어, 공연 및 경연 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전통나래관

전통나래관

12.7Km    2025-07-08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1길 15

전통나래관은 대전 동구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대전 전통문화 전시 및 체험관이다.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9종목의 전승과 보존 기반 마련을 위해 2014년에 개관하여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시 종목에는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 [앉은 굿], 불상을 조각하는 [불상조각장], 목가구를 제작하는 [소목장], 은진 송씨 가문의 발효주법인 [송순주], 광물성 안료인 진채로 건조물에나 공예품 등에 채색을 올리는 [단청장] 등이 있고 이를 체험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전통나래관은 무형문화재를 시민과 누리기 위해 매년 대전무형문화재 한 종목을 선정하여 기획전을 개최한다. 또한, 타 시도와 작품을 교환해 전시하기도 한다.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은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5종목 전수교육인 [무형문화전수학교],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음식 2종목(송순주, 연안이씨가 각색편) 체험 교육인 [맛-잇다], 유아(5~7세)를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 3종목(단청장, 악기장(북메우기, 목기장) 체험 교육인 [Hello 무형유산],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 4종목(초고장, 단청장, 악기장-가야금 제작, 목기장) 체험교육인 [무형문화탐구생활],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전의 주요 문화재 등 현장 탐방 및 체험교육을 하는 [중학생 문화재탐방] 등이 있다. 인근에는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볕

12.7Km    2024-06-17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2길 7

볕은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플레인 수플레며, 바나나 수플레와 과일 수플레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더치커피, 통팥라떼, 레몬에이드, 아메리카노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대전중앙시장이 있다.

헤레디움

헤레디움

12.7Km    2025-03-17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735 (인동)

1922년 일제강점기, 대전역 근처에 쌀 시장이 형성된 동구 인동 지역에 지어진 구 동양척식회사 대전 지점은 대영제국의 동인도회사를 본뜬 대표적인 수탈 기관이었다. 해방 이후 이 건물은 대전 체신청과 대전 전신전화국으로 사용되다가, 1984년 민간에 매각되어 상업 시설로 활용되었다. 이후 2004년 9월, 근대 건축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이 지어진 지 100년이 흐른 2022년, 재단법인 CNCITY 마음에너지재단은 2년여에 걸친 보수 및 복원 작업을 통해, 대전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 ‘헤레디움’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헤레디움(Heredium)’은 라틴어로 ‘유산으로 물려받은 토지’를 뜻하며, 역사적 가치가 숨 쉬는 근대문화유산 속에서 동시대의 예술적 영감과 감동을 전하는 클래식 공연과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새로운 미래유산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