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명물닭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명물닭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명물닭갈비

16.6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13 (삼천동)
033-257-3069

춘천명물닭갈비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닭갈비 전문점으로, 1987년 향토닭갈비라는 이름으로 강원대학교 후문에 문을 연후 1990년 삼천동으로 이전하면서 춘천을 닭갈비의 고장으로 만들고자 상호를 춘천명물닭갈비로 바꾸었다. 지금의 춘천은 닭갈비의 고장으로 명실상부 자리 잡았으며 춘천명물닭갈비는 그 중심에서 여전히 닭갈비 맛집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운영뿐 아니라 온라인 주문 택배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춘천명물닭갈비를 맛볼 수 있다. 춘천명물닭갈비는 직접 개발한 양념장과 생닭만을 사용한 닭갈비에 시원한 막국수가 별미다. 신소재 불판을 개발해 위생적으로 닭갈비를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단체 모임이나 각종 행사, 연회를 위한 대형 장소가 상시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손님을 위한 놀이터와 오락실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공원이 있어 식사를 마치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대금산(경기)

16.6Km    2024-11-1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두밀리

가평군 가평읍 두밀리와 하면 현리 쪽으로 능선을 이루고 있으며 높이 704m의 산으로 옛날에 금광이 발견된 후 유명해졌기 때문에 대금산이라 불리고 있다. 불기산, 깃대봉, 청우산과 나란히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등산길 주변에는 야생 복숭아나무가 많고 봄에는 철쭉이 활짝 피어 온 산이 연분홍색이다. 대금산 정상에 올라가는 도중의 습지에는 노랑물 봉선화가 가득하고 내려오는 길에 있는 무명폭포 주변의 풍경이 무척 아름답다.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 산행이며, 산골짜기마다 작은 계곡물이 흐른다. 산행은 크게 두밀리 코스와 대보리 코스로 나누는데 교통관계상 접근이 편리한 두밀리 쪽을 많이 이용한다. 산은 높지 않지만 인적이 드물고 능선과 계곡마다 숲이 울창해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두밀 초등학교가 있는 삼거리에서 왼쪽 길을 따라 1㎞쯤 올라가면 버스 종점이자 매점이 있고 조금 더 가면 윗두밀이 나온다. 갈림길에서 오른쪽 계곡길로 들어선 뒤 언덕 위의 대금이 고개와 정상을 바라보며 올라가야 한다. 밭둑을 가로질러 화전민 터와 잣나무숲 옆을 지나면 대금이 고개에 이르고 오른쪽 능선길을 따라 급경사를 올라가면 산 정상이다. 정상에서 북쪽으로 깃대봉 현릉이 보이고 동남쪽 건너로 불기산(601m), 서쪽 건너로는 축령산(879m)이 보인다. 산행 시간은 약 3시간 정도 걸린다.

아쿠아틱리조트

아쿠아틱리조트

16.6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길 254
033-441-3880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1 급수의 화천호와 파로호를 품 안에 보듬고, 평화의 댐과 함께 비목의 발상지로 이름난 청정 화천의 대자연속, 화천 아쿠아틱리조트는 유럽식 펜션으로, 13개의 복합동과 5개의 독채동이 준비되어 있다. 아침저녁으로 호숫가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상고대의 아름다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 가져보고 느껴보고 싶었던 한가로움과 넉넉함의 소중한 시간들을 가져볼 수 있는 최상의 환경과 조건들로 만들어져 있다.

도원

도원

16.6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촌로 128

도원은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 있는 중식당이다. 뚝배기짬뽕과 돌 쟁반짜장이 유명한 식당이다. 뚝배기짬뽕을 시키면 부추와 숙주가 올라가 있는 짬뽕이 뚝배기에 담겨 나온다. 국물을 한술 떠먹으면 시원한 해물에 짬뽕의 칼칼함이 돋보인다. 돌 쟁반짜장도 뚝배기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돌 쟁반 같은 것에 담겨 나온다. 유니짜장하고 비슷한 모습인데 숙주와 부추가 여기에도 올려있다. 탱글탱글한 면발에 달콤 짬짜롬한 자장 맛이 매우 좋다. 강촌역하고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이용할 수 있다. 강촌레일바이크역에서 가깝다.

브릭스퀘어

브릭스퀘어

16.7Km    2024-07-01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1890번길 67-53

브릭스퀘어는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커피가 맛있는 집이다. 아트밸리도 주변에 있고, 이동갈비촌이 가까워 나들이 후나 갈비를 먹고 난 후,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내비게이션의 안내대로 가다 보면 군부대가 나오는데, 군부대를 지나 더 직진하면 브릭스퀘어에 도착한다. 야외 테이블도 있고 실내 좌석도 있다. 실내 공간은 라탄으로 된 테이블과 좌석이 있어 휴양지에 온 분위기이다. 카페는 1층만 운영하며, 2층은 별도 공간으로 접근할 수 없다. 메뉴가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것들만 있어 선택이 쉽다. 커피 맛이 좋고 커피와 어울리는 말렌카케이크, 마카롱 등을 곁들일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카페에 강아지가 한 마리 있지만, 반려견을 동반하고 입장할 수는 없다.

추억만들기

추억만들기

16.7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포화로 460

화천군 사내면 광덕계곡에 위치한 닭요리 전문점이다. 민박을 겸하고 있으며, 식당 바로 아래에 계곡 물놀이장이 있어 여름철 피서를 겸한 보양식 식당으로 인기가 많다.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도 넓은 테이블이 있고 주차장도 넓은 편이다. 능이백숙, 누룽지백숙, 닭볶음탕을 전문으로 하는 닭요리 식당인데, 곁들여 나오는 나물 반찬류도 정갈하고 맛있다는 평이다. 식당에서 계곡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광덕고개와 조경철 천문대가 있다.

강촌환경생태연못

16.7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45-42

강촌환경생태연못을 가기 위해선 우선 강촌역으로 간다. 흐르는 강물을 따라가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날 수 있다. 강촌환경생태연못이 아담하다 보니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강촌환경생태연못을 발견할 때 숨은 보물을 찾은 느낌일 것이다. 더불어 강촌환경생태연못을 둘러싼 아담한 공원은 작지만 안락하고 어릴 적 읽었던 동화 비밀의 화원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자그마한 연못에는 수경 식물이 자라고 있다.

이디오피아

16.7Km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7

춘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로 1968년에 개관한 대한민국 최초의 로스터리 카페 전문점이라고 한다. 실내는 에티오피아 관련 자료들로 꾸며져 있고 공지천이 내려다보이는 뷰를 자랑한다. 오늘의 커피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원두를 3-4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등의 커피 종류 외에도 생과일주스, 아이스크림, 녹차라테 등의 음료도 함께 판매하며 집에서 마실 수 있는 에티오피아산 원두도 판매한다.

륭도객잔

륭도객잔

16.7Km    2024-11-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7 (근화동)

춘천 공지천 유원지에 있는 중식당으로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중식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매장 앞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커다란 룸도 준비되어 있어 모임이나 상견례 장소로도 좋다.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16.8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1

에티오피아군의 6.25 전쟁 참전의 공로를 알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한 기념관. 에티오피아는 1951년부터 1965년까지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약 6,000명을 파병했다.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뜻에서 1968년 춘천 공지천에 에티오피아참전기념탑을 건립했고 2007년 기념탑 맞은편에 기념관을 건립했다. 2011년에는 기념관이 위치한 도로명이 ‘에티오피아길’로 개명됐다. 기념관은 에티오피아 전통 가옥 양식인 돔 형태로 지어져 눈에 띈다. 1층에는 에티오피아군의 참전 과정과 전투 상황에 대한 전시가, 2층에는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 풍물을 보여주는 전시가 이뤄진다. 기념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기념관 앞 에티오피아 커피 전문점 ‘에티오피아집’도 함께 들러보자. 6.25 전쟁 당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하일레 슬라세 1세 에티오피아 황제가 ‘에티오피아 벳(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황실 원두까지 보내준 특별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