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4-09-02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342번길 115-33
자연과별 천문대는 가평군 북면 명지산 자락에 위치하여 별을 관측하기에 아주 좋은 최적의 장소에 자리 잡은 천문대로 도심과 1시간 반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좋은 곳이다. 개인이나 가족단위, 학생 등 단체를 위한 다양한 밤하늘 관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숙소, 휴게실, 식당, 매점, 수영장, 강의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6.4Km 2023-08-09
가족 단위 캠핑이 늘면서 캠핑장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단순히 캠핑 사이트를 제공하던 데서 벗어나, 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핑장에 부대시설을 늘리는 것이다. 경기도 가평의 자라섬 오토캠핑장과 강원도 춘천의 중도오토캠핑장이 주목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자라섬 오토캠핑장과 중도오토캠핑장은 축구장, 족구장, 잔디공원, 물놀이장, 수변산책로 등 다양한 공용 시설은 물론, 자전거와 버기카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도 갖춰 온 가족이 오붓하게 캠핑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6.4Km 2023-09-27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816
별천지 야영장은 가평에서도 청정계곡으로 이름난 화악계곡(화악천)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별천지 유원지라는 이름으로 계곡을 찾는 사람들의 쉼터 겸 놀이터가 되는 장소다. 캠핑장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관리사무소와 방갈로 등이 도로 안쪽 산 방향 구역에 자리 잡고 있고 반대편 계곡과 바로 인접한 구역에 캠핑 사이트들이 조성되어 있다. 파쇄석 사이트 30면이 있다. 나무 그늘이 적고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낡아 다소 불편하지만 계곡 물놀이를 하기에는 아주 좋다. 현대도예문화원, 뉴질랜드전투기념비, 호주전투기념비가 있어서 연계 관광에 좋다.
6.5Km 2024-01-19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
더운 여름에는 누구나 시원한 물가를 찾게 된다.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 명지계곡에 있는 호수유원지는 그 주변에 민박이나 평상을 펴 놓은 곳들이 많아 쉬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당일치기 물놀이를 하러 가도 좋고 휴일을 즐기기에도 부담 없다. 호수유원지의 수심은 유원지 입구 쪽은 조금 깊고 하류 쪽으로 갈수록 얕아지긴 하지만 보통 성인 허리 높이 정도 되고 폭이 넓은 편이라 튜브를 타거나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를 하면 안전할 것이다. 하천물이 찬 편이고, 하천 옆엔 그늘진 곳도 있어 튜브를 타고 하천에 몸을 띄우고 그늘에서 쉴 수 있다. 하천변 숙박업소에서 주차가 가능하고, 구명조끼, 튜브, 보트, 스노클링 장비 등도 대여 가능하다. 계곡 근처 평상이 있는 곳에서 준비해 간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도 있고, 백숙 등 먹거리를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주변 경치가 좋아서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6.5Km 2024-11-04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729-64
031-581-5304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낙엽송과 잣난무숲이 병풍처럼 놓여있고, 옆으로는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그린캠프유스호스텔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므로 주말을 가족이나 친구들, 동료와 함께 보내려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푸르른 하늘과 아기자기한 가평의 산, 그리고 플라워아일랜드와 또한 계곡 방갈로에서의 바비큐파티로 한층 더 즐거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콘도형과 온돌형, 침대형 객실등 다양한 숙박환경과 전용잔디구장 등의 특별한 시설은 개인, 가족, 동아리 MT, 기타 단체행사, 세미나, 워크숍등 모든 모임과 행사를 가지기에 충분한 환경을 제공한다.
6.5Km 2024-05-10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4
2009년에 개장한 이화원은 가평 자라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총면적 1만여 평 부지에 한국관과 열대관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화원의 한국관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그리고 영남지역과 호남지역의 화합을 테마로 한 대규모의 식물 정원으로, 이곳에는 전라남도 고흥군을 대표하는 유자나무와 경상남도 하동군을 대표하는 녹차 및 대나무들이 식재되어 있다. 13년이 지난 지금의 나무들의 생육상태가 더욱 풍성해져 고흥군 섬마을의 유자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풍경이다. 하동군에서 옮겨온 대나무숲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대나무숲 한가운데 서 있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대나무숲 끝에는 넓은 툇마루가 있는 초가집들이 자리하고 있고, 건너편에는 하동의 녹차밭에서 가져온 녹차나무들이 정원을 이루고 있다. 열대 미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열대관은 이국적인 수형이 두드러지는 식물들이 한가득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고, 곳곳에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쉼터가 조성되어 있는데, 지중해풍과 서양식풍의 인테리어로 인해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야외정원으로 나가면 가을에 볼 수 있는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고, 파쇄석이 깔려있는 마당, 오두막집, 빈백 등 다양한 쉼터, 인공폭포 등이 조성되어 있다.
6.6Km 2023-08-09
드라마 아이리스 세트장이 있는 자라섬과 겨울연가 촬영지로 알려진 남이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사랑비 등 드라마와 영화촬영지인 제이드가든 까지. 가평에서 부터 춘천까지 드라마 촬영지로 떠나는 낭만여행 코스이다.
6.6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667-9
영의정 김육의 아들이며,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의 장인이자 현종의 아내 명성왕후의 아버지인 충익공 김우명의 묘역이다. 충익공 김우명은 인조 20년(1642) 진사시에 합격하여 강릉 참봉, 세마, 영돈녕부사, 오위도총관 등을 역임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김우명이 사망하자 조정에서 부원군의 대접을 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에 묘소를 하사하였다 한다. 시신을 배에 싣고 한강을 거슬러 가던 중 현재의 묘소 앞의 강에 이르렀을 때 배가 움직이지 않고 돌풍에 명정(다홍 바탕에 흰 글씨로 죽은 사람의 품계, 관직, 성씨를 기록한 깃발)이 산으로 날아갔다. 명정이 날아간 곳으로 가보니 그곳이 명당이어서 하사한 땅을 취소하고 이곳에 묘를 썼다고 한다. 묘역에는 외손이 되는 숙종의 친필 묘비가 있고,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호조판서를 역임한 이민서가 짓고 윤심이 글씨를 썼고, 전서는 서포 김만중의 솜씨이다. 그 옆으로 망주석, 문인석 한 쌍식과 석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있는 왕릉 이외의 묘지에는 담장이 없는데, 이 묘소는 유일하게 둥근돌(월석)이 박힌 묘담장이 둘러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
6.6Km 2024-08-05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031-581-2813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60개국에서 약 1300팀의 아티스트가 다녀간,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다. 2016년과 2018년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2023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 최대 재즈 네트워크 중 하나인 유럽 재즈연합(EJN)에 가입하고 국제 뮤직페스티벌포럼(FWMF)의 회원이 되었다. 매년 10월, 자라섬과 가평 곳곳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다. 일상을 떠나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다.
6.6Km 2024-01-02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가평에 있는 환타지콜라보리조트는 피톤치드 가득한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판타지동에는 실내 온수풀이 있고, 콜라보동에는 5월부터 9월까지 야외 온수 수영장을 운영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휴식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북유럽풍의 인테리어와 호텔식 침구로 편안하게 쉬면서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다. 3층 독채 풀빌라와 복층 독채 빌라, 독채 스파 글램핑장 등이 있어 가족 또는 친구들과 오붓하게 쉴 수 있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스파 글램핑장은 실내에 에어컨은 물론 스파를 할 수 있는 작은 풀이 있고, 밖에서는 바비큐까지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편의점, 영화관, 조식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10월부터 3월까지는 페달보트를 타고 송어낚시를 하고 송어 숯불구이도 먹어볼 수 있다. 가평역이나 가평터미널 앞 마트에서 픽업도 가능하며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는 남이섬, 자라섬,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