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리 토속음식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동리 토속음식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동리 토속음식마을

영동리 토속음식마을

13.6Km    2025-01-17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길 38

영동리 토속음식마을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마을로 염티고개 88번 지방도를 따라 앙평강화 방면 길목에 있다. 조선 초엽에 이곳을 지나던 광주목사[廣州牧師]가 동쪽 큰 고개 밑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 해서 영동리라 일컫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쌀밥, 손두부, 청국장 등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시골 마을의 정취와 맛있을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재효갤러리

이재효갤러리

13.7Km    2025-03-24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초천길 83-22

이재효 갤러리는 세계적인 조각가이자 설치 예술가인 이재효 작가의 작업실과 전시장이 있는 곳으로 직접 설계한 전시장과 갤러리, 카페가 함께 있는 공간이다. 외딴곳에 있는 문화공간이지만 천장에 붙은 낙엽, 공중에 매달린 돌멩이 등 둘러볼 곳이 많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 놓았다. 돌, 나무, 못, 낙엽 등의 소재로 제작된 작품들과 드로잉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총 5개의 전시실과 카페로 구성돼 있다. 입장료에 전시 관람료과 음료값이 포함돼 있다. 서울 근교의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으로 저녁 6시까지 관람 가능하고 1시간 전인 오후 5시에 입장이 마감된다. 예약 없이 방문해도 관람이 가능하지만 감상할 것이 많아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수연목서

수연목서

13.7Km    2024-06-17

경기도 여주시 주어로 58

수연목서는 사진을 매개로 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21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건축물이다. 우리나라와 관련된 사진 책을 수집/소장하고 판매하는 사진전문책방이면서 건축에 관련된 책을 판매하는 건축책방이다. 가구를 만드는 목공소 공간도 함께 있다. 다양한 장르의 사진 작품과 책, 가구를 보다 쉽고 친근하고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파머스대디 영동점

파머스대디 영동점

13.7Km    2024-07-02

경기도 광주시 정영로 885-3

파머스대디는 경기도 광주 퇴촌에 있는 대형 유리온실 카페로 건물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주변이 청정지역인 이곳은 매장으로 가는 길 곳곳에 식물들이 잘 꾸며져 있고 넓은 내부에는 천장과 테이블 곳곳에 화분을 놓아 조화롭게 플랜테리어 되어 있다. 이 카페는 커피, 티, 에이드 등의 마실 거리와 인기 많은 수제 브라우니, 조각 케이크, 크로플 등의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한쪽 벽면과 천장에 투명한 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고 볕이 잘 들어 채광이 좋다. 카페 뒤쪽에 있는 야외정원에도 계곡을 따라 테이블이 진열되어 있어 실내, 실외 곳곳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파머스대디 카페 근처에는 남한강과 대하섬이 볼거리로 있다.

메이킷:커피

메이킷:커피

13.7Km    2024-12-10

경기도 여주시 주어로 122-1

메이킷:커피는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에 있는 카페이다. 문바위 계곡 근처에 있어 공기가 맑고 편안하다. 가족이 함께 하거나 모임에 좋은 힐링 장소이다. 실내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며 통유리 창문으로 보이는 경치도 좋고 개방감도 좋다. 야외 테라스도 잘 조성되어 있다. 밖에 아이들을 위한 비눗방울과 달고나, 간단한 과자도 한쪽에서 판매한다. 맛이 진한 아메리카노는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 원두커피이다. 아이스크림 크로플은 프랑스산 크루아상 생지의 버터향과 쫄깃함, 아이스크림의 쫀득함까지 조합이 좋아 인기 메뉴이다. 또한 마카롱은 초코마카롱과 꿀돼지마카롱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재미와 맛을 느낄 수 있다. 과일 에이드와 스무디는 진하고 신선한 맛이며 흑임자 카페라떼와 이탈리아 전통 화덕피자, 고운 우유 얼음에 팥과 떡을 올린 옛날 빙수 맛의 눈꽃빙수도 인기 메뉴이다. 7km 이내에 복합 문화공간인 수연목서(독립서점), 청학박물관, 뚱딴지마을, 원적산 및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몽양여운형기념관

몽양여운형기념관

13.9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몽양길 66

몽양기념관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친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몽양 여운형 선생의 삶과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2011년 11월 27일 개관했다. 함양 여씨가 양평에 입향한 1715년 지어진 생가는 몽양 선생이 1886년 출생해서 부친 탈상을 끝낸 뒤 서울로 이사 간 1908년까지 사신 곳이다. 6·25 전쟁 중에 소실되었다가 2001년 양평 군민들의 노력으로 생가터가 정비되고 이듬해 기념비가 건립되었다. 2008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된 것을 계기로 서거 64주년인 2011년 생가가 복원되었다. 생가 복원과 함께 건립된 기념관은 서거 당시 입고 계시던 혈의, 장례식에 사용된 만장, 서울 계동 집에 있던 책상, 2008년 추서된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등의 유품과 자료를 전시하여 선생의 삶과 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몽양교육자료관은 몽양기념관의 부속시설로 2023년 5월 25일 개관했으며 몽양선생의 사상과 활동을 현대에 전파하는 창구로서 몽양의 자료들을 쉽게 편하게 보고 검색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몽양의 자료와 서적이 있는 도서자료실과 70석 규모의 강당, 30석 규모의 교육실 등이 있다.

이포보오토캠핑장 양촌지구

이포보오토캠핑장 양촌지구

13.9Km    2025-01-07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935-177

이포보 오토캠핑장은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 자리했다. 광주원주고속도로 대신 IC에서 양평, 여주 방면으로 5분가량 거리에 있다. 차단기 앞에서 버튼을 누르고 예약을 확인하면 차량과 함께 내부로 진입할 수 있다. 잔디밭과 함께 오토캠핑장 75면으로 조성돼 있는 이포보 캠핑장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식료품과 일반 잡화를 판매하는 매점이 있으며 관리소 주변으로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자리 잡고 있다. 포토존에서의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캠핑장 바로 옆으로 남한강 자전거길이 있어 매점에서 자전거를 대여한다면 캠핑과 함께 라이딩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벗고개

벗고개

13.9Km    2024-05-2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벗고개는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와 수능리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벗고개에는 두 지역을 관통하는 벗고개 터널이 있다. 가평 화악터널 쌈지공원과 함께 서울 근교 3대 별 조망 명소이다. 인근 양평군 구둔역 폐역 보다도 별이 더 잘 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말이면 전국에서 별을 관찰하고 사진에 담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북적인다. 다만 해가 지면 빛이 전혀 없는 산골짜기이기 때문에 안전 운행해야 한다. 일반 관광지처럼 주차장이나 편의 시설도 없고, 벗고개를 관리하는 조명이 있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어둠이 벗고개를 찾아올 무렵이면 하늘에 별이 한가득하다. 벗고개는 금방이라도 머리 위로 쏟아질 듯한 황홀한 경험을 선사해주는 곳이다.

마루펜션

14.0Km    2024-11-2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유곡길 30
010-5662-8900

통나무펜션 마루는 양수리(두물머리)를 지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북한강과 환상의 드라이브코스가 있는 서종면의 산좋고 물맑은 해발 350m 산골마을 명달리에 위치해 있다. 펜션이 있는 명달리는 맑은 계곡물과 주변에 양평의 알프스라 부르는 유명산 중미산 통방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어 양평군에서도 생태산촌마을로 지정하여 지나친개발과 환경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그곳에 자리잡은 마루펜션은 사계절 변화하는 전원의 멋진 풍경을 어느 객실거실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망좋은 계곡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마루지기가 캐나다산 아름드리 통나무를 손수 다듬어 정성으로 지은 정통수공식 통나무집인 마루는 주변자연풍경과 어우러져 자연과 하나가 되어 마루를 찾는 여러분에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으로 보답하고자 한다.

명달리계곡

명달리계곡

14.0Km    2025-03-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약수터길 23-5

명달리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자리 잡은 두메산골마을의 지명이다. 이 마을은 경기도의 오지로 꼽힐 정도로 개발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다. 현재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의 사람들만 이곳을 지키고 있다. 삼태봉 기슭의 명달리 계곡이 때 묻지 않은 태고의 자연 생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유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았던 이유로 이 계곡에는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아직도 풍부하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