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석로 29
033-262-9288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서울녹각삼계탕은 녹각, 갈근, 인삼, 밤, 대추, 구기자, 암초, 잣, 마늘, 찹쌀 등 10여 가지의 한약재를 첨가하여 삼계탕을 만들어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유의 고기 냄새를 제거해 입맛을 당기게 한다. 녹각, 상황, 옻, 매생이, 전복 등 다양한 종류의 삼계탕 메뉴가 있어 취향껏 주문하면 된다.
19.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10-1
033-241-5272
두꺼운 철판 위에 푸짐한 야채와 두툼한 닭갈비가 가득 담겨져 나오면 보는 사람의 얼굴에 절로 미소가 생긴다. 닭갈비에 함께 넣어 먹어야 하는 떡과 우동면, 달콤한 고구마가 닭갈비 양념과 잘 섞이면 입안에 절로 군침이 고인다. 잘 익은 닭갈비를 신선한 야채에 싸 먹고 나면 기다리던 볶음밥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마지막으로 시원한 막국수를 잊지 말고 먹는다면 춘천의 별미를 제대로 먹었다고 할 수 있다. 춘천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닭갈비골목에 위치한 복천닭갈비는 2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춘천닭갈비의 원조이다. 그 양과 맛은 이곳을 찾는 단골들에 의해 이미 입증되었으며, 입구에 걸린 원조집 지정패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사로 잡는다.
19.7Km 2024-11-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문길7번길 17
호수양조장은 술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 다이닝 공간이자 주모협동조합의 술 빚는 양조장을 말한다. 춘천 전통주 양조장 1호로 2019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호수라는 명칭에는 호반의 도시 춘천을 대표한다는 의미와 술을 담은 호수라는 두 가지 의미가 모두 들어가 있다. 이 곳에서는 춘천의 맑은 물과 건강한 쌀로 빚은 3종류의 전통주인 섬술탁주, 유하탁주, 유하약주를 주로 생산하며 춘천 로컬 식재료를 사용한 정갈한 음식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간단한 도시락 메뉴와 점심, 저녁 상차림 메뉴 외에 전통주와 함께하는 고급한정식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묵직한 단맛과 적당한 산도가 있는 섬술 탁주, 은근한 산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급탁주인 유하 탁주 그리고 100일의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야 마실 수 있다는 화이트 와인같은 유하약주까지 디양하다. 또한, 전통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전통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당일 예약은 어려우니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19.7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12
033-242-5004
서부시장은 주상복합형 아파트와 한 건물에 있는 시장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과거 춘천에 있었던 미군 부대의 이전, 인근 아파트 건설 등 주변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시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2층 대형 가구 전문점이 유명하다. 이곳은 소형부터 대형 가구까지 없는 게 없어 가구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시장이다. (출처 : 춘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9.7Km 2024-10-2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석로 31-1
033-262-8303
※ 영업시간 11:00 ~ 23:00 춘천의 대표 메뉴인 닭갈비에 냉이를 넣는 ‘냉이 닭갈비’로 유명하다. 사장님은 ‘닭갈비 공주’, ‘반짝이 공주’로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나온 적 있다. 화려한 반짝이 의상을 손수 만들어 입고 신나게 닭갈비를 저어주면 고소한 닭갈비에 향긋한 냉이의 맛이 더욱 잘 어우러지는 듯하다.
19.7Km 2023-08-08
천혜의 자연 휴양지가 가득한 홍천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 휴양지인 비발디파크도 위치해 다양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8개의 봉우리로 이뤄진 팔봉산은 홍천강을 끼고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내며 바위와 암석으로 된 녹록치 않은 코스가 등반가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 여름에는 팔봉산오토캠핑장에 자리를 잡고 팔봉산과 홍천강을 여유롭게 즐겨 봐도 좋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짜릿한 재미도 놓치지 말자.
19.7Km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9-1
춘천 중심가인 명동에 닭갈비 전문점이 모여 있는 골목. 춘천닭갈비는 1960년대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양념에 재운 후 갈비처럼 숯불에 구워 먹으면서 그 역사가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닭고기에 양배추, 양파 등 각종 채소를 넣고 철판에 볶아 먹는 형태로 변화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대학생이나 군인들이 즐겨 찾았고 이때 닭갈비는 ‘서민갈비’, ‘대학생갈비’라는 애칭을 얻었다. 1970~80년대 춘천 명동 뒷골목에 닭갈비 가게들이 하나둘 문을 열면서 닭갈비골목이 형성됐다. 현재 150m 정도의 골목 양쪽으로 닭갈비 가게가 늘어서 있다. 이 골목에서 숯불닭갈비와 철판닭갈비는 물론 또 다른 춘천 향토 음식인 춘천막국수도 맛볼 수 있다. 골목에는 춘천닭갈비의 역사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무한도전> 등 매스컴에도 여러 번 등장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