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네딸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희네딸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희네딸기

진희네딸기

12.0Km    2024-11-1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고은두산로 280

진희네딸기는 20년 넘게 딸기농사를 지어온 청주의 농장이다. 맛과 품질이 좋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품질평가에서 전국 딸기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씻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딸기를 재배하며 일반 시민들을 위한 딸기 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딸기체험은 3월 말부터 진행하며 전화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체험이 끝나고 수확한 딸기로 생딸기 우유, 딸기잼, 딸기 후르츠 샌드위치 만들기도 할 수 있다. 또, 원할 경우 주문을 받아 딸기 배달을 하고 있다. 건너편에 BATESEO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체험 후 그곳에서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편히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애견 동반 가능한 체험장으로 가족 단위로 방문해서 즐기기 좋다. 4월에는 농장 인근에 유채밭이 아름답게 펼쳐져 봄에 들리기 좋은 곳이다.

별천지공원

별천지공원

12.2Km    2024-10-28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종암길 399

2014년 개장한 별천지 공원은 천문대(별)의 이미지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한 이미지(천지)를 합성한 명칭이다.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 자락에 자리를 잡았다. 2023년 별천지 숲 인성학교가 개관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인성학교에서는 물감놀이, 실내자유놀이, 실외숲체험, 목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해 준다. 또한 공원 바로 앞에는 별천지유아숲체험원도 조성되어 있다.

율리휴양촌

율리휴양촌

12.2Km    2024-07-31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율리휴양로 287

율리 휴양촌은 증평군 증평읍 율리 일대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웰빙타운으로 증평 좌구산 휴양림 안에 조성되었으며 휴게 공간과 체험관 3동이 건립되어 2007년 8월 개장한 휴양 시설이다. 실내 활동 시설로는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농·특산품 판매장 및 식당 시설을 비롯해, 취사와 단체 숙박이 가능한 펜션형 숙박시설, 세미나와 레크리에이션 등 문화체험관으로 활용될 강당 시설 마련되어 있다. 단체 활동에 편리하게 준비되어 있어 강당의 경우 단체로 명상 수업을 하기도 한다. 카페와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으며 여러 개의 방갈로도 조성되어 있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야생화 단지 및 휴식 공간, 운동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숙박시설인 한옥은 깨끗하고 아름답게 준비되어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이고 근처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아침 산책하러 가기에도 적당하다. 자연 속에서 편안히 휴식하고 올 수 있는 곳이다.

청주 충렬사

12.3Km    2024-05-29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상로18번길 44

청주 충렬사(충청북도 지방기념물)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부사 충렬공 송상현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선조 28년(1595)에 동래에서 청주로 묘소를 이장하고 광해군 2년(1610)에 사당을 창건했으며, 그 후 여러 차례 중수하여 오늘의 모습을 갖추었다. 송상현의 자는 덕구, 호는 천곡, 시호는 충렬이다. 국가의 위난을 죽음으로 지켜 시호를 ‘충렬’이라 하였다. 충렬공은 선조 9년(1576) 문과에 급제해 여러 요직을 거친 후, 선조24년(1591) 동래부사가 되었다. 이듬해 4월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군이 부산진성을 함락하고 14일에 동래성을 공격하며 항복을 권했으나, 끝까지 항전하다가 15일 순절하였다. 왜장도 송상현의 충절에 탄복하여 동문 밖에 장사를 지내주었다고 한다. 충렬사 뒷산에는 송상현의 묘소와 현종 원년(1659)에 세운 신도비가 있고, 사당 입구에 선조 28년(1595)에 건립한 충신문이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80년에 중수한 것으로 목조기와집과 마당 앞 삼문, 석축담장 등이 있다. 청주시에서는 송상현 선생의 애국충절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1년 인근 부지를 정비하여 전시관과 사당을 신축했으며, 주변을 공원화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역사와 함께 호흡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정규해설도 진행하고 있다.

덕천서원(청주)

덕천서원(청주)

12.4Km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노동3길 16-30

1672년 (현종 13년)에 병조참의(戶曹參議)를 지낸 몽암(夢菴) 유희령(柳希齡, 1480~1552), 숙옹(塾翁) 유흥룡(柳興龍, 1577~1656), 묵재(黙齋) 우신언(禹愼言, 1482~1547), 유항(柳巷) 정응창(鄭應昌, 1547~1622)의 위폐를 봉안하기 위하여 세운 진주유씨(晉州柳氏) 집안의 사당이다. 1699년(숙종 25년)부터 향사하다가 1868년(고종 5년)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으로 철폐되었다. 지금의 사당은 1971년에 중건하고 1987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통칸 마루방에 중앙에 쌍문을 좌우에 쪽문을 달고 앞퇴를 두었으며, "덕천서원(德川書院)"이라는 현판을 걸었고, 마당 앞에 솟을대문을 세우고 자연석과 흙으로 담장을 쌓았으며 오른쪽에는 덕천사비(德川祠碑)와 왼쪽에는 거북 대좌 위에 덕천서원묘정비(德川書院廟庭碑)라고 쓰여 있는 비신(碑身)이 있다. 2015년 4월 17일 청주시의 향토유적 제27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 청주시 문화관광)

오창 에딘버러CC

오창 에딘버러CC

12.5Km    2024-05-2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두릉유리로 846

오창 에딘버러CC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주변 지형을 그대로 살려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조망과 코스마다 달라지는 색다른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아울러 빼곡히 들어찬 기존의 수목을 그대로 살려 오랜 전통을 간직한 듯 클럽의 품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전략적인 난이도에 따라 다이나믹하게 설계하여 플레이의 묘미를 극대화시킨다. 넓은 페어웨이와 아일랜드 그린 그리고 대형 샌드 벙커와 워터헤저드 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코스마다 색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동화사(충북)

동화사(충북)

12.6Km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화당로 444

동화사는 작두산의 북쪽과 국사봉의 남쪽 기슭 사이로 흐르는 하천가의 절골에 있으며 남수원절로도 알려져 있다. 창건 연대를 알려주는 사료는 없으나 사지의 주변에서 통일신라 이후 조선조에 이르는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전하는 얘기로는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이곳을 지나가는데 말굽이 떨어지지 않아 주위를 보니 석불이 있었다고 하며 이에 왜장이 칼로 석불의 목을 쳐서 사불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때 석불의 목에서는 붉은 피가 흘러나왔다고 전해진다. 동화사는 300여 년 전에 현재의 대웅전을 건립하여 불사를 잇고 있다고 하며 동화산리의 산 이름과 지명에 따라 동화사가 된 듯하다. 이곳은 정면 3칸, 측면 2칸, 대웅전과 근래에 신축한 요사가 있는데, 대웅전은 1992년 신축된 것이다. 이곳의 대웅전에 있는 석조 비로자나불상은 전체적인 조각 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불상의 부러진 목을 복원하면서 잘못하여 머리가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높이 148cm이고 광배는 없다. 한편, 불상이 올려진 연화 대좌는 청주와 청원 지역에서는 가장 큰 것이다. 상대석의 일부가 파손되기는 했으나 비교적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 한편 대웅전 앞에 있는 삼층석탑은 높이가 133cm에 불과하나, 고려 초의 석탑으로 절의 역사를 추정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3층 옥개석과 기단부 갑석만 남아 있다. 기단 갑석은 1장의 석재로 되어 있고, 각층의 옥개석은 낙수면이 완만하다. 작두산과 하천의 물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랑하며 고즈넉한 사찰의 모습이 아름답다.

청주가로수길

12.6Km    2023-03-0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 가로수길은 복대동 가경천 죽천교부터 석소동 경부고속국도 나들목까지의 길을 가리키며 총 길이는 6.3km이다. 이 가로수길에는 1948년 식재된 1,527그루의 플라타너스가 길을 따라 심어져 있어 마치 터널처럼 보인다. 이곳에서는 드라마 '모래시계'와 영화 '만추'가 촬영 되었다.

좌구산 자연휴양림

좌구산 자연휴양림

12.6Km    2024-10-04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07

※ 좌구산휴양림 휴관 안내 ※ 숙박시설 조성공사로 인한 좌구산휴양림 숲속의집 임시 휴관을 안내합니다. 기간 : 2024.08.19.~2024.12.31. (나머지 객실은 정상운영) 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한남금북정맥 최고봉 좌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예부터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은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휴양림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이곳은 숙박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숲 명상의 집, 명상 구름다리, 좌구산 천문대가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당일 여행지로도 적합한 곳이다. 좌구산 숲 명상의 집은 산림 치유 프로그램, 숲 해설, 유아 숲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오기도 좋은 곳이다. 또한 좌구산 줄타기, 좌구산 썰매장, 숲속 모험시설이 있어 산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삼기저수지는 안개 낀 날에 좌구산과 함께 운치를 더한다. 휴양림을 중심으로 휴양촌, 삼기저수지, MTB 코스, 등산로 등의 시설들이 연계되어 있어 문화 체험, 심신 단련, 휴양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종합 휴양관광지이다.

증평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증평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12.6Km    2024-07-18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07

좌구산 명상구름다리는 좌구산 자연휴양림 내 건설된 출렁다리로 길이 230m, 폭 2m, 높이 50m에 설치되어 있다. 주변의 경치와 함께 명상을 하는 다리라는 의미로 이름이 지어졌다. 좌구산 서쪽자락의 협곡을 이어주는 다리로 전체 230m 중에서 출렁다리 구간은 130m이다. 보통의 출렁다리는 강을 건너가는 다리로 건설되지만 좌구산 휴양림의 출렁다리는 깊은 협곡을 지나는 다리로 아찔함을 더해주어 증평의 최대 명소로 손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