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참붕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참붕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참붕어

금강참붕어

18.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금지1길 18-20

마이산으로 유명한 전북특별자치도 진안에 있는 참붕어 전문 식당이다. 마이산 등반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진안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상호명에서 알 수 있듯 참붕어찜이 대표 메뉴이며 어제비, 민물 뚝배기탕도 인기 메뉴다. 특히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메뉴가 바로 치즈돈가스일 정도로, 치즈돈가스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참붕어찜은 조리시간이 4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길 추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정한 안심식당이다. 마이산과 가까워 연계 관광을 즐기기에도 수월하다.

관곡서원 소장 전적 및 고문서

18.3 Km    1513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지사면 관기1길 32-7

임실군 지사면 관기리에 위치한 관곡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일괄 문서들로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관곡서원에 관계되는 서적과 문서들로 총 12권 10 매인데, 서원 관계 자료가 희귀한 편이어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서원 관계 서적이나 문서들이 희귀한 편인데 관곡서원에 관계되는 일괄 문서를 두루 구비하고 있어 매우 귀중한 자료라고 판단되며, 保奴案, 保直案은 院奴와 서원의 지숙을 담당하던 院直을 재정적으로 돕기 위해 배정된 保인 保奴, 保直의 명단으로 19세기에 서원에도 保가 배정되었음을 알려준다. 古文書 중에는 1) 서원 接人의 잡역을 금해줄 것을 진정하여 수령으로부터 승인받는 과정을 알 수 있게 하는 것 2) 서원 儒案에 평민이 入錄되고 있으며 유생의 확보가 재정적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3) 서원 유생을 수령이 着定하고 그 差帖도 수령이 발행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있어 18- 19세기 사회를 이해하는 데에 좋은 자료이다.

관곡서원

18.3 Km    14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지사면 관기1길 32-7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매봉 밑자락에 있는 관곡서원은 1820년(순조 20)에 지방 유림들이 최윤덕, 이형남, 이적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958년 후손에 의해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가 있다. 매년 3월 중정과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관곡서원에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관곡서원 소장 전적 및 고문서]를 소장하고 있는데, 이는 서원 관계 자료가 희귀한 편이어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관곡서원 인근에 덕재산(487.1m)의 옥녀봉, 매봉이 있어 서원을 둘러 본 후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 좋다.

타루각

1.8 Km    2053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장자울로 4

1678년(선조 숙종 4년) 장수현감 조종면이 말을 타고 전주 감영을 가는 길에 천천면 장판리 장척의 비탈길을 지날 무렵 말이 꿩 소리에 놀라는 바람에 현감이 말과 함께 소(沼)에 떨어져 죽었다. 이에 수행하였던 통인(通引) 백씨(白氏)는 손가락을 깨물어 벼랑 위의 바위에다 피로 말과 꿩을 그린 다음, 타루(墮淚)라는 글자를 써 놓고, 현감을 따라 투신 순절하였다. 이러한 통인의 의리에 감동하여, 장수 현감 최수형이 1802년에 그 자리에 비석과 비각을 세워 타루비(墮淚碑)라 하였고, 지방기념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식료방

식료방

18.4 Km    0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임진로 208-5

식료방은 임실의 청정농산물을 활용한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고 바른 먹거리를 체험 할 수 있는 ‘치유밥상 체험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전북 임실군의 관광두레 기업이다. 바른먹거리 중에서 ‘통밀’의 치유능력과 약성을 가장 높이 평가해서 한국의 전통적인 ‘밀’농사법을 복원하기 위한 이모작 태평농사법으로 직접 농사부터 가공 판매하여, 발명특허출원한 ‘통밀과자’ 제조법으로 ‘2023년 여성발명왕 세계엑스포’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임실에서 유기인증받은 통밀로 만든 통밀쌀, 통밀과자, 통밀차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통밀 등을 이용하여 내 몸을 치유할 수 있는 ‘ 내 몸에 맞춤 치유밥상 원데이 클래스’도 예약제로 제공하고 있다.

타루비(장수)

1.8 Km    163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장자울로 4

장판리 장척마을에 있는 조선시대의 비로, 현감을 따라 순절한 통인의 충절을 기리고 있다. 조선시대 숙종 4년(1678) 장수현감을 지내던 조종면은 민정시찰 중 이곳 산비탈길을 지나가던 중 요란한 말발굽 소리에 놀라 숲 속에 있던 꿩이 요란하게 날아오르자 현감의 말이 덩달아 놀라 한쪽 발을 잘못 디디게 되어 결국 벼랑 밑으로 떨어져 말과 함께 현감도 목숨을 잃었다. 현감을 뒤따르던 통인이 이 광경을 보고 자신의 잘못으로 현감이 죽게 되었다고 통곡하며 손가락을 깨물어 벼랑 위에 꿩과 말의 그림을 그리고 [타루(눈물을 흘리다)]라는 두 글자를 쓴 후 스스로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 그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장수현감으로 부임해 온 최수형이 이 사연을 전해 듣고, 주인을 따라 죽은 그 충성스러운 의리를 널리 알리고자 비를 세워 [타루비]라 이름 짓고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비각 안에 모셔둔 이 비는 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간결한 구조이며, 비몸의 윗변 양 모서리를 비스듬히 잘라 다듬었다. 받침 부분이 부러져 다시 보수하였으나 역시 볼품이 없어 1881년에 지방민들의 뜻을 모아 [장수 순의리비]를 다시 세워 옆에 함께 모셔두었다. 성이 백 씨라고만 전하는 이 통인은 논개, 정경손과 함께 장수지역의 3절(절개를 지킨 3인)로 추대되고 있다. 비각 옆 바위 윗면에는 같은 날 생을 마친 조종면 현감을 기리는 [불망비]라는 글귀가 남아 있어 더욱 깊은 감회를 느끼게 한다.

부귀농원가족캠프

부귀농원가족캠프

18.6 Km    0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귀상로 708-33

텐트 옆에 바로 주차가 가능한 오토캠핑장이다. 캠핑장 앞쪽으로는 강이 흐르고 있고, 뒤쪽으로는 산이 있어서 천혜의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춘 캠핑장이다. 각 사이트 근처에 전기시설 및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으며 샤워장, 개수대, 화장실을 신축해 부대 시설을 최신화하였다. 매점에서는 캠핑에서 필요한 장비 및 간단한 식료품을 판매하고 있다. 전주 시내에서 캠핑장까지 30분 이내의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캠핑장 앞에 있는 강에서는 수영을 할 수 있으며, 다슬기 채집 및 물고기 잡기 등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숲속 캠핑장(부귀산장펜션)

숲속 캠핑장(부귀산장펜션)

18.6 Km    0     2024-07-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귀상로 792-23

부귀 산장 펜션 뒤편에 위치한 숲속 캠핑장은 나무 그늘 아래 자리 잡은 평상 위에 텐트를 칠 수 있고 지붕이 있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엔 부귀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물고기도 잡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온돌방, 개별 바비큐, 오토캠핑, 방갈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가 제공되기에 밤새 텐트에서 영화나 드라마,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 한 편에는 족구장이 있고 편의 시설로 슈퍼, 화장실, 샤워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전자레인지에 물놀이할 때 필요한 튜브 바람 넣는 기계까지 있어 피서객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계곡물이 폭우로 넘실대면 차량 통제가 되기 때문에 기상을 꼭 체크하고 가는 것이 좋다. 산길 따라 산책하면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다. 아무 걱정 없이 먹고 웃고 즐기다 보면 어느덧 방전됐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다. 장기숙박도 가능하지만 반려견 출입은 불가능하다.

창원정씨종가

18.7 Km    1711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서원길 16

유헌 정황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온 종가이다. 유헌 정황은 인종의 장례 때 예법을 준수할 것을 주장하다가 정미사화 때 거제도로 유배되어 일생을 마쳤다. 안채, 사랑채, 행랑채, 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와 행랑채는 1854년 지었고 대문은 1927년에 지었다. 안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사랑채, 헛간채가 튼 ㄷ자형으로 배치되고 사랑채 옆에 행랑채가 경사지게 놓였다.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에 걸쳐 지은 상류주택이며, 근처의 작은 종가인 정상윤 가옥과는 대조적으로 같은 시기에 지었지만 정상윤 가옥이 크고 화려한데 비해, 이 집은 큰 종가이면서도 규모가 작고 소박하며 실용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안채를 제외하고는 변화된 부분이 많지 않아 원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진안 능길마을

진안 능길마을

18.7 Km    20302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로 193

능길 마을은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能金里)에 속해 있는 마을로, 능금리는 본래 용담군 일동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호산리(湖山里)와 능산리(能山里)를 병합하고 능산과 금곡의 이름을 따 능금리라 해서 진안군 동향면에 편입되었다. 또한 마을이 번성한다고 하여 능길 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2002년에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로 선정되면서 제반 시설 조성에 착수하였다. 폐교된 능길 초등학교 건물을 방문자 센터로 리모델링하고 개별 농가의 민박 시설을 보완했으며, 현재는 환경 농업 체험장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능길 산골 학교에서는 친환경 농법으로 지은 다양한 농산물을 체험할 수 있으며 워크샵과 단체 행사가 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