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반려견 놀이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

18.3Km    2025-04-2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1097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쉴 수 있는 공간

옥화자연휴양림

옥화자연휴양림

18.3Km    2025-03-2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옥화길 140

옥화자연휴양림은 1999년 8월 2일 개장했다. 울창한 숲 속에 오솔길과 숲 속 도서관, 등산로 등이 잘 꾸며져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 좋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과 야영장 사이트가 있고, 물놀이장, 족구장, 숲 속 놀이터, 다목적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 숲길은 걷기 편하게 야자 매트가 깔려있고 나무그늘이 많아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 좋다. 이곳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보은군과 경계를 이루는 정상부에 일출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휴양림을 이용하려면 관리 사무소에 들려 관람안내를 받거나 예약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휴양림 내 차량 진입은 숙박을 예약한 사람만 가능하다.

대덕문화원

대덕문화원

18.3Km    2025-03-25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 1348

대덕문화원은 향토조사 및 발간산업, 문예, 교육, 민속, 축제사업을 운영하여 대전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대덕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하여, 지역문화의 계발․연구․조사 및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특수법인으로 대덕구민의 문화수준향상과 대덕문화위상을 높이며, 소외 없는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통한 건강한 대덕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덕문예회관

대덕문예회관

18.3Km    2024-06-03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 1348

대덕문화원은 2000년에 대덕문예회관으로 개장하여 2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실, 열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예술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사랑방’이다. 주된 목표는 대덕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과 지역 문화를 보존, 확산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덕문화원에서는 전통민속축제, 공연, 전시뿐만 아니라 문학 공모 대회, 지역 거점화 문화예술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민요, 서양화, 난타 등 폭넓은 문화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덕문화원은 국도 17호선 대전로와 아리랑로가 만나는 읍내네거리와 가까우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 및 대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회덕향교, 계족산 등이 있다.

서원골 유황오리(구 산에산 유황오리)

서원골 유황오리(구 산에산 유황오리)

18.3Km    2024-05-23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269번길 8
042-862-5292 042-862-4251

대전 유성구 원촌동에 위치한 오리 요리 전문점 서원골 유황오리는 한약재를 넣어 만든 한방전골과 오리뚝배기탕, 오리생구이 등 오리 메뉴를 제공하며, 점심 특선 메뉴인 오리뚝배기탕의 경우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다. 서원골 유황오리는 아리랑로와 엑스포로가 만나는 원촌삼거리와 가깝다. 따라서 자동차 혹은 대전 시내버스 121번, 705번, 802번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서원골 유황오리 인근에는 갑천 둔치 공원과 숭현서원 등의 관광지가 함께 위치해 있다.

충청북도교육문화원

충청북도교육문화원

18.3Km    2025-03-1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2로 21 (주중동)

충청북도교육문화원은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교육, 문화예술로 행복한 미래’를 비전으로, 예술감수성과 공감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여 모든 아이들이 문화예술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 예술적 공감의 장을 확장하고 있다. 학생들의 소질 계발, 창의적 인성 함양은 물론 학부모 및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예술이 꽃피는 충북을 지향한다. (출처 : 충청북도교육문화원 홈페이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18.3Km    2025-03-25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94번길 50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승과 육성을 위해 2009년 4월 15일 개관하였다. 무형문화재란 과거에 흔히 인간문화재라 불렸던 것으로 연극, 음악, 무용, 놀이와 의식, 무예, 공예기술, 음식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 중에서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큰 것들을 물질적으로 정지시켜 보존할 수 없는 문화재 전반을 말한다. 현재 대전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는 웃다리농악 등 총 23개 종목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 분야도 대전 전래의 예능, 민속신앙, 조각공예 등 매우 다양하다. 무형문화재 예능 종목 11 종목을 전수, 보존하며 교육,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보은동헌

18.3Km    2024-05-29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56-14

보은동헌은 삼산리의 옛 보은경찰서 자리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로 건립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순조 때 고친 것으로 전한다. 동헌은 아헌이라고도 하며, 관청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조선시대 감사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보은동헌은 조선시대 각 지방 수령이 집무하던 곳이었으나, 1907년(융희 1) 보은군에서 일어난 의병활동을 진압하기 위하여 출동한 일본 헌병대가 강점한 후 계속하여 경찰관서로 사용하여 왔다. 한때 보은경찰서로 사용되면서 내부구조가 많이 바뀌긴 했으나, 17세기 말경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한다. 건물은 정면 7칸, 옆면 3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익공계 건물로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평면이 특징 있게 꾸며져 있다. 전면 1칸은 모두 마루이고 오른쪽 4칸은 대청이며, 왼쪽 3칸은 온돌방을 두었다. 대청 중 동쪽 1칸과 후면을 높게 해서 누마루를 만들었는데, 조선 후기 동헌의 한 특징으로 태인동헌과 함께 다양한 공간구성과 창호의 장식이 돋보인다. 1983년 원형으로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헌 앞에는 관내 각지에 흩어져 있던 역대 현감 또는 군수들의 송덕비 또는 선정비 6개를 1988년 옮겨 세워져 있다.

옥화1경 청석굴

18.4Km    2025-03-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3길 12-16

상당산성(上黨山城)과 구라산성(謳羅山城) 방면에서 흘러내리는 미원천(米院川)이 낭성산성(琅城山城) 옆을 끼고돌아 옥화구경(玉花九景)의 박대천(博大川)으로 합류하기 직전의 운암리 청석마을 동쪽 덤바위 언덕에 있는 자연동굴 유적이다. 동굴 앞에는 내가 흐르고 양지바른 남향으로 되어 있어 선사시대 살림터로서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었으며 굴의 입구가 높고 넓어 출입에 편리하다. 이 동굴에서 찍개-망치, 긁개-주먹대패-찌르개 등의 뗀석기가 발견되어 구석기유적으로 확인되었다. 실로 스톤 자갈돌로 만든 찍개-망치는 크기 101.4 ×78.8 ×34.4mm에 무게 332g이다. 원석(原石) 돌에 엇갈림 떼기 수법으로 쌍날의 옆찍개를 만들어 썼으나, 날이 무디어지자 다시 인접한 능선에 같은 방법으로 쌍날의 긴 찍개를 만들어 사용한 것이다. 그러나 이 암질의 성격상 찍개로는 적당하지 못하여, 주로 망치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여기에 깊이 파인 자국만도 68개나 되어 상당히 많이 쓰인 것으로 짐작된다. 전체적으로 먼저 간접 떼기의 모룻돌로 사용한 것으로 보아 후기 구석기시대의 연모 제작용이었다고 추정되었다. (출처 : 청주시 문화관광)

숭현서원지

숭현서원지

18.4Km    2025-05-12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251번길 36

숭현서원지는 조선 후기 정광필 등 8인을 제향 했던 숭현서원의 옛 터이다. 16세기 후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1592년에 나라에서 인정한 사액서원으로 ‘숭현’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9년(광해군 1)에 복원되었고 이후 김장생, 송준길, 송시열 등을 모시게 되었다. 그러나, 숭현서원지는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폐쇄되었고 이후 복원되지 못했다. 1667년(현종 8년)에 세운 비석만 남아 있었으나 대전광역시는 이처럼 유서 깊고 교육적 가치가 놓은 유적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1992년에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하고 1994년부터 복원을 하여 사당, 강당, 동재, 서재 등이 완전히 갖추어진 숭현서원지의 옛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