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글램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누글램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누글램핑펜션

카누글램핑펜션

.0M    0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포화로 1004-21

카누글램핑 펜션은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 있다. 카누글램핑 펜션은 하남면사무소와 시창3리 마을회관을 거쳐 40분이면 닿는다. 이곳은 펜션과 함께 오토캠핑장 4면, 글램핑 5면을 갖추고 있다. 오토캠핑은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수용 기준 인원은 4명이지만, 6명까지는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글램핑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취사도구, 식기류가 있으며, 외부에는 바비큐 시설, 테이블, 의자를 배치했다. 펜션 건물 1층과 2층에 만화 방과 보드게임 방이 있으며, 캠퍼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있다.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수영장도 있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많다.

다옴 햇골 캠핑장

다옴 햇골 캠핑장

650.3M    0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소이길 42

화악산 자락 아래 위치하고 있는 다옴 햇골 캠핑장은 광덕계곡 줄기 아래에 자리잡고 있어 여름 물놀이 등 캠핑 활동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데크사이트, 파쇄석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수대, 남녀화장실, 샤워장, 사이트별 완벽한 전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햇골막국수

햇골막국수

779.8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햇골길 200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한 테이블이 4개인 막국수 식당이다. 작지만,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노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주문하면 어르신이 국수틀에서 국수를 뽑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집의 막국수는 쉽게 끊기는 면에 슴슴한 평양냉면이 연상되는 스타일이다. 물 비빔 가리지 않는 스타일로 원하는 대로 육수를 부어서 먹을 수 있다. 수육이나 도토리묵, 손두부도 사이드 메뉴로 함께 즐기기 좋다. 별도 휴일은 없지만,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휴업할 수 있어, 방문 전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창안산 산림욕장과 용담계곡이 가까이에 있다.

사내체육공원

사내체육공원

1.3Km    0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화악산로 998-9

사내체육공원은 화천군 사창리에 있는 스포츠 시설로 2004년에 완공됐다. 이곳은 인조 잔디 구장과 풋살장, 우레탄 트랙이 갖춰진 육상트랙이 마련되어있고 지역민의 체력단련을 위해 장대높이뛰기, 씨름장, 종합운동장 등 지역민들을 위한 체육활동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외에도 수변 산책로, 발 지압장, 실개울, 상설 무대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과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사내 체육공원은 사내면민들의 체육활동 및 여가 선용에도 이바지를 하지만 전국체육대회와 같은 전국대회 개최, 군부대 행사 및 지역 행사에도 많이 이용된다. 본부석과 조경시설이 있어서 행사를 치르는데 용이한 구조로 되어있어, 사내 체육공원에는 지역민들을 위한 체육대회와 화천 토마토 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주차장은 사창리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사내 체육공원 주차장 등을 이용하면 된다.

화악산

화악산

1.6Km    25667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화천 화악산은 강원도 화천군과 경기도 가평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해발 1,468m이다. 화악산은 경기도의 최고봉이며, 동쪽에 매봉, 서쪽에 중봉이 있어 삼형제봉이라고도 불린다. 화악산은 38선이 정상을 가르고 있어 한국전쟁 때는 격전지로 비극의 역사를 안고 있다. 산림청 100대 명산인 화악산은 운악, 관악, 치악, 송악산과 함께 불리는 경기 5악산 중 가장 험하다고 알려졌다. 화악산은 수려한 삼일계곡, 법장사, 화음동정사지, 촛대바위 등과 같은 관광지들이 많다. 촛대바위는 화악산을 대표하는 명소들 중 하나로 높이 20m 정도 되는 긴 바위 끝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고 한다. 화악산에는 여러 등산로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코스는 화악터널에서 시작하는 원점회귀 코스이며, 이 코스는 화악터널~실운현고개~중봉~화악터널로 이루어져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개인 차량을 이용할 경우 화악터널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이 코스를 따라 단풍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중봉에서는 화악산 정상인 신선봉과 응봉을 조망할 수 있고, 남쪽으로는 애기봉과 수덕산, 남서쪽으로는 명지산을 볼 수 있다. 정상 주변은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남쪽 오림계곡에 있는 승원폭포와 옥녀탕, 서쪽 조무락골에 있는 쌍룡폭포와 복호등폭포도 경치가 아름다워 함께 둘러볼만 하다.

화천토마토축제

화천토마토축제

1.6Km    70003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1길 6
033-440-2912

토마토를 주제로 한 체험·전시·공연 프로그램 및 화천토마토 등 농특산물 판매를 하는 다채로운 체험이 있는 행사이다. 약 30여개의 화천 토마토를 주제로 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토마토 속에서 금반지를 찾는 "황금반지를 찾아라", 1000명의 토마토 음식을 만들어 시식할 수 있는 "천인의식탁", 폭염에 대비한 시원한 물놀이장 운영, 무더위쉼터, 아이스족욕존 체험이 있다. 무대 공연으로는 전야제의 축제선포식 및 연예인 공연, 불꽃놀이 행사, 승리부대 장병의 밤 공연, 물난장파티 및 깜짝이벤트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이다.

삼일계곡

삼일계곡

1.7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196

화악산 골짜기를 흐르는 맑은 계곡이다. 계곡 이름보다 강원도 기념물인 조선시대 ‘화음동정사지’가 있는 곳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화천의 여느 계곡과 마찬가지로 이곳의 물 또한 깨끗하며 차다. 계곡을 따라 크고 작은 화강암들이 즐비하고 넓고 평평한 너럭바위와 울창한 숲으로 그늘이 우거져 피서객들이 휴식을 취하기 좋다. 화천의 다른 계곡들보다 비교적 덜 알려진 편이며 주차시설이 없다.

산방환담

산방환담

1.8Km    0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가화로 458-48

산야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산방환담은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하고 있다. 숲 속에 설치된 데크 사이트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철 따라 자라는 다양한 산야채를 수확하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임산물 판매장에서 산야채, 버섯등 재배 작물 구입도 가능하다. 소나무 숲길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가 으뜸이다. 캠핑장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화음동정사지

화음동정사지

1.8Km    1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1097-21

1990년 5월 강원도 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었다. 화악산 북쪽 기슭 삼일계곡이 흐르는 곳에 위치해 있다. 화음동 정사 지는 조선시대 현감을 역임한 조선 후기 학자 (谷雲) 김수증(金壽增)이 1689년 기사환국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지은 정사로, 이곳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은둔생활을 하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건축 당시에는 계곡을 사이에 두고 송풍정, 삼일 정, 부지 암, 유지당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아있으며, 성리학자의 세계관을 음양 소식관 구조로 바위에 새긴 흔적만 뚜렷이 남아있다. 당시 정계에 은퇴한 선비들의 은둔생활을 보여주는 예로 중요한 자료이다.

토마토조각공원

토마토조각공원

1.9Km    0     2023-08-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수피령로 75

화천은 국내 토마토 대표 산지로 해마다 7월이면 화악산 일대에서 토마토축제가 열린다. 토마토 조각 공원은 토마토 축제를 기념하고 맛 좋고 품질 좋은 화천 토마토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내면 약 2000여 평 대지에 조성되었다. 유명 조각가들이 참여해 만든 16점의 토마토 조각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토마토를 형상화한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쉬어갈 수 있는 벤치, 포토 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 화천 여행을 하며 들러 휴식을 취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으며, 공원 인근에 사내면 토마토 극장, 토마토 도서관 등 문화센터가 함께 조성되어 있어 사내면민과 화천군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